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11장) 오늘도 유황숙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동안 스킨에 돈을 제법 많이 써서 자제하려고 했는데, 룩을 보는 순간 뭐..............아시죠? ㅎㅎ
이번에 구입한 세트는 바로 발키리 정글 지형 번들입니다.
직접 보시면 제 마음을 이해하실 겁니다.
무려 밀리터리룩입니다....!!
여전사 같은 강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유출된 발키리 정예세트보다 백배는 더 멋있는거 같습니다.
앞, 뒤 모습입니다.
정글모 착용에 왠지 친숙한 전투복 위장패턴까지.....!!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싶더군요.
총기 스킨과 부적 모습입니다.
그럭저럭 나쁘진 않네요.
사실 전투복 하나 보고 구입한거라, 나머진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고요. ㅋㅋ
정글 스킨을 구입한 김에 그동안 안해본 발키리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타워맵에서 저 위치가 정말 꿀이더군요.
발키리 캠 스팟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한번에 다 체크하려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ㅂㄷㅂㄷ....
건모 형님과 은근 닮은 뮤트로 요새 자주 MVP를 먹고 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뮤트 정예 세트를 구입할 걸 그랬나 싶더군요....
룩 정예 세트도 나름 나쁘진 않은데, 위기상황이나 빡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뮤트를 자주 픽하게 되다보니 자꾸 아쉬움이 드네요. ㅎㅎ;
100레벨이 코앞이라서 그런지 요새 캐주얼에서 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시즈 방송이나 팁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뭔가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ㅋㅋ
잘하는 사람들이 공격, 방어 때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니 배울게 많네요.
이제 막 입문해서 뭘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유명 스트리머나 프로 선수의 개인방송을 자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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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발키리 정예 세트를 미리 봤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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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이 되가는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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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맑은물 청정수입니다...ㅠㅠ
제 목표가 캐주얼 여포입니다. ㅋㅋ
100레벨이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은 적응기간.....ㄱ- -
1인칭의 경우도 룩딸의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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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스킨이나 부적은 게임하면서 자주 보게 되는데, 솔직히 전투복이나 헤드기어는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정예 세트는 별도의 MVP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구입할만합니다.
좀만 기다리면 발키리 정예가 나올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