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5 발표 요약내용
1. 스펙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 비해 대부분 밀린다. 그래픽유닛숫자도 적고 연산량도 12테라플롭스의 엑박에 비해 10.28로 떨어지며, 오히려 GPU의 클럭을 엑박에 비해 많이 끌어올린 상태라서 발열이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음.
2. PS4 하위호환을 레거시 모드로 지원하는데 PS4 타이틀 중 100개만 우선지원되고 나머지는 언제 지원 될 지 알 수 없음. 과거의 사례를 생각해 볼 경우 제대로 된 하위호환지원은 꿈꾸지 않는게 좋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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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것 봤네요. 불쾌해짐...
이 야밤에 이런거 볼려고 잠 안자고 있었나. 바보같다.
Who's aegisny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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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성 엑빠(...)지만, 플스는 퍼스트 진영이 탄탄해서 별 걱정 없을 겁니다. 옆동네는 희비가 교차하는 거 같던데;;; 다들 닌텐도가 독립 방향이라고 하지만, 세기종 다 쓰는 유저로서 보면 가장 이질적인 게임기가 또 엑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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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소프트파워에서 강점은 가지고 가겠지만 스펙이 실망스러운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난생처음으로 엑박을 사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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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마소가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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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발표한 수치조차..
up to...와 Variable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죠.
저건 PS5가 이륙할 정도로 쿨링팬이 돌거나... 액체질소 때려부으면 가능할수도 있는 수치일수도 있단소리..
아마 곧 PS5 프로 발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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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뭔가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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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 실제 사용 불가능한 오버클럭 되는 수치를 공식 스펙에 표기해서
사기급으로 마케팅 하는거보니 참 급하긴 한가보다 싶더군요.
올해 말에 줄서서 사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세대 엑박을 살지 안살지는 아직 결정 못했지만..
일단 플스는 그냥 PS4 PRO에서 넘어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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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윾시 일본은 몰락해가고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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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개발자 대상 발표였다지만, 인터넷으로 공개한 이상 갓오브워 2정도는 되는 런칭타이틀 티저같이 소비자에게 최소한의 기대치는 줬어야 하는데 ‘저장장치 로딩이 빠르고 사운드를 맞춤형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커스텀하기 가장 간편하고 소비자가 덜 신경쓰는 부분을 그나마 강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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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착실하게 준비해온게 큰 것 같아요.
이번 엑스박스에 적용한 기술들이 다 예사롭지가 않은데, 스펙도 좋으면서 게임패스라는 서비스까지...
PS4 에서 핵심적인 독점작 몇개만 멀티화 되거나, X 진영에서 맞먹는 독점작이 등장하면 이번 세대는 확 뒤집힐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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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두고봐야 알겠습니다만
스펙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군요.
경탄을 자아낸 하드웨어 구조를 보여주던 마소의 시커먼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ps5 는 실물공개도 못하고 스펙표에 급하게 적은 듯한 up to와 variable 은
똥꼬쑈 아니냐는 반응이 많네요.
뭐 둘 다 실전에서 붙어야 결론나는 건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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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모델 비행기 이륙각이네요.
게다가 역시나 하위호환에 인색
뭐 결국 독점작 때문에 어떻게든 팔리긴 할꺼란 계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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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엑박시리즈 x 에 비해 많이 밀리나 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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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로 호환하는것도 힘든가봐요?...
스펙도 차세대기답지 않고 호환성도 거의 다 될거란 생각과 다르게 실망스럽네요...
그냥 엄청난 독점작 나오지 않는 이상 PS4로 더 놀아도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