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식 오픈월드와 매드맥스로 대표되는 거점 반복형 오픈월드가 절대 다수죠.

극혐 입니다. 게임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그놈의 반복월드가 학을 띠게 만듭니다.

폐지 수집 형태도 정말 싫네요.

우리 다같이 사이버펑크 2077을 기대해보아요 ㅠㅠㅠ

그래도 47시간이나 하셨네요 ㅎㅎ

전 조금만 지루하면 그냥 안하는데..

저도 오픈월드는 프로토타입, 어크1,2 엘더스크롤 해봤는데 전부 취향에 안맞았습니다

그래서 오픈월드는 이제 걸러요

그래픽은 구리지만 샌안드레아스가 오픈월드 장르가 흥한 원조이자 역대 최고 작품인데 재미로만 따지면 그걸 뛰어넘는 걸 여태 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오픈월드 게임 안맞더라구요

GTA5, 위쳐3 같은것들도 안하고 잘 보관중입니다.

유비뿐만 아니라 오픈월드를 표방하는 게임들이 거의 그렇죠. 플롯이 단방향 일직선이다보니 몰입도를 높여줄 캐릭터, 연출, 스토리가 아니면 지루하기 그지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투가 재밌는 게임은 그럭저럭 오래붙잡고 하는 편이네요.

오픈 월드게임 플래이타임이 20시간 넘어가면 점점 지루해지긴하죠.

개인적으론 오픈월드는 이동의 편의 혹은 재미가 있어야한다 생각하는데, 오리진은 일일이 동기화지점 찍어야하니..

오픈월드라도 말씀하신 스토리, 캐릭터 좋고 할거많은 오픈월드는 얼마나 적은지 ㅠㅠ...

유비 광팬이라 거의 모든 게임은 다 해뵜는데 유독 오리진이 심각하게 지루합니다.

전작들인 유니티나 신디케이트도 이정도로 지루하진 않았죠.

전 그래서 어크시리즈는 쭈욱 달리다가 3편을 끝으로 접었습니다. 그냥 게임계의 양판소같더군요.

저도 지역이동때문에 오픈월드게임은 이동속도 치트나 빠른여행모드 등등을 안 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단 하나 치트나 모드 안 쓴 게임이 있다면 그건 배트맨 시리즈..

위쳐도 어디서나 빠른이동 가능한 모드 이용했고, 어크4도 지역간 이동할때 잠깐씩 달리기 속도 빠르게 해주는 치트 써가며 했었네요

전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 감은 없진 않지만 대부분 재밌어서 도전과제 100% 하는 거 같아요.

세인츠로우, 배트맨, 매드맥스, 기타 유비게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