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는 스팀 시작 전에 엄청 많이 했었고 스팀판은 한 2시간 정도 해봤습니다. 솔직히 많이 하면 질는 부분이 있지만 처음 잡으면 굉장히 재밌어요. 무료판인 모바일 버전은 결제해야 열리는 시나리오나 질병이 많은데 스팀판은 다 언락되어있어서 조금 더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고 보통 난이도도 꽤 어렵습니다. ㅠㅠ
하나를 몇 시간동안 계속 키우는 게 아니라 한 판이 15분 정도면 끝나서한 판씩 즐기기 괜찮더라고요.
제가 매드 게임 타이쿤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 부분에서 약간 다른 것 같네요.
일단 폰으로 몇 판 해보시고 지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마 폰이 한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안드로이드)
몇 판 했는데 취향이다 싶으면 지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짧게짧게 즐기기 편한 게임이라 스팀보단 모바일쪽에 걸맞다고 봅니다.

길게 붙잡고있으면 질려요.

개인적으로 처음 몇판은 재밌었지만 하다보니 엄청 질리더라구요....

 

재미있지만 반복적인 케이스가 많다보니

초반이 지나가면 지루합니다.

대신 흡혈귀가 되서 하는 모드도 있고 좀비모드도 있긴하죠.

아하 이게 원래 폰게임이었나보군요.

도전과제 클리어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라 생각하시면되구요.  매드게임타이쿤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린란드가 너무공략하기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