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적으로 따져보면 이득이지만 시간제한으로 인한 압박이나 수집욕같은 이유로 게임을 사게 되네요ㅋㅋ

그리고 오리진 베이직은 dlc 플레이가 안되는게 크더군요.. 뭐 프리미엄하면 되긴하겠지만요

근데 슬레이 더 스파이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데드셀, 프로스트 펑크 같은 게임은 오리진 엑세스로 이용하기보다는 그냥 게임을 사는게 더 낫죠... 플레이 타임이 워낙 긴 게임들이라 오리진 엑세스로 하면 오히려 가성비가 안 나와요.

뭐 일단 이런 구독형식이 나쁘지 않은게 게임이 유명해도 본인이 해봐야 아는거니까요.

체험판용도로 쓰는 사람도 있고 그걸로 바로 엔딩보는사람도 있고 하는거죠.

저번달에 엑세스 프리미어로 오더의 몰락 / 플래그테일 이노센스 / 앤썸 세 가지만 하고 엔딩봤었는데도 가격대비 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ㅋㅋ

하드 게이머들은 특히 더 이득이죠. 신청하고 2달정도에 하고 싶었던 게임 바짝 몰아서 깨면 좋습니다.ㅎㅎ

엑박 게임 패스 해보니 구독형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하드게이머여야 될것 같아요.ㅎㅎ

특히 엑박 게임패스는 파격적인 할인을 너무 자주 해서, 그때만 구독해서 게임 1~2개씩만 해도 가성비가 압도적인 거 같아요 ㅋㅋ

몰랐는데 vpn접속하니 게임이 많네요 덕분에 추가합니다^^

진득하니 붙어서 할 수 없는 사람은 웁니다 ㅠ 

한달패스 준걸로 얼마 하도 못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