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대박이네요 능력자 이십니다.

제작완료이신가요?

음..개발자님 질문있습니다.

게임내 맵테마를 다양화해서 어드벤처한 느낌을 살리것과

오브젝트들이 색채감을갖고 개성을 가지고있는것처럼 보여서 좋습니다.

다만, 저는 퍼즐+어드벤처 모험형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전에 본글에서는 퍼즐의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 상점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보니 현재는 좀 다른 느낌을받았습니다.

네모와 디오에 적힌 퍼즐 액션 아케이드.. 장르에 관해서..

게임에 적힌설명을 읽어보면 

이제 이 로봇들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렐야의 탑을 찾아서 전쟁으로

황폐화된 기계 도시를 정처없이 떠돌게 됩니다.

정확하지않지만 어떠한 목적을 향한다라는 어드벤처형 설정이 느껴집니다만,

프로모션 영상을 보니(대전및 생존에 대한 압박: 프레스기,공격적인 장애물,보스+게임사운드)

완벽한 8비트식 아케이드 액션형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을 딱 표현하고자 유사게임을 찾으니.. 슈밋보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아쉽게도 보시다시피 '퍼즐'이란 장르를 포함하고 있지않습니다.

허나 어드벤처는 가지고있습니다. 실제해보면 어드벤처적 요소를 가지고있지요

(연결성및다양성있는 맵+스토리)

사실 퍼즐이란 타이틀을 얻으려면 보통 로직및 트리거중심의 진행요소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만

(퍼즐 매니아중에서도 퍼즐의 정통적인 요소가 없으면 퍼즐취급안하는 강경파도있을정도..

 그래서 가볍다라는 의미의 미니멀,캐주얼이란 장르가 따로 생겼...)

결국 제가 여쭤보고싶은것은 구매에 앞서 한 소비자로서 이게임이

어드벤처/퍼즐 이라 불릴만한 요소들을 얼마나 가지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인디페에서도 재밌게 체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잇셈에 글 올리셨던것도 기억나네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좌뇌 우뇌 개발 되겠네요~~

패미컴에 있던 펭귄 커플 게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