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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23:09
프로젝트 좀보이드 주차장에 지은 집
조회 수 3522 추천 수 8 댓글 8
로즈우드에서 출발해서 루이빌에 정착 후, 게임내 시간으로 5개월에 걸쳐서 건설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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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녹인 매거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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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좀비만 때려잡기엔 너무 심심해서 직접 지어보자 싶어서 시작했죠. 벌목도끼를 2층 바닥깔때까지 구하질 못해서 처음에는 주변 주거지역 나무울타리 분해해서 판자 조달해서 건설하다가 그것도 동나자 돌도끼 만들어서 나무 캐고 하느라 시간이 상당히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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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빗물 받으려고 물통 도배한 게 영화 28일 후에서 프랭크가 사는 건물 옥상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감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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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물 떠오기가 애매하다보니 물통 도배를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요리용 냄비랑 손잡이 냄비, 양동이도 각각 50~60개씩 여기저기 깔려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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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만으로 게임을 접했는데.. 근래에 본 건물중에 제일 멋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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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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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좀... 제 스팀 첫 구매게임이었습니다.. 채널돌리다 인디게임 소개하는 온게임넷 방송에서 보고
한참후에 샀던 게임... 이젠 그게 몇년전인지도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재미있게 게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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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전에 찜해두고 세일하면 사야지 했다가 다른 게임에 빠져 지내다 최근에 패치가 많이 된걸 보고 구매했드랬죠. 30~40번 정도 죽고 나니 요령을 터득해서 잘 안 죽게 되더라고요.
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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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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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M1M4 
GREENLIGHT 
오오... 엄청 열심히 꾸미셨군요
저는 처음 거점 잡으면 머리로는 열심히 꾸밀 계획 짜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너무 귀찮아서
항상 작은 거점으로 구해서 거의 안 건드리고 그냥 살게 되네요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꾸미고 사는 분들 거점 구경할 때마다 대단하고 신기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