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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10:46

미니PC, "결코 비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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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아래 놓인 PC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PC는 꼭 커야 할까?” 백팩에도 쏙 들어가는 노트북도 몇 십 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아직까지 뚱뚱한 PC를 쓴다고 생각하니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새 많은 종류의 미니PC가 나와 있다. 속도는 더 빨라지고 소비전력은 더 줄어든 탓에 크기는 작지만 제법 쓸 만해졌다. 어지간한 게임도 쌩쌩 돌아간다. 웹페이지 몇 개 띄워도 느려지지도 않는다. HD 동영상은 물론이고 요즘 자주 오르내리는 4k 동영상도 문제없이 재생해낸다. 무선랜에 블루투스를 달아 난잡해 보이는 케이블 연결도 필요 없으며, 넉넉한 USB포트는 외부 기기 연결도 자유롭다. 이제는 가정용/사무용PC로 써도 무난할 만큼 만족스럽다는 것이 기사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 때문일까? 지난해부터 기존 PC 제조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미니PC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가격’이다. 미니PC는 비슷한 사양의 일반 데스크톱PC와 비교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소비자가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이다. 책가방만한 PC를 손바닥 크기로 작게 줄였으니 그만큼 고도의 기술력이 들어가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리고 실제로 미니PC는 비쌌다. 일반PC보다 성능은 뒤떨어지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돈값 못하는 미니PC라 부르기도 했다. 1~2년 전에는 그랬다.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성능은 점점 높아지지만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 것이 이 바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 봤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인기 미니PC 몇 개를 뽑아 비슷한 사양의 일반PC와 가격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말이다.

ZOTAC ZBOX ID91 (베어본)
미니PC는 느리기 때문에 쓰다 보면 답답하다는 편견을 가진 이들이 많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몇몇 제품은 무조건 싼 미니PC로 구성하다 보니 처리 속도가 한참 낮은 프로세서를 쓴 탓에 인터넷 창 몇 개만 띄워놓으면 버벅거리기 일쑤다.

  
▲ ZOTAC ZBOX ID91 (베어본)

하지만 데스크톱PC에서도 많이 쓰는 인텔 코어 i3/i5/i7 등의 프로세서를 장착한 미니PC는 메인PC로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성능을 낸다. 인텔 코어 i3-4130T를 쓴 조텍 ‘ZBOX ID91’가 대표적인 예다. 저전력 하스웰 프로세서로 이전 세대보다 성능은 더 뛰어나면서도 소비전력은 낮아 발열 문제도 거의 없다. 참고로 ‘ZBOX ID91’은 메인메모리와 HDD(또는 SSD)가 빠진 채 판매되는 베어본 형태의 미니PC이며, 사용자의 PC 사용 유형에 따라 메모리나 저장장치의 용량을 자유롭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ZBOX ID91’의 대략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다.

 모델명 조텍 ZBOX ID91
 CPU 인텔 코어 i3 4130T(2.9GHz)
 칩셋 인텔 H81 Express
 비디오 인텔 HD 4400 그래픽스 (1 x DVI / 1 x HDMI)
 메인메모리 옵션 (DDR3 1600 SO-DIMM x 2, 최대 16GB)
 HDD/SSD 옵션 (1x2.5inch SATA 6.0Gb/s)
 LAN 2x10/100/1000Mbps
 WiFi(802.11ac) + 블루투스 4.0
 포트 USB3.0 x 2
 USB2.0 x 2
 4-in-1 메모리카드 리더
 크기 188x188x51mm
 OS -
 인터넷 최저가 38만원대(오픈마켓 기준)

가정용 홈 멀티미디어PC, 학생을 위한 학습용PC은 물론이고 직장인을 위한 업무용PC로 써도 전혀 뒤쳐짐 없는 성능을 낸다. 특히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개선된 ‘인텔 HD 4400 그래픽스’ 온보드 비디오를 내장해 리그 오브 레전드나 서든어택과 같은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데스크톱 형태의 조립PC와 구체적인 가격 비교를 위해 ‘ZBOX ID91’와 최대한 비슷한 사양으로 뽑아봤다. ‘ZBOX ID91’가 메인메모리와 HDD/SSD는 옵션인만큼 조립PC도 이 부분은 제외하고 구성했다. CPU의 경우 조립PC용으로 코어 i3-4130T는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하스웰 기반의 인텔 코어 i3 중 현재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코어 i3-4150(3.5GHz)를 기준으로 삼았다. 컴퓨터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인 Pass Mark의 CPU Mark 점수를 기준으로 i3-4130T는 4149이며, i3-1150은 4931로 좀 더 높다. 가격은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2015년 2월 22일자)으로 삼았다.

 항목 부품명 최저가
 CPU 인텔 코어 i3-4150 119,400원
 메인보드 ASRock H81M-HDS 55,800원
 메인메모리 옵션 
 HDD/SSD 옵션 
 PSU 정격 300W 20,000원
 케이스 다오테크 Alu-200 Black USB 3.0 28,800원
 USB랜카드 EFM ipTIME A2000UA-4dBi USB 35,000원
 메모리카드리더 4-in-1 10,000원
 블루투스 블루투스 4.0 USB 동글 7,000원
 합계  276,000원
 조립비 및 출장A/S  10,000~30,000원

‘ZBOX ID91’의 인터넷 최저가인 38만원대와 비교해 데스크톱 조립PC로 구성할 경우 27만원 대로 차이가 있다. 최종 가격만 놓고 비교하면 조립PC가 많이 싼 느낌이다. 하지만 위 최저가는 소비자가 직접 PC조립을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각 부품별 최저가를 뽑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조립비용이나 출장A/S에 대한 비용은 제외된 상태이며, 개별 부품에 대한 배송비(택배)도 빠졌다. 따라서 실제적으로 위 부품을 기준으로 구입, 조립할 경우 30만원을 넘길 수 있다.

그래도 미니PC와 조립PC 사이에 7~8만원 정도 차액이 생긴다. 무조건 가격만 보고 PC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말릴 수 없다. 한푼이라도 싼 제품을 선택하는 수 밖에. 하지만 미니PC는 일반조립PC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바로 크기이다. ‘ZBOX ID91’의 경우 크기는 가로 및 세로 크기가 각 18.8cm에 불과하다. 손바닥보다 조금 더 넓다. 두께도 5.1cm도 매우 얇다. 게다가 모니터 뒤에 부착도 가능해 PC가 차지하는 공간을 감쪽같이 없애버릴 수 있다. 이러한 공간활용적인 장점은 7~8만원 이상의 비용을 조립PC에 더한다 해도 절대 뒤쫓을 수 없는 ‘ZBOX ID91’만의 매력이다.

 icon_p.gif 
▲ ZOTAC ZBOX ID91은 함께 제공되는 가이드를 이용, 모니터 뒷면에 쉽게 부착해 쓸 수 있다.

ZOTAC ZBOX mini MI520 Win8.1 Bing (완제품, 2GB, 64GB mSATA)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조텍 ‘ZBOX mini MI520 Win8.1 Bing’은 메인메모리와 SSD까지 포함된 완제품 형태의 미니PC이다. 위의 사례와는 달리 OS까지 모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제품 구입 후 전원을 연결한 다음 전원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따라서 이번에는 조립PC가 아닌 완제품 브랜드PC와 비교를 해봤다. 비교 대상은 비슷한 사양을 지닌 HP 파빌리온 500-301KR이다. 참고로 ‘ZBOX mini MI520 Win8.1 Bing’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3-4010U이며, 이는 노트북/랩탑용 프로세서로 조립PC용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와 가장 비슷한 성능을 내는 인텔 셀러론 G1840을 쓴 제품을 선택했다.

  
▲ ZOTAC ZBOX mini MI520 Win8.1 Bing (완제품, 2GB, 64GB mSATA)

‘ZBOX mini MI520 Win8.1 Bing’와 ‘HP 파빌리온 500-301KR’의 주요 사양 및 가격 비교는 아래와 같다.

 모델명 조텍 ZBOX mini MI520 Win8.1 Bing HP 파빌리온 500-301KR
 CPU 인텔 코어 i3 4010U(1.7GHz) 인텔 셀러론 G1840(2.8GHz)
 비디오 인텔 HD 4400 그래픽스
 1 x DVI / 1 x HDMI
 인텔 HD 4400 그래픽스
 1 x DVI / 1 x D-Sub
 메인메모리 DDR3L 2GB DDR3 4GB
 HDD/SSD 64GB mSATA SSD 500GB HDD
 ODD 없음 슈퍼멀티 DVDRW
 LAN 10/100/1000Mbps 10/100/1000Mbps
 무선랜 WiFi(802.11ac) + 블루투스 4.0 없음
 포트 USB3.0 x 4
 USB2.0 x 2
 6-in-1 메모리카드 리더
 USB3.0 x 2
 USB2.0 x 4
 메모리카드 리더
 크기 18.8x18.8x4.4cm 37x39x17.6cm
 OS Windows 8.1 with Bing x64 Windows 8.1 with Bing x64
 인터넷최저가 39만원대(오픈마켓 기준) 37만원대(오픈마켓 기준)

위의 표에서 보듯이 일부 항목을 제외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 눈에 띄는 차이라면 메모리 용량이 ‘조텍 ZBOX mini MI520 Win8.1 Bing’가 2GB로 다소 낮다. 또한 ‘HP 파빌리온 500-301KR’은 넉넉한 500GB HDD를 단 반면, ‘조텍 ZBOX mini MI520 Win8.1 Bing’은 용량은 낮지만 속도에서 유리한 SSD를 달았다. 그리고 활용성이 떨어지는 ODD 대신 무선랜과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했다.

  
▲ 일반적인 크기의 데스크톱PC 'HP 파빌리온 500-301KR'(우측)와 훨씬 작아 공간활용도가 높은 미니PC '조텍 ZBOX mini MI520 Win8.1 Bing'(좌측)

가격 차이는 2만원으로 매우 근소하게 나타났다. 이 정도면 미니PC는 일반PC에 비해 비싸다는 편견을 깨기에 충분하다. 또한 앞서 예를 든 것과 동일하게 기존 데스크톱PC는 미니PC의 공간효율성을 쫓아갈 수 없다.

무소음PC로 환경 개선까지...
대부분 미니PC는 저전력 프로세서를 이용한다. 일반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와 비교해 성능 차이는 크지 않지만 소비전력은 절반 이하로 낮아 장시간 PC작업에도 전력 소모에 대한 부담이 없다. 그리고 PC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발열 문제도 덜어준다. 데스크톱PC의 프로세서에 비해 열이 덜 나기 때문에 한여름철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PC를 쓰는데 쾌적하다. 그만큼 발열이 낮으니 이를 식혀주기 위한 냉각팬이 매우 낮은 속도로 돌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인다.

  
▲ 조텍 'ZBOX NANO CI320‘ - 저전력 설계로 발열이 낮을뿐 아니라 사방이 뚫려 있어 냉각팬이 없이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조텍 'ZBOX NANO CI320‘은 아예 냉각팬이 없는 시스템 설계를 통해 무소음PC를 실현시킨 제품이다. 가로/세로 길이가 127mm로 성인 손 한 뼘 길이에 지나지 않고, 높이도 45mm에 불과하다.

사방에 타공망 처리가 되어 있어 PC 내외부로 공기 이동이 자유롭다. 내부 열기가 자연스럽게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내부 부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열로 인한 문제를 극복했다.

조립PC와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한 A/S도 장점
미니PC가 조립PC보다 공간적으로 유용한 것 외에 또 하나의 큰 장점이 있다. 바로 ‘A/S’이다. 최저가를 맞춰가며 여기저기서 부품을 구입해 맞춘 조립PC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각 부품별 제조사/유통사로 찾아가야 한다. 그나마 문제 원인을 파악하면 다행. 어느 부분에서 고장이 났는지 알 수 없다면 메인보드, 파워 등 해당 업체의 A/S센터를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미니PC는 완제품PC처럼 단일 제조사/유통사를 통해 출시되기 때문에 한 곳의 A/S센터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제품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처럼 미니PC는 기존 조립PC, 완제품PC와 가격 차이는 크지 않으면서 거의 대등한 성능에 손바닥만한 크기로 설치 및 사용공간에 대한 큰 혜택을 안겨다 주므로 오히려 미니PC는 활용하면서 다양한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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