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2.13 23:12
역시 카드는 몇년 모았다가 원기옥 터뜨리는 맛이 있네요.
조회 수 759 추천 수 1 댓글 9
거의 2,3년만? 정도에 파밍좀 돌리고 대충 1000개이상은 판거 같네요.
정확하게 세어보고 할걸 그랬어요.
지금 월렛 34000원에 아직 덜 팔린거 240개가량(다 팔면 16000원정도 추정) 합하면 5만원쯤 될듯.
이정도면 돈 조금만 보태면 AAA급 게임도 사겠네요
사이버펑크 예구도 가능할듯ㅎㅎ
삭제된 게임들 부스터가 24개에 카드만 77장남아있는데 이건 어찌 처리할지가 참..
요거 보석으로 사가는 봇같은거라도 있으면 좋을건데 말이에요. 걍 다 뜯어서 갈갈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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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레드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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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Inventory Helper 써보세요.
Enhanced steam이 뭔가 자꾸 오류나고 잘 안되서 검색해보니 지원중지됐다고 하길래 검색하다 찾은건데
인벤토리 정리하기엔 최고네요.
가격정보 받아오는게 많이 느리긴 하지만 한번에 몇백개씩 장터 최저가 N%로 자동판매등록기능이 너무 편하더군요.
최저가의 -15%때리고 다 올려버려서 정리중입니다ㅎ -
판매 등록할때 일일이 폰으로 확인해줘야했던 방식은 바뀐건가요?
엄두가 안나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저도 천장이상 쌓였는데 알아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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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그건 아직 그대로...
하지만 어째선지 초반에는 인증안하고 바로바로 팔리다가 중간에 모바일 스팀한번 오랜만에 켰더니 다시 인증요구 하더군요. -
몇일전에 2만원 훌쩍넘는 도타템을 0하나 빼먹고 확인눌러서 2000원에 판매한 쓰라린 경험이...확인 누를때도 잘 봐야한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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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팔고있는데 13000원하고 550개정도 남았네요. 쏠쏠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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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기옥이 제 맛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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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귀찮고 미루다가 작정하고 날잡고 하는거지만
막상또 하면 넘나 짭짤하져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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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찮아서 미루는게 쌓여야 이 짭짤한 맛이 느껴지죠ㅎㅎ
저두 카드 좀 팔아야하는데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요.
카드 팔아서 게임 좀 사면 기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