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이 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파워서플라이 개발 및 제조 업체로 잘 알려진 (주)파워렉스에 나온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입니다. 파워렉스 REX 시리즈는 안정적인 출력을 가진 파워
로 2009년도에 첫 출시후, 2011년까지 65만대의 판매고을 올린 다나와 히트브랜드 제품입니다.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파워는 정격 500W에 더블포워드 회로 적용으로 평균 대략
83% 효율을 가지고 있는 보급형 파워입니다. 저소음 120mm 펜이 장착되어 있고, 안정성을 높
이기 위해 저전압보호(UVP), 단락보호(SCP), 과전류 보호(OCP), 과전압 보호(OVP) 회로를 가지
고 있습니다. RoSH 인증의 친환경 부품을 사용하고 있고, 보증기간은 무상3년/유상2년 입니다.
구성품은 파워, 전원 코드, 케이블타이(4개), 나사(4개), 사용설명서, 제품 무상 교환권 입니다.
벌집 모양의 통풍구 입니다.
120mm 저소음 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봉인라벨을 뜯으면 무상 보증이 안됩니다..
전원 메인케이블(20+4핀)만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나오는 곳은 타이로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선길이는 24핀 : 56cm / SATA(IDE) : 77cm / 4+4핀 : 80cm / 8+8핀 : 66cm 입니다.
선길이는 보급형치고는 무난한 편입니다.
20+4핀 메인 전원 커넥터 입니다.
4+4핀 CPU 보조 전원 커넥터 입니다.
6+2핀 PCI-E 커넥터가 2개 입니다.
SATA 커넥터는 총 5개이고, IDE 커넥터는 총 3개입니다. (FDD 4핀은 1개)
시모스 상태에서 전압 확인을 했습니다.
HWMONITOR 프로그램으로 전압 확인을 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테스터기로 간단하게 측정해 봤습니다.
OCCT 프로그램은 시스템 안정성을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으로 CPU, GPU, 메모리, 파워에 각 각
100% 부하를 줘서 실제 부품들이 극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지를 테스트하는 프
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 측정 수치는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버클럭(4.5Ghz)상태에서 총 15분 동안 테스트를 했으며, 그 전에 한 차례(10분) 테스트 진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서 15분 동안 테스트한 스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칼전압은 아니지만 보급형 파워치고는 전압 흐름에 있어서 비교적 안정되고 일정한 수치
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단, 5V에서 약간 흔들리기는 했습니다.)
대기전력은 표기된 스펙(1W)보다 조금 높았고, 풀로드는 약 370W를 보여줬습니다.
대기시나 인터넷을 할때는 조용하지만, 풀로드시에는 소음이 많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차이만 보시면 됩니다.
발열은 전체가 아닌, 안쪽 기판 밑바닥 일부만 가지고 측정을 했습니다. 차이만 보면 됩니다.
파워렉스 REX III 500W Triple V2.3 파워는 500W 정격의 국민 파워로 무난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버클럭(4.5Ghz) 상태에서 두 차례 OCCT 테스트를 통해서 대체적으
로 일정한 전압 변동폭을 보여줬고, 도중에 꺼진다고나 멈춘 적은 없었습니다. 당연히 고주파음
도 없었습니다. 안전보호(저전력보호/단락보호/과전류보호/과전압보호) 회로가 있어서 높은 안
정성을 가지고 있고, 12V 다중출력과 더블 포워드 회로 적용으로 안정적인 가용력과 효율을 가
지고 있습니다. 스펙에 비해 가격도(다나와 최저가 : 39,000원)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파워렉스 파워라고 하면 써도 될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뢰를 쌓고 있기 때문에 국민 보급형 파워인 만큼 충분히 믿고 구매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아쉬운 점은 슬리빙 케이블 처리가 20+4핀만 있고, 풀로드시 소음이 다소 있는 편입니다..
"이 사용기는 파워렉스(주)&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개인블로그 : blog.naver.com/bleder20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이 초보자 입니다.
아~ 지르고 싶습니다.
문제는 제가 유부남이라는 게 가장 결정적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