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국내 정식 발매를 한다면...가격이 사정 없이 지겠죠?

ㅠㅠ

1080 레퍼가 대략 파스 점수 24000-26000 나올듯 싶은데

마음 편히 내년 타이탄이나 ti를 기다려 봅니다. :)

엥? 발표된 가격이 래퍼런스 가격이 아니란 말씀인가요.

그렇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단지 제3의 제조사를 거친 물건이 아닌 엔비디아 판으로 내놓아서 일종의 정통성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감성적으로 자극하는 레퍼런스 모델이라고 봅니다. 일종의 한정판같은 느낌으로 자극하는거죠.

http://videocardz.com/59718/nvidia-gtx-1080-gtx-1070-founders-edition-explained

비디오카즈의 기사에 따르면 MSRP는 기존 발표대로 변함없다니, 뭐 늘 나오던 대로 MSI, GIGABYTE 같은 다른 벤더 제품은 MSRP + 자기네 브랜드 가치 정도 더하겠죠.

어쩌면 이번 파운더 에디션으로, 레퍼런스 모델은 오직 엔비디아 직판이고, 다른 벤더들은 자사의 쿨링솔루션을 탑재해서 기판만 레퍼런스인 비레퍼런스 모델을 내놓을지도...?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공정 변화했다고 가격만 150달러를 올려팔아도 되려나요  

독점하니 소비자가 봉인줄 아나보네요 

파운더 에디션이 레퍼라고 하더라도 비레퍼의 가격은 MSRP 기준으로 매겨질 거 같습니다. 오히려 비레퍼들이 파운더 에디션 레퍼보다도 저렴할 수도 있겠군요.

과연 얼마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