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시장이 신제품 출시가 하루 걸러서 한개 제품이 나올정도로 뜨겁다..

플랜저 방식의 제품군들도 현재 비슷한 상호아인데 이슈화가 되는 제품들의 키워드는 비키스타일 타입과 기계식 키보드 2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이미 프리미엄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제품군이 시장에 출시가 계속되는 상황이고..

대부분의 키보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멤브레인 방식의 말랑함이 싫어서 플런저 제품군이 기계식 키보드의 갈축과 비슷한 딱딱함과 딸깍거림을 제공하면서(비슷한수준 똑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보급형 게이밍 키보드에 선택권이 넓어졌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키축 자체가 완전히 노출되는 비키스타일 제품군의 형태적인 변화를 이룬 제품이기도 하다. WONDERLAND archon Type VutyViki 키보드을 소개 합니다.

플런저 방식이고 풀사이즈 제품이다....딸.....요즘은 새로운게 오면 다 좋은가 보다...퇴근해서 들어가보니 택배온 물건들 자기가 다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

무게는 1kg을 유지하고 있다. 비키 스타일 제품이기 때문에 살짝 가벼운 면을 보이지만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에 비해서는 무겁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성을 보장한다.

큰 차이점은 바로 상판 전체가 스틸 타입으로 키보드의 형태를 그대로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면을 보인다.

생각보다 만족 스럽네요 기 출시된 비키스타일 키보드 제품군이 출시된 일반 키보드에서 키축을 노출하는 형태였다면 WONDERLAND archon Type VutyViki 키보드는 상판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었따는 점에서 큰 차별점이 보인다.

노이즈 필터 페라이트코어라고도 하죠...금도금된 USB플러그가 신호를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이렇게 생겼네요...딱히 논할 만할게 없기는 합니다 .생활방수 같은 기능은 없는것 같네요 바닥면으로 물이 빠져버리는 비키스타일 자체가 노출되면서 물이 안쪽으로 고이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활 방수 기능은 보장한다. 그렇다고 물을 쏟아 버리면 고장의 위험이 없는건 아니다. 조심 조심

색상은 키별로 LED을 제공한느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색상이 빠지는곳 없이 은은하게 퍼진다는점과 상판과 측면을 LED 불빛이 노출이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야간에 독특한 느낌을 연출 한다.

플런저 방식으로 체리키와 호환이 되는 키캡이라고 한다.

카일 청축과 비교하니 좀더 딱딱한면이 보인다. 바닥을 친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할까요

노트북에 주로 사용하는 키 방식의 느낌에 타건감을 높인듯한 느낌..오묘 합니다.

이중 사출 키캡으로 지워질 염려도 없다. 요즘 키보드의 대세는 이중사출인가봐요 대부분의 새롭게 출시된 키보드들이 광고 문구로 하나씩 넣는 군요

라이트 모드 변경은 2개의 키를 이용해서 다양한 색상과 브레스 모드등을 지원한다.

밝기 조절도 가능 영상을 통해서 밝기 변화와 라이트 모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WASD 키와 방향키를 바꿀수 있도록 하드웨어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게임 내부 맵핑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1. 디자인

개성있는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비키스타일 중에서도 유니크하다 할 정도로 차별점을 보여준건 사실.. 족스러운데요 근래 테스트했던 기계식키보드 포함해서 가장 개인적이 취향이 방향된 키보드이다. ^^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이렇게까지 과장안하는데 그리고 편안합니다.

2. 키감

갈축보다는 훨씬 말랑하고 멤브레인 방식의 만원이하의 키보드보다는 딸깍거림과 키감이 확실함을 보여준다.  갈축 사용하는 것보다는 플런저 방식이 더 좋네요 개읹거인 소감입니다. 타사 제품군대비 (플런저기준) 좀더 딸깍 거림이 더하다. 그래봤자 타사 플런저 제품은 1개 정도를 사용했었습니다. S사 제품 물론 삼성은 아니겠죠^^

3. 총평

2만원대에서 즐길 수 있는 보는것 타건감이 만족할만한 키보드라는점에서 합격점 게임에서도 만족스러운데요. 서 말했듯이 갈축 보다는 플런저가 더 제 손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청축의 시끄러움과 타건감이 부담이라면 WONDERLAND archon Type VutyViki 키보드로 한번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이 사용기는 원더랜드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