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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는 여러 회사를 통해서 출시되고 있다. 정작 사양은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왜?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결코 멈추지 않고, 이에 회사들은 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기획 및 개발력을 쉬지 않고 끌어올려야 할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치열한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더 만족시켜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내려는 건전한 의욕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발전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방증이다.

RAPOO VPRO V900(이하 V900)의 스펙은 얼핏 타사의 경쟁 제품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 속은 색다른 무기들로 채워져 있다. 다양한 기능들은 단순한 스펙의 고성능을 넘어서 하이엔드를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성들을 충족시켜준다. 눈에 띄는 재미있는 기능도 있었다. 그 어떤 장르나 용도에도 사용자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준다.


물론, 취약점이 존재한다. RAPOO가 게이밍 기기 위주로 전문적인 접근을 하는 회사는 아니라는 사실은 예비 구매자들에게 매우 높은 허들이 된다. 본래 이들은 PC와 스마트 기기에 연결되는 각종 무선 주변기기들을 만드는 곳인데, 주목할 만 한 점은 그들이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할 정도로 외관에 상당한 공을 들인다는 사실이다. V900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킨다면, 우리들은 기존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게이밍 마우스를 벗어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만들어진 V900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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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00의 포장 상자는 다른 경쟁기기들보다 1.5배 정도 크다. 비슷한 스펙 비교 조건 속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고가인 편이지만, 큰 상자 덕분에 일단의 만족감은 매우 크다. 개봉 전 묵직한 첫인상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받는 느낌으로 연결된다면, 높은 가치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실망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자신감의 일종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중국어가 많이 눈에 띄지만, 영문과 한국어가 공히 표기돼 있다. 동아시아 공용 패키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에 대해 좀 더 알기 쉽도록 한국어 스티커가 부착돼 있으며, RAPOO의 국내 디스트리뷰터인 로이체가 자사의 고객 지원 안내와 국내 전자파적합등록인 KC 인증 통과 표기를 위한 또 하나의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


두꺼운 심이 박힌 보드지로 만들어진 상자는 매우 견고하다. 얇은 카드지로 만들어진 포장 상자가 대부분인데, 좀 더 고급화를 꾀한 설정이 신선하다.


자석으로 개폐 가능한 전면 도어를 열면 V900이 구매자를 반겨준다. 이런 식의 패키지는 중고급 형 마우스에서 흔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쥐어 볼 수 있게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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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하단의 천 조각을 당기면 플라스틱 트레이를 서랍처럼 당겨서 꺼낼 수 있다. 마우스를 감싸는 지붕을 들어올리면 마우스 본체가 드러난다. 케이블은 별도의 채임버에 포장 처리됐다. 대개 선을 마우스 바닥을 통과해 몰아두는데, V900은 색다른 포장으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마우스를 드러내면 평평한 상자가 나타는데, 여기에 CD와 설명서가 담겨 있다. 포장의 단계가 다른 마우스에 비해 약간 더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과하다고 볼 수는 없다. 구매자가 용인할 수 있는 정도의 선을 잘 지켜냈다. 고급형인데 포장이 부실하면 사용 전부터 김이 새버리고, 체급에 비해 지나치게 과도한 포장을 한다면 헛 돈을 썼다는 생각에 지불한 돈 만큼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V900은 고급형 마우스가 가져야 할 매너를 매우 잘 지켰다. manner maketh mouse.


매뉴얼은 한국어 외에 2가지 중국어와 영어로 표기돼 있다. 한국어 번역이 좋은 수준은 아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번역이 일부 단어에서 종종 눈에 띈다. 영어로 된 내용을 보면 그제서야 오역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좀 더 탈고되기를 기대한다. 문장의 흐름은 무난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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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00의 상단은 두텁게 코팅된 러버 재질이 자리잡고 있다. 러버는 그 어떤 가격대를 막론하고 최근 도입되는 소재인데, 러버라고 무조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주의해야 한다. 일부 저가 마우스에서는 매우 얇은 러버 코팅을 해놔 촉감이 좋지 못하고, 심하면 금방 벗겨져 좋은 사용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V900은 가장 아끼지 말아야 할 부분에 아낌 없는 투자를 했다.


클릭 버튼은 상단 패널과 일체형이지만, 절개 포인트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클릭 포스를 낮춰준다. 게다가 좌우 클릭 버튼이 한 몸이 아닌 별개의 것이라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한다. 두 클릭 버튼이 분리되어 마치 상단 패널이면서 하나의 버튼 그 자체라는 점은 클릭 포스를 한 번 더 낮춰주는 또 다른 히든 카드다. 최근 상단 패널과 클릭 버튼을 합친 일체형 디자인이 많아지고 있는데, 클릭 포스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마우스가 범람하고 있는 사실이 우려스러울 정도다. 클릭 포스가 높아지면 결과적으로 손목의 통증과 연결된다. 이 점에서 V900은 아주 영리하면서 컴포터블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할 수 있다.


양 측면에는 육각 패턴드 우레탄 패널을 투입했다. 중저가형에서 볼 수 있는 얇은 코팅이 아니고, 일정 두께의 패널이기 때문에 더 나은 그립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이 부위에 엄지와 약지가 들어갈 수 있는 홈이 있기 때문에 그립을 놓칠 수 있는 실수를 더욱 더 완벽하게 차단한다. 어떤 그립을 하더라도 좋지만, 팜 그립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


DPI 버튼 근처에는 색상으로 현 설정을 나타낼 수 있는 LED가 있다. 은색으로 된 이 부분은 도금된 플라스틱으로 보인다. 그 앞에는 훨이 있다. 마치 타이어처럼 절개돼 있어서 감각을 쉽게 전달하며, 휠 돌림의 끊어짐은 매우 좋다.


V900을 뒤집어보면 매우 넓은 면적의 피트가 한 눈에 들어온다. 고급형 마우스에서 얇게 부착된 피트를 보면 김이 샌다. 어떤 공산품이라도 단가 절감을 하지만, 고급형에서 그것이 드러나 보인다면 기분 좋을 리가 없다. 긍정적인 것은 움직임을 지탱하는 뒤쪽 피트가 더 넓다는 것이다.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거나 무빙과 브레이킹 모두 좋을 수밖에 없다.


마우스 바닥의 스위치는 마우스 전용 프로그램 없이도 마우스 내부 메모리에 미리 저장된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헤어라인 패널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케이블이 나오는 지점은 약간 낮지만, 살짝 위로 솟은 형태여서 마우스 패드 바닥에 쓸리지 않는다. 마우스에서 거의 처음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타공 처리된 스틸 패널이 신선하다. 마우스의 본질과 크게 상관 없는 부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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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커넥터는 RAPOO V 시리즈의 상징을 드러내는 한편, 다른 이웃 커넥터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간혹 아이덴티티를 과시한다고 이웃 단자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게이밍 마우스도 있다. 다행히도 최근에는 그런 제품들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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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하단의 프로필 버튼은 3개의 색으로 3가지를 구분해 설정할 수 있으며, 상단의 DPI 버튼은 꺼짐-R-G-B 총 4가지 순서로 설정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설정을 확인하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둘러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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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00은 모든 버튼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풀리 프로그래머블을 지원한다.


프로필을 총 5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그 중 1~3은 마우스 내부 메모리로 저장돼 하단 버튼으로 하드웨어 설정을 할 수 있다. 프로필 당 4개의 DPI를 설정할 수 있으며, 레이저 높이와 폴링레이트를 조절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수직과 수평 DPI를 따로 해놓을 수도 있다. 용도를 찾는다면, 좋은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약간 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가속 기능이 없다. 그리고 각 DPI 별로 폴링레이트가 귀속되지 않고, 고정된다. 물론, 이를 극복할 편법은 있다. DPI 체인저 대신 프로필 체인저를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버튼이 하단에 있으므로 역시 완전한 대안은 아니다. 다음 버전 업에서 이뤄지길 기대한다.


가장 재미있는 기능은 LED 발광이다. 그 시작을 알 수 없지만, 요 근래 게이밍 마우스들이 도입하기 시작한 기능이다. V900에도 이 기능이 있지만, 좀 더 신선한 것은 APM 기반 발광이다.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될 당시 잠깐 반짝했었던 기능이기도 한데, V900이 최신 흐름을 받아들여 좀 더 예쁘게 다듬어졌다. 휠과 측면 스트림 및 버튼이 클릭 액션의 빈번도에 따라 여러 색으로 변하면서 발광한다. 아래 동영상 참고.


숨쉬는 형태의 브리딩 모드는 은은하게 색이 퍼지고 사라지는 일반적인 타사의 설정과 다르게, 급진적으로 빛이 들어오고 나가서 좀 더 시각적으로 잘 인식된다. 아래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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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및 전용 프로그램에 옥에티가 하나 더 있다. 부팅할 때마다 V900 드라이버가 매 번 yes or no를 묻는 것은 사용자에게 실례가 아닐까. 최초 드라이버 및 전용프로그램 설치 후에 재부팅을 묻는 것 또한 시대를 역행하는 자세이다. RAPOO가 빠른 시일 안에 특단의 대책을 내놓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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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장르의 최신 게임을 플레이해봤다.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고급형임에도 덩치를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민첩하고 네이티브한 움직임이 가능했다는 것이었다. 그 어떤 장르와 게임에서도 좋은 플레이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


타이탄폴 - 하이퍼 FPS로 가장 높은 dpi를 감당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슈터 게임이다. 기존의 FPS보다 더 민첩함을 요구한다. 7,000dpi 이상에서도 비틀거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기민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 바로 V900의 잘록한 허리다. 엄지와 약지의 밀착력 덕분에 그립이 향상되는 것을 제일 잘 체감할 수 있는 지점이 이 게임이다.

위쳐3 와일드헌트 - 오픈월드 RPG로 전투를 할 때 잘롯한 허리가 검을 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3인칭 시점이기 때문에 쉴 새 없이 달려드는 적들을 상개하기 위해 중간 이상의 dpi에서 플레이하면 좋다.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워페어 - 최신 FPS로 중고dpi에서 플레이하면 적절하다.

배트맨 아캄오리진스 - 정밀한 타게팅이 요구되지 않는 편이므로 중고dpi에서 플레이해도 좋다.

와치독스 - 오픈 월드를 탐험하기 위해 중고dpi에서 움직이면 좋다.

스타크래프트 II - 1080p 기준으로 3,000dpi 대 혹은 그 이하에서 플레이면 좋다. 클릭 노이즈 현상이 없는 깔끔한 클릭킹 덕분에 빠른 판단의 실행이 가능하다.

히어로스오브더스톰 - 3,000dpi 대에서 플레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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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00이 무엇보다도 고평가를 받을 만 한 부분은 단단한 구조였다. 약간의 악력을 이용해 측면을 압박해도 쩍쩍이는 플라스틱 특유의 소리가 나지 않았다. 덕분에 정신 없는 게이밍 도중에 마우스로 인해 거슬리는 일이 없었다. 같은 아바고 센서와 옴론 스위치를 적용하면서 더 저렴한 타사의 마우스들은 대개 프레임 구조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곤 했다. 손을 타는 물건의 견고함은 입으로 강조해도 중요성을 잘 모른다. 오직 손으로 느껴야 한다.


반면에 구매자가 이 제품을 바라볼 때 회사의 인지도 내지 전문성에 의문을 제시하는 점은 RAPOO가 현재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할 사실이기도 하다.그동안 RAPOO는 무선 입출력 기기 위주의 비즈니스를 펼쳐왔고, 게이밍 기기 시장으로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게이밍 판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제품들과 회사들이 많다. V900은 그 틈바구니를 뛰어넘어야 비로소 게이머에 물건을 팔 수 있다. 다행히도 RAPOO는 프로게이밍 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최근 프로 게이밍 팀이나 이벤트에 많은 후원을 하면서 게이머들의 눈에 들려 노력하고 있다.


V900의 높은 스펙과 물리적 완성도는 타사의 경쟁기기를 압도할 만큼 매우 뛰어나다. 탄탄한 기본기가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높은 그립도는 고해상도의 센서를 채용한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는다. 눈으로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부분 만큼은 단가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붐이 일고 있는 LED 라이팅에도 자신들만의 해석을 통해 타사와의 변별력을 위한 피니싱을 주입시켰다.


아직 전용 프로그램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일단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기대를 가질 수 있다.


RAPOO의 국내 디스트리뷰터 로이체가 제공하는 A/S가 1년에 머물러 있는 것도 옥에티다. 하이엔드 제품이라면 응당 2년 정도는 지원해줘야 한다. 센터가 용산에 위치해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겸사겸사 다른 곳도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필드테스트는 로이체와 ITCM의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sodyke


[email protected]


http://itcm.co.kr/index.php?mid=review&document_srl=281718

http://bbs.danawa.com/view.php?site=0&board=28&seq=2946790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287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30&l=2789

http://blog.daum.net/sodyk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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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heorm 2015.07.06 08:11
    자세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굳굳
  • profile
    프로스트바이트 2015.07.06 11:16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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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 및 원활한 감상은 http://rockstvideo.tistory.com/43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Date2015.07.21 Category마우스 ByVodKA Views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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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RAPOO VPRO V200 사용기

    지난 7월초 받아 대략 2주가까이 사용해 본 간단한 사용기를 남겨 봅니다. RAPOO VPRO V200는 500~3000DPI(6400FPS)까지 지원되는 만큼 보다 정밀한 조작이 필요한  FPS나 AOS장르를 비롯해 웬만한 게임들에 대응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개...
    Date2015.07.16 Category마우스 By사시코 Views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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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탄탄한 마감의 게이밍 마우스. RAPOO VPRO V300

      그동안 국내에서 라푸는 주로 무선 마우스로 알려졌던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작년 연말 이전까지 판매된 마우스의 대부분이 사무용에 적합한 무선 마우스였죠.   하지만 작년 연말을 기점으로 라푸도 게이밍 마우스를 국내에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사의...
    Date2015.07.09 Category마우스 By시스템쇼크 Views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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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계까지 하이엔드! RAPOO VPRO V900 게이밍마우스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는 여러 회사를 통해서 출시되고 있다. 정작 사양은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왜?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결코 멈추지 않고, 이에 회사들은 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기획 및 개발력을 쉬...
    Date2015.07.05 Category마우스 By프로스트바이트 Views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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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잘만 ZM-GM3 마우스

    배틀필드4 게임하기도 해 봤습니다.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마우스에도 관심이 많을 것 입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게이밍마우스라고 한다면 게임할 때 뭔가 자신의 반응에 맞춰서 잘 움직이는 마우스를 말할 것입니다. 잘만 ZM-GM3 마우스 후기를 통해...
    Date2015.06.16 Category마우스 By씨디맨 Views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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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잘만 마우스 ZM-M130C

    작은 마우스를 원하는 분들에게 괜찮은 마우스가 될 것 같은데요. 마우스만큼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마우스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무조건 볼마우스를 써야 재대로 쓰는것같다고 하신분도 있으니까요. 잘만 마우스 ZM-M130C는 보급형 마...
    Date2015.06.15 Category마우스 By씨디맨 Views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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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응답하라 하이엔드! Razer DeathAdder Chroma 게이밍마우스

     간만에 환상적인 게이밍 마우스를 경험했다. 레이저 데스애더 크로마는 사용자를 가둬두는 그 어떤 제한이 없는 무제한 스펙의 괴물이었다. 그동안 어느 정도 타협된, 보이지 않는 벽에 갖힌 것 같은 것들이 '게이밍'이라는 이름을 달고 범람했다. 가격이라...
    Date2015.06.14 Category마우스 By프로스트바이트 Views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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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리뷰] 맥북과 윈도 PC를 마우스 하나로, 로지텍 MX 마스터

    [IT동아 이상우 기자] 많은 직장인이 그렇듯, 필자도 2가지 이상의 IT 기기를 사용한다. 외근 시에는 윈도 태블릿PC나 노트북을 휴대하며, 사무실로 돌아오면 데스크톱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나 주머니 속 스마트폰은 덤이다. ...
    Date2015.04.29 Category마우스 By다비치 Views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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