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발매 후 총 매출의 8~90%가 초반 한달? 두달 내의 매출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본 듯한 기억이 나네요.

전략적 결정이겠지만 통수의 느낌이 남는 건..ㅠ

헉.. 한달만 참을걸..;;;

벌써 할인이라니....유저수 느는 건 좋은데, 너무 빨리 할인에 들어가니 살짝 당황스럽네요...ㄱ- 

그러게요.. 블리자드 게임이 할인을 이렇게 빨리 하는건 처음 보네요; 방송이나 평가 보면 게임도 재미있고 인기도 많은거 같은데 왜 그런지 의문이네요..

저는 그나마, 쉐오둠은 포인트, 쿠폰 이런거써서 3만7천원에 사서..다행이예요. ㅠㅠ;

2년뒤에 1번 만원 2번 2만원 줄서봅니다

FPS 게임들의 경쟁이 심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시기도 시기니 만큼

압도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콜옵을 대적하려면 어쩔 수 없기도 해요.

매년 그래왔거든요.

올해는 배틀로얄의 인기로 인해 좀 더 심할 뿐...

요즘은 아주 잘 나가는 게임 아니면 출시 한 두달만에 할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구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사실 그 거랑 상관없이 늘어가는 라이브러리때문에 예구를 안 하고 있지만요..ㅎ;;

블리자드가 이렇게 빨리 세일하다니...에 동감합니다 ;-;

저는 디럭스 기준 가격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시패 포함해서 5만원이 적정가라 봅니다. 국내에 늦게

풀렸지. 사실 발매된지 꽤된 게임이죠.

유일하게 호평받은 DLC가 포쉐이큰이고...

추가 컨텐츠 질을 봐야할텐데 기존 데스티니 생각하면

포쉐이큰에서 끝이라 봅니다. 내년쯤에는 시패포함

3만원대 아니면 살 생각이 없네요.

그러니까 올해 말 5만원 내년 3만원이 아니면 매력이 

없는 딜 같아요.

사실 좀 된 게임이라 우리나라는 신작이 맞긴하지만 글로벌로 보면 할인할 때가 와서 그런거 같네요

데스티니는 우리나라야 지금에서 출시한거지 글로벌로 보면 험블먼슬리도 풀렸던 게임인지라 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