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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 돋았...

 

평소 느끼던 불편함인데 딱 찝어서 패주니..

 

 

대표적인게 디비전을 만든 메시브.... 레메디는 그나마 양반이죠..

 

디비전 같은 경우는 길거리 텍스트와 녹음본 다 찾아듣지 않으면 게임 엔딩봐도 내가 지금 무슨 스토리를 진행한건지 이해 1도 안되던..  그린플루가 퍼진건 오프닝으로 알겠는데... 근데 그 이후 대체 뭐가 어찌된건지 게임 정주행만 하면 하나도 모르게됨.....

 

 

 


  • profile
    FluffyBest 2020.08.17 09:03

    ㅋㅋ 남의 컨텐츠로 먹고사는 유튜버가 할말은 아닌듯

  • profile
    늑대와향신료Best 2020.08.16 19:45

    서간체 문학이 게임에서도 접목된 형태로 생각되는데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고전에서부터 드라큘라 등을 거쳐 현대의 스티븐킹 소설들까지 주 사건에 덧붙여 편지, 일기, 신문 기사 등을 섞어 독자로 하여금 추리하고 생각하고 머리 굴리며 얼개를 맞추는 것은, 단순한 사건 따라가기를 넘어 문학을 더 능동적으로 접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하나의 기법이지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못 따라가고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지만요.

     

    게임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서사를 풀어야하는 면이 훨씬 강하고, 사건이나 대화만으로는 담을 수 있는 내용이 훨씬 부족하니, 부수적인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파생도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나 대화만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도 훌륭하지만 텍스트 이용하는 방법이 무능한 스토리텔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대중 친화적인 면에서는 떨어지게 되지만 문학적으로는 평가받을 기회가 높아지는 걸요. 게임은 보다 대중적이고 오락적인 면으로 집중하지만, 게임에서도 스토리 작가들이 문학적으로 욕심을 내고 가치를 높여준다는 면에서 저는 이를 긍정합니다.

  • profile
    늑대와향신료Best 2020.08.16 20:12

    저는 무능해서 텍스트로 때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텍스트를 넣는데 무능해서 짜임이 부족하고 깊이가 없는 작품이 있는 것이죠.

    게임은 게임이라고 문학과 구분지어서 닫아버리면 발전이 없을 것입니다.

  • profile
    Nemesis 2020.08.16 19:36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

    텍스트는 안봐도 상관없는 부가적인 요소가 되어야지 주 내용이 들어가게 되면 플레이 흐름이 끊기게 되는 것 같아 정말 몰입한 게임 아니면 대충 읽게 되더라구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19:37
    저도 극 공감 합니다. 디비전 생각만 하면 치가 떨려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21:47
    아니 좀 본문 글을 좀 보고 애기했으면 하네요.

    캡쳐는 레메디 거지만 그 멘트에 촉수님은 동의한거고
    그 멘트의 비판에 정말 잘 들어맞는게 디비전이며
    촉수님은 디비전을 비판하며 글을 마무리 했죠.

    인터넷 글을 볼때 본문 글을 좀 차분히 읽고 글을 씁시다.
  • profile
    늑대와향신료 2020.08.16 19:45

    서간체 문학이 게임에서도 접목된 형태로 생각되는데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고전에서부터 드라큘라 등을 거쳐 현대의 스티븐킹 소설들까지 주 사건에 덧붙여 편지, 일기, 신문 기사 등을 섞어 독자로 하여금 추리하고 생각하고 머리 굴리며 얼개를 맞추는 것은, 단순한 사건 따라가기를 넘어 문학을 더 능동적으로 접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하나의 기법이지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못 따라가고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지만요.

     

    게임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서사를 풀어야하는 면이 훨씬 강하고, 사건이나 대화만으로는 담을 수 있는 내용이 훨씬 부족하니, 부수적인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파생도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나 대화만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도 훌륭하지만 텍스트 이용하는 방법이 무능한 스토리텔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대중 친화적인 면에서는 떨어지게 되지만 문학적으로는 평가받을 기회가 높아지는 걸요. 게임은 보다 대중적이고 오락적인 면으로 집중하지만, 게임에서도 스토리 작가들이 문학적으로 욕심을 내고 가치를 높여준다는 면에서 저는 이를 긍정합니다.

  • profile
    촉수금지 2020.08.16 19:56
    글쎄요. 공감하기 힘드네요.

    말씀하신걸 조금 오버해 적용해보면, 그럼 영화도 보다가 갑자기 화면 정지하고 텍스트 화면 하나 띄워서 더 능동적으로 몰입하게 기법을 적용해도 인정하실수 있겠습니까??

    문학은 문학이고 게임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백배 양보해 그 기법을 인정한다고 해도, 현재 게임사들이 사용하는건 깊이를 더하기 위해 그 기법을 쓰는게 아니고 무능하고 제대로 만들기 귀찮으니 가장 간단한 텍스트로 때우고 있는거구요.
  • profile
    늑대와향신료 2020.08.16 20:12

    저는 무능해서 텍스트로 때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텍스트를 넣는데 무능해서 짜임이 부족하고 깊이가 없는 작품이 있는 것이죠.

    게임은 게임이라고 문학과 구분지어서 닫아버리면 발전이 없을 것입니다.

  • profile
    kerakera 2020.08.16 20:02

    정적인 문학에는 그게 맞아요. 그런데 능동적이고 흥분을 끌어내는
    TPS 전투에는 컷씬과 자연스런 스토리 흡수를 설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각 미디어에는 그에 맞는 표현이 필요한데 가령 영화 상영하다가 문서를
    잔뜩 늘어놓고 상호작용을 통해 추리하시오. 그런데 그 문서가 수십장이
    되면 가볍게 영화보다가 글을 그렇게 읽으려고하면 집중이 잘 되지도
    않고 흥미를 이끌어내지도 못할거라고 봅니다.

    각 미디어에는 최적화된 형태가 있는데 영화 같은 인터랙티브 게임 중에
    저렇게 문서를 늘어놓거나 하지는 않죠. 셜록 홈즈 게임들에서도 단서에
    대한 메모와 마인드맵식 단서를 제공하지 저렇게 문서 수십장을 들이대고
    연결도 엉성하게 내지는 않습니다.

     

    제가 베르테르의 슬픔을 그렇게 좋아했었습니다. 마치 기행문 같은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해서 점점 극단으로 치달아가는데 멋 모르고 봤다가 미친듯이

    몰입했죠.

     

    그런데 디비전의 저 텍스트 수집은 게임을 도리어 방해하고 이야기의

    흐름과 몰입을 끊는 악수 였다고 느껴졌습니다. 서간체 문학을 들먹일 그런게

    아니었어요. 저 유튜버 말대로 스토리 컷씬으로 녹여내어야 할 요소들을 그냥

    글자로 때우는 수준이었어요. 오픈월드 게임이라 안 그래도 스토리가 산만하데

    그걸 극한으로 산만하게 만들었죠.

  • profile
    늑대와향신료 2020.08.16 20:27

    디비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디비전이 스토리텔링이 잘 만든 게임이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초기만 하다가 그만 두어서 나중에까지는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초반의 증거나 문서들은 짜임이 부족하고 군소리가 많아서 영 별로였어요. 그건 무능해서 텍스트를 넣어서 그런게 아니라 텍스트들의 짜임이 무능해서 엉망이라 그런 것이죠.
    하지만 위 유투버는 보기로는 특정 게임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어느 게임이든 전반의 텍스트를 넣는 것은 그냥 생각없이 무능하다고만 말해서 반박했습니다.

    게임이 보다 능동적인 것은 맞는데 전투 상황이나 하는 곳 말고 보다 준비하는 스테이지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문서에 접근하게 하는 것은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심지어 예전 이드소프트의 둠3도 문서 읽으면서 재밌었어요. 그 당시 퀘이크 등도요.

    오히려 능동적이기 때문에 더 구성에 능동적으로 접근하려는 기회와 의지가 가능하다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설들에서는 편지나 기사 등 부차적인 내용이라도 선형적으로 모두 접해야하는 반면에, 능동적으로 발견하여 접하는 것이 가능한 게임에서는 더 많은 단서를 찾아 깊이를 알 수 있는 능동적인 문학 접근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는 기존 소설가들이 하고자 했지만 글의 한계상 선형적인 읽기만 가능하여 부딛혔던 지평선 넓히기가 되니까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20:39

    촉수님이 디비전 언급으로 글을 마무리 하시고
    최근에 텍스트를 대거 집어넣은게 디비전이어서
    저는 당연히 그것에 대한 글이라 생각했네요.

     

    그럼 그에 관해 애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글의 범주가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촉수님도 레메디 정도는 괜찮다고 하시잖아요.

     

    TPS 그것도 디비전에서의 텍스트가 정말 최악이었고

    저 유튜버의 의견과 딱 맞아떨어지는 면이 있다는 것이

    촉수님과 저의 의견이지 애기하신 문학적 요소가 모든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애기하는게 아닙니다.


    적절히 양념으로 들어간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 본문 글에서 언급한 디비전은 정말 심각했기에
    일단 디비전에 한해서는 저의 입장이 같네요.

    게임이 능동적이기에 수집식 텍스트가 능동성을 부여한다는건
    그야말로 그냥 글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이네요. 셜록홈즈처럼
    좀 템포가 느린 게임에나 어울리지 그것이 TPS 전투에는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양도 지나쳤구요. 디비전을 초반만

    해보셨다는데 저는 80시간 가까이 하면서 문제점을 심각하게

    느꼈었습니다. 어지간하면 스토리 수집 다하고 읽어보는데 이건

    그냥 던져버리고 스토리 무시해버렸었네요.

    본문 글에는 디비전을 예시로 들었고 저도 디비전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타 장르 타 게임에는 모르겠는데 디비전 같은 TPS에는
    정말 안 맞았어요. 애기하신 문학적 요소 그런거 전혀 못 느꼈구요.

    촉수님이 저 유튜버 글을 가져왔지만 본문 글에는 분명히 디비전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으니 그에 관해 애기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TPS에 디비전식 텍스트가 어울리는가 하는 것 말 입니다.

  • profile
    늑대와향신료 2020.08.16 20:48
    kerakera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디비전을 대상으로 말했느냐 다른 게임들 전반을 대상으로 말했느냐에 따른 문제기도 하겠네요.
    디비전은 개연성도 어딘가 이상하고 전달력도 부족하죠. 지시하고 목표를 설명해야하니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질 수도 있는데 너무 과하고 군더기가 많습니다. 텍스트 다 집어 들어도 생뚱딴지 같은 소리라고 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어요.
    디비전에 한해서만 얘기하면 저도 입장이 같아질 거에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20:51

    본문도 그렇고 저도 계속 디비전을 애기했습니다...

    다른 게임을 비난하지 않았고 본문 글처럼 레메디

    정도의 텍스트 이용은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셜록 홈즈처럼 텍스트 메모와 마인드 맵을

    활용한 전개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 profile
    Nemesis 2020.08.16 21:35

    본문에서 촉수님이 디비전 얘기를 했으나 다른 게임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 없었고, 게다가 저 유튜버 스샷으로만 봐선 모든 장르에 대해 일반화시켜서 얘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니 늑대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profile
    늑대와향신료 2020.08.16 21:52

    저 유투버가 하는 게임은 컨트롤이고 보편화해서 말하고 있네요.
    촉수금지님은 대표적으로 디비전을 뽑았지만 위에 제 댓글의 답글에서 보듯이 게임 전반을 말하고 계셔요.
    kerakera님은 일관되게 디비전으로 이야기 하시고 디비전 한해서라면 저도 비판적 입장이지만요...
    특히 저 유투버의 메시지는 그냥 제 감정을 내뱉은 말에 지나지 않아보여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22:12

    캡쳐에 대해 본문 글에서 레메디까지 비판했으면 모르는데
    디비전만 비판을 하셨죠. 멘트는 디비전에 정말 딱 들어맞는 멘트구요.
    영상을 보다가 어 이 멘트 디비전에 딱 맞는거네 하고 그걸 캡쳐한거죠.

    그리고 촉수님이 디비전 애기를 했는데 늑대님은 전체 장르와 모든 게임의
    텍스트에 관해 비판한줄 알고 글을 썼고 범주 오류를 범했죠. 예상치 못한
    말과 프레임에 촉수님이 글을 썼는데 촉수님도 여러 게임을 하셨다면 텍스트
    위주의 게임도 하셨겠죠. 그것이 어울리는 게임들은 또 괜찮은 거구요.

    프레임을 넓혀서 사고가 확장된 상태에서 응답했다면 전체 게임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았겠죠. 일단 촉수님은 TPS 중에서도 디비전에 대한 반감이 심하신 상태에서
    범주 오류를 일으킨 늑대님의 프레임에 부정적 감정이 옮아가서 텍스트 전반에 관한
    부정적 글을 쓰는 듯 하지만 그 핵심에는 디비전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바탕이 되었다고
    봐야 겠죠.

    인터넷 글은 모두 일상이나 다른 일을 하다가 스쳐가듯 글을 쓰기에 범주 오류와 상대의
    프레임과 본인의 주장에 혼돈까지 일어나며 오해의 소지를 다수 낳는 특성이 있죠.

  • profile
    김종필 2020.08.18 01:40
    범주오류 ㅋㅋ 웃고갑니다
  • profile
    Nemesis 2020.08.16 20:23

    늑대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는 내용들까지 사건이나 대화로 만들게 되면 정말 지루해질테니까요. 예를들어 어크 오리진에서 현실세계에서 주인공이 다른 인물들과 주고받는 사소한 이메일 내용들을 대화로 만들면 정말 지루해서 스킵할 거 같아요. 텍스트는 주 내용보단 게임에서 없어도 되는 사소한 부가적인 내용 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로 공감된다고 했으나 저 유튜버처럼 '게임사가 무능해서'라고까지 일반화시키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요소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디비전 같은 경우가 딱 안좋은 예고

    엘더스크롤 같은 경우(일부)가 괜찮은 예라고 생각해요. 엘더스크롤에서 책 안읽어도 스토리 이해에 문제없으나 읽으면 읽는대로 부가적인 스토리나 세계관을 좀더 알 수 있게 되며 좀더 몰입하기도 하고, 이스터에그처럼 단순 재미 요소도 있고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 profile
    aegisnymph 2020.08.16 20:26

    글쎄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21:40

    ...

  • profile
    Nemesis 2020.08.16 21:53

    타 장르를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본문글에 '(모든 장르의 게임중) 대표적인게 디비전을 만든 ~~~' 괄호의 문구를 넣어도 본문글이 어색해지지 않은 것 보면, 게다가 유튜버 스샷까지 보면 일반화시킨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본문내용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그렇게 보입니다. 본문에서 '타 장르는 그렇지 않지만' 이런 비슷한 문구만 있었어도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촉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물론 어떤 생각이셔도 그게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케라님이 좀 마음을 푸셨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대댓글 달게 되었는데 저 때문에 또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 profile
    kerakera 2020.08.16 21:56

    네 캡쳐한 부분을 보면 오해할수도 있겠지만
    댓글 달려면 본문 글을 다 보고 요지를 파악

    하는게 예의 아닐까 생각이 들고 그랬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 보네요.

    다른 일을 하다가 짧게 보고 오해할 수 있는게 인터넷
    글이라 이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분께 이 글은

    디비전에 관한거란 글을 썼다가 지웠는데...

    이 분이 저한테 쪽지를 보내셨더라구요...

  • profile
    kerakera 2020.08.16 21:59
    그리고 이 분들께 감정은 없어요. 디비전 때문에 열 받았던게
    생각나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 점 때문에 힘드네요. 디비전,
    텍스트 이 두 단어만 봐도 눈에 불이 나는 것 같아요. ㅎ
  • profile
    Nemesis 2020.08.16 22:10

    쪽지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요지'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지금바로 촉수님이 '전 모든 장르에 대해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해도 본문 내용이 이상해지지 않아보여요.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빠졌기 때문에 꼭 스샷이 아니더라도 글의 요지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디비전하면서 녹음기까지는 괜찮았는데 텍스트들 때문에 나중에 그냥 스토리정리영상 봐야지 하고 그랬네요 ㅎㅎ

  • profile
    Nemesis 2020.08.16 22:27
    저는 '그나마 양반'이라는 말이 '레메디는 괜찮다'고 볼 수도 있지만 '레메디도 불편하지만 디비전이 더 심하다'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마찬가지로 케라님도 비약하신 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촉수님이 촉수님의 의견을 말씀하기 전까진 어느 쪽이라고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kerakera 2020.08.16 22:32

    레메디에 대한 반감도 어느정도 있으시니 양반이라고 하셨겠지요.
    하지만 본문의 주된 비판은 디비전이잖습니까.

    '디비전 같은 경우는 길거리 텍스트와 녹음본 다 찾아듣지 않으면 게임 엔딩봐도 내가 지금 무슨 스토리를 진행한건지 이해 1도 안되던.. 그린플루가 퍼진건 오프닝으로 알겠는데... 근데 그 이후 대체 뭐가 어찌된건지 게임 정주행만 하면 하나도 모르게됨.....| 유튜브에서 게임리뷰보다가 극 공감한 코멘트..... - 촉수금지'

     

    복잡할거 없고 아주 간단한 일 입니다. 디비전을 비판을 한거구요. 저랑 여기 댓단 다른 분들도 디비전처럼 텍스트를 오남용한 경우를 비판한거지 타 장르 내지는 설령 TPS라 해도 텍스트를 잘 활용한 게임들을 비판하지는 않았죠. 레메디 게임에서 저 컨트롤인가요? 저걸 안해봤는데 저것도 텍스트 오남용 했으면 비판 받으면 되겠지요.

     

    게임을 해보고 비판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컨트롤은 안해봐서 비판안하구요. 디비전은 80시간 이상해서 비판하겠습니다. 그리고 촉수님의 디비전 비판에 적극 동의하구요. 이게 끝 입니다.

  • profile
    Nemesis 2020.08.16 22:43

    디비전은 예를 든 것이지 글의 요지는 디비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게임 내 텍스트 파일에 대한 것이죠. 그런데 본문 내용만 봐선 특정 장르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인지 모든 장르가 그렇다는 것인지 알 수 없게 써있습니다. 오히려 유튜버 스샷때문에 후자로 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치만 케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만 본다면 그건 비약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전자로만 보는것도 비약하는 것이구요.

     

    케라님 생각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본문 내용이 애매하다보니 케라님과 다른분들의 의견이 맞지 않은 것 같아서 서로 이해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말을 하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혹시 더 하실말씀 있으시다면 쪽지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감베리니 2020.08.16 21:08
    컨트롤 엔딩 봤는데 스토리 제대로 이해 못하겠음. 그 남매 얘기도 자세히 모르겠고..텍스트 다 읽어보려고 처음에 노력했는데 진짜 읽다가 지쳐서 포기하게됨.
  • profile
    Ppiyoo14 2020.08.16 21:21

    시네마도 귀찮은데 텍스트문서라니 극혐... 

    특히나 액션겜같은 경우에는 왜 그 짓거리를 해놓는지 더더욱 이해가 안가요 

  • profile
    아페쎄 2020.08.16 22:07

    rpg게임 같은 경우엔 신경써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기도 한데, 액션게임에서 너무 많이나오면 저도 정말 별로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읽어야되는데 딱히 참신하지도 않은 이야기거나 너무나 장황스러운 세계관설명, 메인스토리와 크게 관련없는 엑스트라 이야기 등등은 읽으면 시간만 낭비되는 기분이 듭니다.

  • profile
    구수후 2020.08.17 00:07

    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것 아닐까요

    전체 영상은 못 보았지만 저렇게 단정내리는 태도가 더 이상해요.

    저같은 경우는 남들 좋아하는 매트로베니아나 퍼즐식 진행을 극혐하고

    오히려 저런 텍스트 찾아서 읽는것 정말 좋아합니다

  • profile
    greenhuman 2020.08.17 00:16

    저도 저 유튜버분 영상 종종보는데, 호불호가 좀 명확하신 분 같더군요. 메트로바니아 좋아하시고 ㅎ_ㅎ 말씀하시는게 시원시원해서 저와 상반되는 의견도 자주 비추시지만 냉철하게 비판하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 유튜버분 말씀에 대해선 저는 반반입니다. 저는 유저가 직접 추리하고, 응용하게 이끌어주는 젤다의 전설이나 포탈, 다크소울 같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설명이 장황한 게임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면서, 죽어가면서 깨달음에 도달하는 그 맛은 일품이거든요.(...)

     

    시스템쇼크가 로그로 극을 끌어가는 방식을 유행시켰다고 생각하고, (미스트??) 이런 방식은 호러 게임이나, 재난 게임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식이죠. 대표적인 예로 바이오쇼크나, 바이오하자드..(둘다 바이오군요..)

     

    낯선 공간에 상황을 설명해 줄 누군가가 없으니, 그들이 남긴 기록들을 뒤져보며, 현재 상황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볼 수 있는데, 이런 게임들의 특징이 있다면, 글을 무척 잘 씁니다(...) 그냥 전체 스토리에 아무 도움이 안되더라도, 글 그 자체가 재밌어서, 찾아보게 돼요.

     

    컨트롤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디비전은 정 반대죠. 당장 전화로그 만 보더라도, 이걸 왜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_- 상황이 궁금해야 집중이 될텐데,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 연인끼리 대화를 들어보라 하고, 일단 유저가 궁금해 할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궁금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많은 정보들이 들어오니 혼란스럽기만 하죠. 이걸 기억해둬야 하는 건가.. 아닌가.. 얘가 아까 걘가..아닌가.. 그리고 무엇보다 글 자체가 지루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디비전은 텔링에 있어서 무능한게 맞다고 봅니다. 프롬뇌를 활용하기엔 입수 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정확한데, 이 정보를 대체 어디다 써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고있지 않죠.

     

    요약하면 텍스트 텔링 그 방식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 디비전 작가의 글 솜씨는 무척 지루하다는 겁니다-_-;

     

  • profile
    코코넛먹자 2020.08.17 01:22

    시스템쇼크2의 켄 레빈이 저분야의 대가죠 ㅋㅋ
    저 바이오쇼크 스토리텔링 방법설명으로 GDC강연하고 평가도 매우 좋았던걸로 기억..

  • profile
    선도란 2020.08.17 01:12

    저도 문서 자체를 확 줄이던가 거의 없애버리는게 좋네요. 아니 컷신도 거의 없었으면 좋겠네요. 게임내에서 거의 모든게 표했됐으면 더 좋겠습니다. 대사도 줄줄 길게 읍조리지 말고 핵심만 집고 게임은 어디까지나 상호반응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세세한 설정 부분은 따로 영상이나 책으로 보충해주고 게임은 지루한 부분은 다 쳐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profile
    Fluffy 2020.08.17 09:03

    ㅋㅋ 남의 컨텐츠로 먹고사는 유튜버가 할말은 아닌듯

  • profile
    아레스다 2020.08.17 12:09
    앗.. 아아...
  • profile
    비하월 2020.09.15 07:32
    앗... 이것이 뼈 크리라는 것인가요..
  • profile
    이기사 2020.08.17 11:37

    저도 게임내 텍스트는 읽기 귀찮아 하는 편이지만... 뭐 개취 아니겠습니까? ㅎㅎ

  • profile
    이드v 2020.08.17 12:03

    저것도 제작사가 어떻게 표현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 거 같아요

     

  • profile
    아렌식 2020.08.17 15:23

    저는 게임 내 텍스트 요소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확실히 그 텍스트 요소들을 수집해야만 메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진짜 바보가 아니라면 꼭 보게끔 되어있는 텍스트 요소가 아닌 이상, 그러한 텍스트 요소는 읽으면 좋고, 아니어도 스토리 이해에 문제가 없는 부가적인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게임성 자체가 저걸 다 수집하라는 것이면 그걸 따라야겠지만요 ^_^;;

  • profile
    lemonkali 2020.08.18 11:57
    택스트 요소가 실력이없다는거엔 공감이 안가네요...
    제가볼땬 저 유투버가 읽는것도 매우싫어하고
    그저 요즘 자동화게임에 모든게 다 자연스럽게 익혀졌으면하는 바램아닌가요 그게 좋은것도 있고 류즈해지고 많은정보땨문에 혼란해질수도잇어요
    딱히 공감안가네요.. 본인이 보는게 다 가아니라 다양한데..
    유튜브보고 편향된 좁은 시야를 가지시는거 아닌지모르겟습니다..
  • profile
    프로스트 2020.08.21 01:18

    저도 텍스트는 안좋아하지만

    그냥 게임마다 스토리 풀어가는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ERLKoN1G 2020.09.03 10:32

    다크소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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