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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016.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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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MIONIX 의 최신작  CASTOR 게이밍마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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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IX사는 (http://mionix.net)는 Counter-Strike 전설적인 게이머들로 유명한 스웨덴에서 높은수준의 우수한 마감과 도장, 심플하고 클레식컬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신기술등을 구현하여 FPS가 인기가 높은 해외 게이머 포럼에선 화제 되었던 유럽권에서 저명한 브랜드로 해외포럼을 통해서 국내까지 입소문으로 직구를 하셨던 분들도 많았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신 작인 CASTOR는 출시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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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최신작으로 단연 돋보이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CASTOR 제품 )

 

 

 

 
 
이번년도 출시를 앞둔 신기술을 선도하는 Mionix의  NAOS Quantified Gaming 마우스 .
이용자들의 심박수를 공유하여 심박수를 통해 아군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맵을 직접보지 않고도 예측할 수있게하는 팀플레이에의 혁신성을  연동 시스템.
Quantified Gaming 시스템을 탑제한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팀플레이에서 IT PRO GAMING의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

 

 

MIONIX 브랜드는  총판 엠지솔루션을 통해 작년 말 부터 ​수입하여 국내에 소개가 되었고 

국내에선 그만큼 소개가 잘 되어있지 않지만 입소문을 통해 그 명성을 익히 듣고 있었는지라 

 

직구가 부담스러웠던 필자는 이번 런칭을 기회로  저도 전통적인 라인업인  NAOS700과 AVIOR 7000을 사비를 주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총판 엠지솔루션 사장님께서 필드테스트를 제안해주셔서 여러분께 단순한 언박싱 리뷰와 차별화하기 위해 마감을 위해 시간에 쫒기지 않고 리뷰에 드러나는 정보와 의견이 독자여러분께 잘 전달되고 공감과 신뢰를 느낄 수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무려 한달간의 체험기간을 거쳐  작성 된 필드테스트 리뷰입니다.

                    (보통의 필드 테스트 마감 기간은 7일정도입니다. ) 

 

공정성, 실용성이 진실되게 여러분께 충분히 소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비자의 입장과 시각에서 총판 사장님의 지지아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기뻤습니다.

이 소중하고 보람찬 기회에 독자여러분과 총판사장님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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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하게 된 MIONIX 마우스들 ,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는 법으로 반가운 마음에 발품을 팔아 방문수령하게 된 신상 마우스들  이번에 리뷰하게 될 CASTOR의 모습도 보인다.

 

 

1.MONIX CASTOR를 선택한 이유

 

게이밍 마우스중에 특히 FPS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옵티컬 센서를 선호한다는 것은 하드유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중 전문화 된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고급센서는 따로 있습니다.

 

특히 3310센서는 3988센서와 제조사가 다른 동급으로 센서의 인식범위에서 X,Y축의 변경이 자유롭고 섬세한 단위로 DPI (포인터의 속도) 가 조정되며 LOD(마우스의 인식높이)가 세세하게 조절이가능한 높은 FPS(해상도)와 IPS( 인식 추적속도 )을 두루갖춘  3310,  3988,  3360(3366) 고 함께

하이엔드 게이밍 레벨의 센서로 하드게이머와 프로게이머가 매우선호하는 손에 꼽는 3대장 센서라고 할 수있습니다.

 

 

"로지텍 독점으로 화제가 되었던  3366센서와 비교해도 실상은 전혀 퍼포먼스적으로 사실 많은 차이가 있지 않았고 소개해드린 3가지 센서중에서 사용자들이 본인의 체질과 요구조건에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것이 현제 마우스 구매 TIP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유한  마우스들이 센서가 주로 3310급 이었기에 일단 센서에 대해선 합격이었고

 

%C3%A5%BB%F3.jpg 필자는 3310, 3988, 3366 센서를 모두 사용해 보았다.

요새 주력으로 사용중인 MIONIX CSAOR 마우스 , 나의 안목은 정확했다.

하이엔드 급 센서에선 퍼포먼스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은 자신의 손에 맞는 마우스를 찾는 일이다.

 

같은 3310센서라도 제조사별로 튜닝의 실력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뢰가가는 제조사를 위주로 마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보통인데, 역시  MIONIX라면 해외에서 검증 이상으로 호평인 브랜드고 그중에서도  정확한 트레킹이 중요한 FPS유저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으며  결과론적으로 포퍼먼스면에서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CASTOR 마우스자체의 내장보드를 지원하여 그 기본 셋팅값을 마우스에 저장되어  타 기관이나 공공장소의 PC에 연결하였을 때도 그 설정값 그대로 사용할 수있어서 PC방에 휴대하고 다니기 적합하는 부분이 가장 주요했고

 

그중에 가장 큰 선택의 이유가 되었던 것은 MIONIX CASTOR 마우스는 그립감에서 가장 큰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이유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여기에 LOL과 오버워치와 같은 하이퍼FPS에 유리한 100G대의 중량과 경쾌한 움직임이 가능한 넓은 마우스피트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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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PC방에 놀러간 필자의 자리 , 우측 유리창에 콜링 밸이 붙어 있다. 

 

랭크 게임에선 내 점수(MNMR)이 달려있는데 PC방 마우스로 만족 하는 것은 EM인들의 자세가 아닙니다.   

EM인들에게 의도치 않는 트롤이 아닌 캐리를 위한 정확한  컨트롤을 위한 검증 된  개인장비는 필수입니다.  

최소한 필자는 PC방에 방문할 때에도 랭크게임을 뛰어야 된다면 마우스 정도는 꼭 챙겨갑니다.

PC방 마우스랑 비교할 땐 순수 성능차이가 많이 나는 편으로 그 이외에도  

CASTOR 같은 손과 일체감을 주는 경우립감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손을 올렸을 땐 일체감을 주어 심지어 사망하는 순간조차  가장 안락사스러운  편안한 파지감을 제공합니다.  

 

2. MIONIX CASTER의 첫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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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각 기업을 대표하는 최고라인 게이밍 마우스들의 포장 비교 )

 

 

 

 

 

 

 

 

 

 

 

 

 

 

 

 

 

 

 

 

 

 

 

 

 

 

 

 

 

 

 

 

 

 

 

 

 

 

 

 

 

 

요새 마우스의 포장들이 점점  간소화되거나 지나치게 거대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오픈하여 마우스를 살펴볼 수있도록 하는 방식을 택하는

 

 
"타사와 달리  적절한 크기에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흡사 한정판 같은 느낌을 줄 수있는 특별하고 차별화 된 높은 품질의 완성도의 포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집가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을 법한 포장으로  점점 간소화되가는 타사 포장들과는 차별화 된,  
구매자가 구매했을 때와  선물받는 때에 사용자의 만족감까지 고려한  포장은 개인적으로 혁신적으로 "진정 이게 마우스 포장이 맞아?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부분에 동의하시는 분이나 수집가들도 이 포장을 아주 만족스럽게 여길 것이 분명합니다.  
 
해당 포장은 본인이 한 번 발로 밟은 것으로 타사 제품포장과 같은 경우엔 박살이 났을 텐데  그 견고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됨으로써 쓸 때없이 튼튼한? 내구성까지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실제로 상품을 개봉할 때 지금까지 접해왔던 상품들의 포장이랑 너무 달랐기에 기분좋은 기묘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만, 스티커를 제거했을 때 박스가 열리지 않게 고정할 수없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여 소장하기 위해서 찍찍이나 자석을 적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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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CEO의 자신감이 담겨진 싸인이 담긴인사 , 방습제 , 설명서 , 타사와 마찬가지로 자사의 스티커가 구성품으로 담겨 있다.   내부도 깔끔하고 그 이외 구성품은 타사랑 유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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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마우스 ,담배 곽, 운전면허증으로 CASTOR마우스의 실질적인 크기를 가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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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행하는 측정법 ,다만 제조사 마다 규격이 다소 상이해서 논란이 많다.

 

평균 손크기보다 약간 작은  F1~F9의 손크기를 가졌으며

이 기준을 통해서  그립법도 측정하였음을 알려드

 

 

 

필자는 14종의 게이밍 마우스를 보유하였지만 전부 다 비교하기엔 너무 많기에

각 제조사를 대표하는 마우스 4종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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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하자면 G1보단 높이나 옆이 통통하고 KONE PURE보단 높이는 낮으나 좌우폭이 한층 더 큰 편이고 엉덩이는 더 낮습니다.
 KONE PURE보다 한사이즈 큰 마우스가 CASTER가 될 것이다.
데스에더보단 작아보이는데 좌우 폭만그렇고 허전함없이 더 알차게 잡힙니다.
G502보단 많이 작으면서도 높이는 더 낮습니다.  알차게 잡히는데  훨씬 가벼운 편이 상대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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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넓은 마우스 발(테프론 피트 )은  슬라이딩 성향에 적합한 경쾌하고 빠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마우스발이 넓을 수록 경쾌하고 빠른 움직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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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보면 마우스가 앞으로 갈 수록 V자모양을 취한다는 것을 알 수있고 측면에 약지와 소지를 편하게 파지할 수있게 라운딩이 적용되었으며 왼쪽 측면은 푹들어가 있어서 실제 크기보다 더 작게 잡히는 오른손 전용의 특징으로
엄지를 많이 움직이지  않고 바로 앞뒤버튼을 누를 수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결과적으로  약지를 매우 편하게 파지할 수있어 손가락의 힘이 덜들고 새끼손가락을 걸칠 수있도록 설계된 홈은 마우스를 들어올릴 때 좀 더 적은 힘을 들어 균형적으로 다룰 수있도록 배려되어 있었으며
 
특히 새끼손가락 홈 때덕분에 마우스를 비틀어서 잡는 소수의 사용자까지 설계상에서 배려와 연구가 돋보이는 창의성이 매우 인상적이 었습니다.
 
아마 오른손 잡이 모델중엔 최초의 발상일 것같습니다 .
 
개인적으론 새끼손가락홈이 거슬렸었는데 적응하고 난 후엔 비교불가능한 장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들이 상향평준화 된 시대에 이러한 인체공학적인 편의성에서 외부 설계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타사와 비교했을 때 독특한 점입니다.
 
마우스 그립법은 마우스가 닿는 면적에 따라 왼쪽부터 팜 ,클로,핑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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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에 손을 밀착시키고 팔로 움직이는 통제되고 절제 된  팜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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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가장많이 사용하며 손목과 팔을 적절히 사용하는 조화로운

 클로우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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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으로 마우스를 움직여 정밀한 포인팅을 주는  핑거그립  

 

 
필자의 손에선 핑거, 클로우 팜 모든 그립이 소화가 가능하였습니다만
 
팜그립에 있어선 손이 작은 사람에 한해서인 것같고 대중적으론 클로그립과 핑거그립에 좀 더 잘 어울릴 것같습니다.   
 

 

G1보다 살짝 크고 통통한 크기로 잡았을 때 손에 꽉차게 잡혔으며 상대적으로 엉덩이가 낮아 손바닥을 걸칠 수있는 G1보다 살짝남아 패드에 손목이 닿는 그립감이었습니다.

 

G1 마우스를 사용해보셨던 유저 분들이라면 무리 없이 적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아무리 엉덩이 부분을 짖눌러도 왠만해선 마우스 앞부분이 뜨지 않는 부분은  그  견고함이 인상적입니다.                     

 엉덩이 부분에 하중이 실려도 앞부분이 뜨지 않는 마우스를 찾는 분에게도 안성 맞춤입니다.

 

 

 

2) 클릭감

 

 

  클릭감에 있어서는 G1보다 낮은 편으로 G1이 체리 갈축이라면 CASTER는 체리 적축정도로 평가할 수있겠습니다.

 

기성품특성상 제품마다 개인이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있지만 대체로 낮은 키압으로 쟞은 클릭이 반복되는 LOL과 히어로즈오브 스톰과같은 AOS,MOBA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버튼의 스프링이 상판을 치고올라오는 키압의 충격이 약하다는 말로 구분감이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있는 부분이었으나

 

적응 후에 최소한의 힘으로 버튼을 누를 수가있어 손가락이 너무 편안했고 소리도 크지 않으면서 익숙해진 후엔 점사 속사에 전혀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드는 클릭감이었습니다.

 

 

 

 

필자는 손가락힘이 좋지가 못해서 FPS용으로 만들어진 다른 마우스들의 점사를 위한 특별히 높게 제작 된 클릭압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FPS에 걸맞는 센서 튜닝이 되있으면서도 이렇게 경쾌하고 낮은 클릭감으로 사용할 수있는 점이 너무 반갑게 느껴졌고

 

 

특히 가장마음에 드는건 휠클릭감이 제가 가지고있는 14종의 마우스중에 으뜸으로 가볍다는 것으로

 

휠의 타입으론 2가지 타입이있는데 휠압이 무겁고 짱짱한 타입과  휠압이 가볍고 헐거운 타입입니다.

CASTOR는 가볍고 헐거운 타입인데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가벼운 휠압을 가지고 있는 점이 제가 보유한 14종의 마우스중에 단연 가장 적었고 휠클릭을 자주 사용하는 저로써는 매우 편리하고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3)코팅  

 

 

보드라운 촉감과 유분과 땀이 많이 많을 수록 단단하게 잡히는 특징이 러버코팅의 특징이며 CASTOR를 비롯한 MIONIX 제품은 전신이 러버코팅으로  

 천연 고무와 같은 재질로 여러번 덮은 코팅을 러버코팅이라고  하며 주로 고급형 라인의 마우스에 주로 적용 됩니다.

 

타사의 무늬만 빈약한 러버코팅은 금새 벚겨져서 이들에게 실망을 주었으며 그럼에도 체질과 촉감의  관계로 러버코팅을 포기할 수없으신 분들이 계셔왔다면

 

MIONIX 제품의 코팅은 4중코팅으로 해외에서도 고품질로 정평이 있어 실제로 사용해본 바로는 필자가 사용해본 러버코팅을 사용한 마우스중에선 코팅의 품질이 최상급이라고 볼 수있었으며 러버코팅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러버 특유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으면서도 건조한손엔 미끄럽기만하지 않고 UV코팅까진 아니어도 첨엔 부드럽다가도 잡고있으면 뽀득뽀득하여 살짝 잡아주는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 타사 제품과같이 끈적이지 않고 쾌적하고 좋았고 러버코팅은 사용감이 얼룩으로 표면에 남는게

 

 단점이지만 역시 새것이라 그런지 물에 적신 안경딱이 천으로 한 번 딱아주면 새 것같군요.

 MIONIX의 우수한 품질의 4중 코팅이 적용 된 CASTOR라면 관리를 통해서 외관상으로도 좀 더 오래 유지가 될 수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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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 인터뷰 중에 찍은 사진  

상단의 제품이 필자자 구매했던 새제품이고 국내 1호로 들어온 해외 중고품으로 전자파 인증 분해 관련하여  분해되어 재조립 된 상태로 지금은 엠지솔루션 본사 디피용으로 배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사용감이 있는 중고품인데도 외관과 형태가 우수하게 보존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중고가 건조한손엔  UV보다  더 단단하게 잡히고 땀이나면 미끌거리지 않아서 신기하게 그립감이 더 좋아서 놀랐는데요. 

이런면에서 DP용과 신상품은 그립감은 촉감면에서 차이가 있었고 새제품이 있는데도 이상하게  중고제품이 탐나기도 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그립감이 더 좋아진다는 건가? !!!   ?? 

 

 

3. 소프트웨어 평가

 

타사와 달리 다운로드 이후에 설치가 필요없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웨어 자체도 매우 가볍습니다.

 특히, 타사 웨어와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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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에선 버튼의 기능설정 / 전송속도 조절/ 더블클릭속도/ 휠 스크롤 속도/ 제어판 포인터 속도등이 조절 가능합니다. 

 

특히 버튼 기능 조절같은 경우엔 타사와 달리 좌우클릭 모두 다른 기능으로 바꿀 수있도록 제한이 없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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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3310센서를 적용한 마우스와 같이 X축과 Y축을 따로 조정할 수있으며 마우스를 비틀어 잡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옵션입니다.

 

제어판 포인트 스피드 및 여타 고급형 센서와 같이 LOD (센서 인식높이 ) 등을 설정할 수있어 마우스를 들었다 놨을 때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있으며

 

이 항목에서 가장 독특했던 부분은 사용자가 마우스를 사용하는 표면을 스캔하여 표면이 얼마나 센서가 인식을 잘 할 수있는지 인식률을 유관으로 표시를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사는 보정만해주고 인식률은 보여주지 않는다. )

필자의 사무용 톱밥 책상에선 90% 자사 RPOUOS380 PVC재질의 패드에선 100% 퀵미니에선 70 , 자사 극세사재질의 SAGAS신형에선 90% 로 나오네요.
 
표면이 촘촘하고 손상도가 적을 수록 수치가 높게 나옴을 알 수있습니다.
 
앵글 스냅핑 ( 각도 스냅 ) 기능이 최고 15단계까지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하여 FPS에서 해드샷을 위해 해드라인을 노려야 할 경우에 마우스 포인팅을 강제로 직선으로 움직이게 해주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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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의 1~5레벨 / 1단계 체크 ON/OFF기능만 제공하는 대세와는 다른 세세하고 디테일한 15단계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있다.
CSGO를 즐길 땐 15LV      ,   MOBA/AOS시엔 5LV  ,오버워치나 배틀필드를 즐길 땐 10LV로 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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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라인 스킨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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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조절할 수있는 옵션의 창입니다. 타사 RGB 옵션에 비해 크게 부족한 부분은 없으며 로지텍이나 로켓보단 한수위 , 커세어나 레이저보단 한 수 아래라고 볼 수있겠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클래식한 멋을 갖춘 조명옵션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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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부분은 타사와 달리 매우 기본적이고 간소한 부분만을 제공하여 아쉬웠습니다.

해외에서도 매크로 부분만큼은 평가가 좋지 않으며 ,

간단한 키변경 정도만 이용하는 대중성에는 부족하진 않지면 좀 더 매크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MIONIX 제품선택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제가 느끼는 바로는

 

아무리 게이밍 기어에 기능이 많아도 방대한 기능을 모두활용하기엔 사용자가 메크로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고 사용자의 성향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져야 되는 부분이이기에 복잡해서 매크로까지 사용하는 사람은 매우 소수의 이용자들만이 사용하고 주관적으론 사무용으로만 매크로를 사용하고 K95와같은 매크로 키보드를 사용했었음으로 큰 불편함을 느끼진 못한 부분이나 마우스만으로   매크로기능이 정말 절실하신 분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프트웨어 총평

 

 

여러 매크로 마우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RTS나 MMO RPG를 제외하고

AOS나 FPS에서 매크로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거나 대중적으론 없다고 보시면 되는 부분으로 그래도 기왕이면 이점까지 완벽했으면 좋았겠지만 ,

 

 

무설치 웨어라 USB같은 곳에 담기 쉽고 인터넷으로도 다운로드가 신속한 점 .

충돌의 염려가 없고 마우스 웨어가 가벼운 점을 생각한다면 장점이자 단점으로 받아 들여질 수있을 것같습니다.

 

3.게이밍 평가

 

1)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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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FPS보단 시가전이 많고 상황변화가 빨라서 에임의 전환이 자주 일어나고 신속한 포인팅이 필요한 오버워치나 배틀필드와 같은 게임에서 CASTER가 가장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모든 캐릭터의 키가 똑같은 AVA ,서든어택이나  CSGO와 같은 정통 FPS에선 타사와 차별화 된 성능의 직선보정을 이용한 해드샷에서 상당히 걸출한 결과를 보여주어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래도

CASTOR가 어느장르에 가장 효과적인지 설명을 해야한다면  

 

개인에 기준에 따르면 하이퍼 FPS에선  중량면에서도 신속한 에임전환을 위해서 100G이하의 중량을 가진 마우스가 더 퍼포먼스적으로 좋았었으며  

 

정통 FPS에선 조금 무겁더라도 사용자의 손가 일체감을 줄 수있는 대형마우스를 많이 이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정통 FPS와 같은 경우 대치와 교전이 일어나는 상대적으로 장소가  매우 한정되있고 통제되어 있어서 대기하다가 쏘는  느낌이 강해서 통제되고  절제 된 사격이 필요한 반면 

 

하이퍼 FPS에선 교전이 일어나는 장소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강제적으로 시가지에서 점령 ,호위해야되는 오브젝트를 활성화하여 강제하는 동시에 정통FPS와 상대적으로 총기의 반동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빠른 에임전환과 신속한 대처가 일상적으로 필수였기 때문에 하이퍼 FPS에 더 걸출한 마우스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다러도 국민 마우스인 PC방에 쉽게 찾아볼 수있는  G1과 비교해도 중량면에서 CASTOR가 약간 무거울 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100G 때의 중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G1에 익숙하신 분들이 오버워치를 위해서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하실 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 AOS,M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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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드린 가벼운 키압이 연속적이고 반복적인 오른쪽 마우스 입력이 많은 LOL이나 히어로즈 오브 스톰 ,DOTA 2와 같은 게임에서 교전중에 필자가 습관적으로  2CM간격으로 초당 1번 씩의 정밀하게 통제되는 움직임을 위한 클릭을 하는데 피로도가 적다는 점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주었으며 100G의 가벼운 중량과 넓은 테프론 피트 덕분에 신속한 트레킹이 가능했던 점을 고려하면 높은 점수를 줄 수있겠습니다.

특히 AOS게임의 옵션 중 "마우스 끌기 스크롤"을 다른 마우스 차별화 된

휠클릭의 가벼운 클릭감 덕분에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었으며 더 신속한 정찰과 전장전환 습득에 정말 사소할 수있는 부분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4.대여 평가

 

원래 리뷰는 주관적으로 작성되야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리뷰를 위하여

40시간 이상 친구 및 주변의 지인들에게 대여하여 평가를 받아 본 내용입니다.

 

 

1) 공과 대학원생

 (취미용 비행용 드론제작을 위한 CAD 도면 설계 및 기타 간단 도면 설계 

 ( 6시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다한증때문에 땀이 많은데 땀이 나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았다. 

측면에 홈이 파여 있던데 그점이 매우편했다. 

클릭압이 낮아서 반복적인 작업에 도움이 되었다.

 

 

2)MOBA / AOS게이머                                                        (12시간 사용)

( 아마추어 선수수준의 10년경력의 AOS게이머 및 아마추어팀 스크림 코치 )

 

파지감이나 클릭감이나 모두 좋고 이 마우스는 땀이나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고 손에 꽉차는게 딱 좋았다.

하지만 클릭압이 너무 약해서 인지 구분감을 얻기 위해서 손가락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갔던게 단점이었던 것같다.

 

 

3) 60점 대의 오버워치 게이머                                              (4시간)

이전에 사용하였던 KONE PURE와 달리 약지와 소지가 일체감을 주어 딱 잡았을 때 좋았던 것같다.

클릭압이 낮아 연속적인 클릭에 좋았다.

 

4) LOL 중하위권유저 (골드 )                                               (2시간 )

클릭감이 낮고 경쾌해서 좋다. 마우스가 이쁘고 잡았을 때 손과의 일체감이 있다.

 

5) 오버워치 40점대 유저                                                      (6시간)

마우스가 이전에 쓰던 라이벌300 보다  가벼워서 손목이 편안했 고 비슷한 중량대에선 일체감을 주는 마우스 중에 CASTOR가 우수한 것같다. 

CSGO를 할 땐 무겁고 손에 꽉차서 일체감이 있는 마우스가 좋았는데 오버워치가 유행해서 하게 되니 조금 손목이 불편한 것 같아서 이 것 저것 구매해보고 있었는데 대여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외 3인  총 7인 40시간 테스트 완료.

 

대여자 의견 종합평가

 

낮은 클릭압이 사용자의 가치관과 이전의 습관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될 수있었고 대체로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분들에겐 장단점이 가벼운 중량은 대체적으로 적당했다고 평가하였으며 

약지 소지 부분의 홈은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었는데 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더 많았습니다.

약지를 마우스 트레킹에 더 비중있게 사용하는 유저가 제품을 더 편리하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사실 약지 부분은 편했고 소지부분은 처음엔 어색해서 불편했는데  나중에는 타 제품과 차별화 된 장점이 되었는데요.

 

필자가 한달간 사용해보는 것도 잠시 동안사용했을 때 느낄 수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자 여러분은 이러한 부분에서  개인차이에 대해서 이해해주었으면 합니다.

 

 

 
5.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 결과와 패드 호환성 테스트 caster_%C3%D6%C1%BE.PNG
 CASTOR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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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03 (3666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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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에더 크로마 (3988)

 

 

트레킹의 결과는 역시 3310과 3366센서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사실 3310보단 33988을 상위로 치는데 실제로 사용할 때 개인적으로 퍼포먼스는 3310이 더나아서 동급으로 쳤는데 결과도 3310이 더 좋게나오네요.

 

여러번 해서 젤 괜찮게 나온걸로 보여드린 것이고 1000폴링레이트 기준으로

400~5000까지 실험했을 때 안정적으로 트레킹 그래프가 그려졌습니다.

 

사실 이런 테스트는 3310 센서급만 되도 크게 의미가 없는 테스트이지만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보여드렸습니다만  패드의 오염도나 마모도 , 테스트 초단위 시간과 트레킹거리와 속도에 따라 오차가 많음으로 100%신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당실험은 가장 최근에 사비로 구매하여  깨끗하고 오염도가 적고 청소 된 상태의  MNIX PROPUS 380 PVC재질의 패드로 실험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기계팔등으로 일정하게  실험할 수있으면 정확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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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레이트 테스트에선 1000DPI 수준에서  125/250/500/1000을  로지텍, 로켓, 레이저, 매드켓츠 등의 기업의 6종의 마우스와 비교해 본 결과 거의 동일한 안정적인 폴링레이트를 나타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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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의 기업의 9개 제품의  (극세사, 특수코팅, 일반 ), 실리콘, 강화유리, 알루미늄 ,PVC(플라스틱) 패드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호환 되지 않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다만, 천에서 하드한 재질로 옮겨 갈 땐 상관이 없었으나

하드 재질에서 천재질로 옮겨갈 때 인식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확인하로 갈 때에 PC방에서 다시 실험해봤지만 해당 증상은 찾아 볼 숙가 없었습니다.

아마 ,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이런 사소한 문제가 사용자의 사용환경에 따라 일어날 수있는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필자가  매니아라 (욕심쟁이 ?) 패드를 수집하는 특수한 경우이고 

게임의 종류나 용도에 따라 패드를 교체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겪는 사소한 불편이고  보편적으로 천패드를 주로 사용하며   한가지 패드만을 상용하는 사용자들이 알기엔 너무 머나먼 단점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저희 집 PC환경에서만 이러한 증상이 있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컴알못 시절에 산 애자락 Z77보드 사용중입니다.

 

 

6. 총평

 
 
장점
 

 

 
100G대의 테프론 피트가 넓어 경쾌하고 신속한 감도를 가지있어 손목에 무리가 적으며 라운딩 처리가 되있어 약지가 너무 편하고  클릭감과 휠압이 매우 낮아서 반복적이고 연속적인 동작이 많은 장르나 업무에 어울리고 적은 클릭소음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누가써도 튀지않고 고급스럽고  댄디한 디자인을 가진  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는  3310센서를 채용한 높은 수준의 자사가 자랑할만한 4중  명품급 러버 코팅과 마감수준을 보여주는  하이퍼포먼스 라인의 마우스 .
써보면 사람들이 정발되지도 않았던 시기에 굳이 직구했던 이유를 알 수가 있다.
 

 

 

단점  

 

매우 단순하다 못해 무식한 매크로 기능과

필자는 최소 데스에더 크로마보다 모든 면에서 CASTER가 좋다고 생각한다 .

매크로 기능만 제외한다면

 2012년도 구입한 애자락 Z77익스트림 보드를 비롯한 일부 메인보드와 호환성 의심 문제  PC방에선 문제없었음 (??!!!)

매크로기능을  몹시 사랑하는 유저에 한하여  MIONIX가 아닌 다른 기업 제품을 알아보는게 현명해보인다.  

 

외국에서도 욕먹는 매크로 .

MIONIX 마우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하드게이머들은 이부분이 항상 아쉽다고 하다고는 하는데

그 보단,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정말 내가 매크로가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NO라고 대답할 수있다면 이러한 단점에도 MIONIX제품의 고품질에 매료되어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업무용 이외에 다른 대체제가 있어서 별로 매크로를 굳이 마우스로 이용하고 싶지않은 하지 않는 필자와 같은 경우 및 매크로를 이용해본 적이 없는 유저들이라면 상관이 없을 것같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엔 FPS와 AOS에서 매크로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고  열심히 사용해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마우스에 매크로 기능이 강력해야 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MMORPG를 자주 하는 유저나 PC방에 갈 때 매크로를 위해 마우스정도는 챙겨가는 유저에게  꼭필요한 옵션이라 생각이 되지만

 필자는 FPS와 AOS를 하드하게 하는 유저이고  RPG에 조예가 깊지 않은 터라 잘 공감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현제 주력마우스로 사용중.

 

 

 

 

 

주관적인 점수 (10점만점 )

 

1.그립감 09                                     (누가 잡아도 무난하지만 엉덩이가 좀 높으면 어떨까 -1 )

2.클릭감 09  (사이드 , 휠클릭 포함)  (거의 완벽, 앞으로가기 버튼감이 조금 아쉽다)                .

3.중량    10                                     (팜부위 압박에도 들리지 않는 견고함. 대중적인 중량    )

4.디자인 10                                    (어디에 사용하든 무난하면서도 세련 된 디자인과 포장   )

5.센서성능 및 호환성 09                  (중앙에 잘박힌 센서, 휼륭한 퍼포먼스/호환성문제-1      )

6.소프트웨어 기능     07                  (매우 간편하고 효율적. 매크로만 빼고 -3점                    )

7.마감 및 도장          10                   (러버코팅재질인 것을 가만하면 타사에서 따라올 수없다.) 8.휠 스크롤             

8.휠 클릭                  09                   (우수하지만 헐겁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호블호가 있을 듯)

 

 

 

 

 

 

7.리뷰 후기

 


우리 주변에 수많은  주변기기들과 홍보성 과대광고를  광고들로 인하여 선택의 순간에서 매번감정적이게 되고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며 본인도 첫 게이밍 마우스인 RAT.TE를 구매할 때 그 피해자이기도 했습니다. 저의  첫 번째 리뷰였던 만큼이나 그 부분을 가장 잘알고 있는 한 유저로써  그러한 결과를 의도하거나 바라지 않고 본인이 느낀 진실만을 이야기하길 바라고 있으나 분명히

이 글도 필드테스트이기 때문에 마케팅 및 홍보의 성향이 "강하다"고 단언할 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장단점을 확실히 전달하고 특별히 한달간의 테스트가 양해를 구해 이루어졌으며  실사용하면서  느꼈는 바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여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필드테스트 경력이 되기보단 ,

진심성이 전달되어  마케팅적인 구매촉진의 의도보단,

"여러분이 MIONIX CASTOR를 구매하셨을 때 사용해보고 후회없이 정말 잘 샀다.  라고 말씀하실 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글을 통하여 소정의 이득이나 필력을 과시하기 보단 많이 팔리기보단 본인과 정말 잘맞는 사람들이 제품을 찾게되어 이 마우스의 가치에 걸맞는 활용과 기능을 구현하셔서 만족감을 얻을 수있는 분들께서 구매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 살아오면서  완벽한 것은 없어보이며 신제품이 출시될 수록 도태되고 진보된 신제품이 나오겠지만  구매하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주었던 제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 

 


사견으론  마케팅이라는 본질은 상품의 본질적인 기능에 감성을 입혀 판매를 하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한다면 그 제품을 사용하는 당신은 감성적으로 특별하고 앞서 나가야 할 것이며 무늬만 게이밍기어이며 과장광고되는 제품을 경력쌓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아닌 성능적으로 검증되어 미괸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리뷰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인데 CASTOR 제품을 첫 필드테스트로 진행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최근 동향으로 디자인과 성능적으로 주변기기시장은 과열되고 정체되고 있으며 제품들의 모양은 실로 기괴하고 특이한 모양으로 변해가며 경쟁은 불타고 있으나  정작 기본 바탕이 되는 모양이나 프레임의 디자인면에서의 기본기는(클레식)  잊혀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여타 특이하게 생긴 게이밍 마우스들이 당신의 손을 길들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고 G1과 같은 익숙함과 같이 오히려 클레시컬함을 찾는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은 좁아져 새로운 것을 찾아나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의심반 믿음 반으로 다른 대안으로 찾은 브랜드가 MIONIX였고 우연히 필드테스트로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지만 사실 제돈 주고 산 자매품들 보단 필드 테스트용으로 받은 CASTOR가 사실은 여러분께 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개인적으론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고 저는 전합니다.

현제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마우스 수집광인 제가 생각하는 마우스에 대한 가치관은 사용자의 의지와 사고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미래의 결과적 가치를 이상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도구입니다. 

그 것이 일이 되었던 게임이 되었던 말이죠

 

요즘은 성향에 따라 대부분의 현대인의 손에 가장 오래 닿는 도구중에 하나기도 하면서 단순해보이지만 가장 복잡한 입력기기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좋은 마우스는 당신의 손에 가장 잘맞는 마우스이며 아무리 하찮은 성능과 욕이나올정도라도 그 것이 체질에 ,느끼기엔 나와 더 편하고 잘맞는다면 정말 구리더라도 사용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도구를 찾을라면 그만한 노력고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당신의 체질과 손의크기, 파지하는 습관등을 고려하여 어떤걸 선택할 것인지 발품도 팔아보고 고민하는 과정의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행히 이번 CASTOR 제품은 파지나 ,센서면등에서 기본기 이상을 보이고 대중적인 성향을 사견의 지표로 볼 때 대중성을 가진 제품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구매에는 항상 변수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 기능이 사용자가 사용하는 것보다 너무 과하거나 이용하기 어렵게 다가올 때 , 혹은 체질에 맞지 않을 때와 같은 변수가 작용하기 마련이고

 

필시 게이밍 기어라는 그 자체가 사무적용도와 달리 정밀하고 전문적인 용도에 걸맞는 무기이자 도구이기 때문에  일정 정도의 경지에 오르면 필요에 걸맞는 더 높은 수준의 취미나 그로인한 도구를  지향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 그 경지에 걸맞는 단순사용 이상의 연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구매하여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면 그 도구를 가장 잘 사용할 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도구와 친해지기 위해서 일정시간의 오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글로는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으나 더 간략하게 쓰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하며

아무쪼록 미천한 필력이나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탈자나 의견 및 조언이 있으면 겸혀히 접수받고 있으며 답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본 제품은 MIONIX사의 CASTOR제품으로 총판을 담당하는 "엠지솔루션"을 통하여

 제품소개를 위한 필드테스트 위하여  제공받았으나

 

 

 2회에 걸친 현장 인터뷰 도중

총판의 입장이 가미되지 않아야 사용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 진고 리뷰가 진짜 좋은 리뷰가 나온다는 "엠지솔루션" 의 입장과 철학에 따라 한달간의   심도 있고 진중한 연구와 고민을 통해서  리뷰로 자유롭게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글쓴이 님의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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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퓨전FNC DRAKAN GM5

    이 사용기는 (주)퓨전FNC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퓨전FNC社는 일본 다이요유덴사의 광미디어 국내 판매 총판으로 최근에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PC주변기기와 블루투스, 카팩, 헤드셋, 스피커 등으로도 시장을 확대...
    Date2016.07.15 Category마우스 By파탄자 Views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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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제닉스(xenics) STORMX G3

    이 사용기는 다나와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닉스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닉스社는 키보드 외에도 주력적으로 키캡, 마우스, 마우스 번지, 이어폰/헤드셋, 의자 등을 판매 하는 회사이며, 전 스타프로게이머이자 영원한 2등의 아이콘 홍...
    Date2016.07.12 Category마우스 By파탄자 Views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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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밀착감이 좋은~ 리줌 G-FACTOR Z7 Pro Gaming Optical Mouse (화이트)

          이 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컴퓨터 게이밍 기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주)리줌에서 새롭게 출시한 G-FACTOR Z7 Gaming Optical Mouse 입니다.    리줌 G-FACTOR Z7 Gaming Optical Mouse는 좌우 대칭형 구조로, 최적의 그립감과 편안함을 위한 인체공...
    Date2016.06.29 Category마우스 By블레이드 Views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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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가변형 올라운드 그립! 리줌 G-FACTOR Z5 Pro Gaming Optical Mouse!

        이 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컴퓨터 게이밍 기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주)리줌에서 새 롭게 출시한 G-FACTOR Z5 Pro Optical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이 번에도 쿨엔 특가로 운 좋게 선정되 이렇게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G-FACTOR Z5 Pro Op...
    Date2016.06.02 Category마우스 By블레이드 Views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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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OZONE 3K NEON 사용 후기

    Date2016.05.31 Category마우스 ByOCer Views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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