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8년만에 유우나를 만났습니다ㅋㅋㅋ
파판10이 대략 01~02년도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당시 디아2에 빠져 살았을때...
플2 있는 친구집 가서 파판10 하던거 옆에서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렇게 세월이 흘러....아재가 되어서 이제야 파판10을 플레이 시작 했습니다.
덕분에 다시 스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고요.
아무리 리마스터 되었다곤 해도...
게임 자체가 예전 게임이다보니 시스템적으로 불편한것들도 좀 있고, 일본 특유의 중2병스러운 멘트들도 있지만ㅋㅋㅋ
일단 스토리 감상하는걸로 한번 쭈욱 진행 해보려 합니다.
이수영 누님의 '얼마나 좋을까'가 딱 들어갔으면 완벽한 리마스터였을거 같은데...이거 빠진게 살짝 아쉽네요.
- 2023-11-16 18:16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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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게 7편과 10편일텐데...
7편은 이번에 리메이크로 나오니 언젠가 10편도 리메이크를...ㅋㅋㅋ -
그당시 친구랑 백화점 갔다가 게임매장에서 유나 춤추는 영상 나오는걸 친구가 넋을 잃고 보면서 예쁘다고 감탄하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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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도 되고 스팀으로도 나왔길래 작년에 오랜만에 깔아서 해봤는데
말씀하신 시스템의 불편함과 대사의 오글거림 때문에 한 1/3 정도 진행하다가 관뒀네요 ㅎ
어릴때는 감탄하면서 플레이하던 게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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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처음 접하는거라...걍 참고 진행 해보려고요.
사실 스피어반 시스템이 아직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ㅋㅋㅋ;;; -
제가 파판을 처음 접한게 아마 이수영씨의 얼마나 좋을까 뮤비였던 것 같은데...
세월이 벌써 그렇게나 지났나 보네요 ㅠㅠ
아직 파판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여유가 되면 한 번 해봐야 할 듯 싶어요. (문제는 그런 게임들이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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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모으는 게임이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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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저도 한글화데고 유우나를 다시 만났는데...그래픽이 오글 거리더군요..
뭉쳐진 손가락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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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반갑습니다!!^^
한 2년여만에 어제 복귀 했습니다.ㅋㅋㅋ
인게임 영상과 모델링이 좀 많은 차이가 있긴 한데, 세월의 흐름이라고 보고 넘어가려고요.ㅎㅎㅎ;;;; -
전 유우나 보다 티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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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거 보니까 완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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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5를 재미있게 해서 파판 시리즈에 관심이 생겨 다른 작품들도 해보려고 하는데 9까지는 그래픽이 너무 오래된 느낌이더라구요. 제 기준으로 10이 마지노선인거 같아서 10부터 달려볼 생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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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초반이지만 왜 다들 명작이라 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더라고요...
달리세요!! -
휴 아재... ㅠㅠ 아련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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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연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나이만 먹네유...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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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리마스터 했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어요. 그런데 X-2가 많이 이상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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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는 아직 신경 안쓰려고요.
일단은 X부터 엔당 봐야죠.ㅎㅎㅎ;; -
저도 오래전에 플스2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즐겼었는데, 한글이 아니라서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나네요.
PC판 한정으로 터보모드, 인카운트 조정, 자동전투 등의 여러 기능들이 있다고 하던데, 나중에 구입해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지금은 플레이중인 게임이 너무 많아서 할 엄두가 안 나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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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느낌 나면서 아주 좋더라고요.ㅎㅎㅎ
꼭 한번 해보세요!!
동영상을 몇번씩돌려보고 이미지 찾아보고 그랬어요
특히 얼마나좋을까 나오는씬은 최고였죠
ost국내정발판은 갖고있었는데 어쩌다 케이스도 깨지고 더러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