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유용한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무섭네요.... 으으 이런걸 볼때마다 운동해야겠다 하지만..

당연한 말씀~~
먹고, 자고, 싸고~ 즐기기 위해서 일하는 거죠.
^^

예전에 일이 바빠서 운동 전혀 안하고 (회사 출근시 자가용으로 가서 거의 걷지도 않았죠) 2달간 사무실 <-> 집으로만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뒤에 조금 경사진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는데, 예전엔 쉽게 올라가던 그 길이 갑자기 미친듯이 힘들더군요. 거의 걷지도 못할만큼. 그때 알았습니다. 운동부족은 생각이상으로 정말 심각한 일이구나.... 라고.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실감했더랬습니다.

우히히
제 몸은 이미 도시에 찌들었기때문에 운동 신경이라고는 0을 넘어 -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파오후는 아닙니닿) 시간이 늦어도 신호등 건널때 절때 안뜁니다. 다음에 건너야지~

그러고보니 정말 앉아 지내는 시간이 많네여 코이유님 글보고 생각해본건데 걷는 시간이라.. 아침 저녁 이동할때도 거의 차타고 다니니까 걷는 시간은 왕복 20분 안팍에 일하는 곳에서 이곳저곳 다녀봤자 한시간이 안되겠네요.
그럼 하루에 한시간 반? 정도 걷는건데 주말에는 물론 많이 싸돌아댕기지만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에 12시간이 넘는군요...

이러니 허리가 성할날이 없지 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