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11.02 02:55
위쳐3 DLC - 블러드 앤 와인 엔딩과 후기
조회 수 769 추천 수 7 댓글 5

위쳐3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엔딩봤습니다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엔딩까지 약 11시간 걸렸네요












투생맵 그래픽은 해본 겜들 중에 최고였습니다
컴터 성능이 좋은편이 아니라 품질 최하로 했는데도
퀄리티가 너무 좋게 나와서 겜 하는 내내 감탄이 저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ㅋㅋ

게롤트 사가의 끝을 보여주는 장면..
본편에서 옌과 이어지는 스토리를 선택했기에
옌이 게롤트를 찾아와서 함께 포도농장을 가꾸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몰입해서 했던 것 같아요
이로써 위쳐3 모든 스토리를 끝냈네요
아직 못 해본 분들이 있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글쓴이 사울팽님의 최신글
- 2021-01-19 15:55 이야기 > GTA5 마이클 성우, 코로나 확진 *2
- 2021-01-18 12:13 이야기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엔딩과 후기 *6
- 2021-01-16 14:05 이야기 > 어 버드 스토리 엔딩과 후기 *2
- 2021-01-16 01:05 이야기 > 모여봐요 힐링의 숲 *2
- 2021-01-11 19:01 게임 소식 > 용과같이 7 한국어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입점 확정 *2
Who's 사울팽

본편이나 하츠 오브 스톤은 색감이 좀 어두운 감이 있는데 블앤와는 배경도 예쁘고 집 꾸미는 재미가 있어서 저도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위쳐3을 플레이하면 확팩은 무조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