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9.30 14:12
등업하느라 잠을 설쳤더니..
조회 수 276 추천 수 3 댓글 5
원래 성격이 뭐 하려고 생각했는데 못하거나 안하면 찝찝해서 잠을 못자는 성격인데
어제가 마침 3개월마다 한 번 찾아오는 어느 커뮤니티 등업 날짜였습니다.
저번 등업 시기에는 생각 해놓았음에도 까먹고 12시 넘어서 생각이 나는 실수를 범했기에 이번에는 12시 땡치면 등업 신청 준비한 답변들과 함께 올리려고 대기를 탔죠.
그런데 왠걸
12거의 근방에 항상 게시판을 열던 운영진 분들이 30분이 지나도록 열지를 않더군요.
뭐지 뭐지 하는 생각에 컴퓨터는 끄고 노트북을 펴서 열릴때까지 대기...
졸다가 깨서 확인 졸다가 깨서 확인 드디어 새벽 3시가 넘어서 열리더군요!
바로 올리고, 답변 양식/규칙에 어긋난것이 없나 수 차례 확인하고 그제서야 잠들수 있었습니닼
그게 머라고 수면시간까지 헌납했는지 ㅠㅠ
사실 한다고 100프로 되는 것도 아니고 회원 조건이 충족되고 심사를 걸치는 거라서 어찌될지 떨리기만 하네요.
이렇게 잠자는 시간까지 헌납했는데 되지 않는다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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