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세대가 나오고 정말 끊임없이 인텔과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그래서 라이젠 3세대 CPU인 라이젠5 3600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라이젠의 공식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젠 1세대와 2세대에서 아주 좋은 가성비를 보여줬었기에 많은 분들에게 기대를 안겼던 라이젠 3세대 CPU인데요.

저와 자세하게 한번 항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젠5 3600의 박스패키지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예전 2세대와 달라진점이라면 두께가 절반으로 얇아졌는데요.




측면에는 CPU 모습이 보이도록 투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AMD CPU의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CPU 구매하실때 꼭 정품확인 스티커를 확인하세요.

미개봉 씰도 붙어있으니 CPU 구매하실때 잘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CPU와 라이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AMD 라이젠 설명서가 보이는군요.

검은색 상자가 보이는데 이건 정품 쿨러가 담겨져있는 상자입니다.

라이젠5 3600과 정품 쿨러를 보았구요

라이젠5 3600과 함께 사용할 ASUS의 메인보드 EX A320M-GAMING 입니다.

박스부터 붉은계열이라 아주 강력해보입니다.




뒷면에는 메인보드 스펙 및 장점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ASUS EX A320M-GAMING의 구성품입니다.

SATA 케이블 2개, 백패널, NVMe 고정용 나사, 설명서와 드라이브 CD로 구성되어있습니다.

ASUS EX A320M-GAMING의 외형입니다.

중저가형 메인보드임에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네요.

CPU가 장착될 CPU 소켓이고 우측에 메모리 소켓이 보이네요.

보시는대로 DDR4 4소켓이고 DDR4-21300, 최대 64GB까지 지원합니다.

PCIe 3.0 x16 슬롯입니다.

라이젠 3세대는 최초로 PCIe 4.0을 지원하는데 아직까지는 메인보드들이 PCIe 3.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SUS EX A320M-GAMING의 출력부는 PS/2 (녹-마우스,보라-키보드), DVI-D, HDMI, LAN, USB 3.1 x 4, USB 2.0 x 2, 오디오 단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라이젠 5 3600과 ASUS EX A320M-GAMING를 조립한 모습입니다.




라이젠 쿨러까지 장착!

쿨러의 AMD 로고가 상단으로 가면 더 예뻣을것 같네요.

작동중인 라이젠5 3600의 모습입니다.

조립이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라이젠의 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스트 PC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우 작업 관리자를 통해 12 쓰레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PU-Z를 통해 살펴본 라이젠의 상세 스펙입니다.

메인보드와 메모리 정보입니다.

CPU-Z의 벤치 결과 싱글 : 494.8, 멀티 3951.8 점이 측정되었습니다.

CPU 성능 측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Cinebench의 R15 버전 점수는 1507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최근 버전인 Cinebench R20의 점수는 3384점이 측정되었습니다.

PC MARK 10 측정결과 입니다.

Performance Test 9.0을 이용한 CPU 테스트 입니다. 

AIDA 64의 CPU 성능 측정 결과입니다.

Corona 1.3 Benchmark 의 결과입니다.

Pov-Ray Benchmark 결과입니다.

x265 0.1.4 Benchmark 결과입니다.

HWBOT x265 Benchmark v2.2.0 벤치 결과입니다.

Geekbench 5 측정 결과입니다.

3DMARK의 Fire Strike 측정 결과입니다.

3DMARK의 Time Spy 측정 결과입니다.


게임내의 벤치 프로그램이 있는 게임들을 측정하였습니다.




더 디비전2의 게임 측정 결과입니다.

옵션은 기본옵션 그대로 1920 x 1080 해상도로 측정하였습니다.

월드워 Z의 측정결과입니다.

많이 사용하시는 1920 x 1080 해상도로 측정하려하였으나 제 해상도에 고정되어 수정되지않아 2560 x 1080 으로 측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젠 5 3600의 온도 입니다.

최저 48도 최고 76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최저온도가 낮지않지만 최고온도 역시 높지않고 꾸준한 온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이젠 3세대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나쁘진 않지만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더라구요.

이번에 테스트한 라이젠 5 3600에서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근 AMD 라이젠 7 3700X과 B450M 메인보드를 조립하였었는데 

부팅속도가 느리던데 메인보드의 바이오스가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빨리 메인보드 바이오스의 이슈가 해결되길 바래야겠어요.

라이젠 3세대에서는 게임에서 기존 라이젠의 단점이였던 게임 간 프레임 드랍 현상은 많이 보완된것같고

MS와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들에서도 라이젠 최적화 패치 등 많은 성능 향상이 되고있습니다.

작업 용도 외 게임용으로 꽤나 좋은 CPU로 발전한 라이젠 3세대.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AMD에게 기대를 하게 만드는 CPU 인데요.

지금의 라이젠5 시리즈 가성비보다 더욱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CPU 기대해야겠네요.

이 리뷰는 AMD의 광복절 74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