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무시무시함을 알아버렸습니다
정말 아까 전에 엄청 아팠는데...
5시 쯤 다 되서 약국가서 약 사 먹었습니다. 이제 헬스장 기한도 2일 밖에 없어서 내일 무조건 간다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약국 다녀왔네요.... 근데 몸살이 원래 식욕이 증가되나요? 밖에 나가니까 뭔가 계속 먹고 싶더군요....
가는 길에 롯데리아도 있었고 만두 집에 호빵에... 백종원 중국집도 있고.... 그래도 참으면서 약국 갔어요 -ㅅ-;;;
아까만치 식욕 넘치던 때가 요즘 거의 없었는데... 신기하더군요.
일단 약을 받고 5시 좀 넘어서 집에 와 약을 먹었는데....1시간 안에 효과를 보더군요.... 약사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 두통 약간에 목 좀 아픈거 말고는 없어요!!!
아까 걱정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ㅂ=
나눔이라도 하고 싶은데 저번에 1달러 험블번들 지름 말고는 못 지르고 있네요 ㅠㅠ
+모탈컴뱃x 하시는 분 계신가요??? 스팀 친추 부탁드려요!!!
http://steamcommunity.com/id/LostARKPlz/
- 2016-04-23 20:44 이야기 > 다음 주에 발표가 있습니다 =ㅅ= *6
- 2016-04-23 16:50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3 01:09 이야기 > 소셜 로그인의 단점이 있군요 *6
- 2016-04-20 13:43 이야기 > 이거는 정말 그냥...!!! *7
- 2016-04-20 13:09 이야기 > 험블번들 사고 싶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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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님 아주 고령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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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머리가.. 수염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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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위에짤..강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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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건졌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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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웃음이라니! 로앜님 실버세대였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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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실버 세대 아닌데요... 레진에서 어느 만화가 때문에 따라하게 됬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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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기몸살에 39도까지 갔었는데 의사센세의 링거 처방에 삼십분 자고 일어나니 싹 낫던 경험을 하고난 뒤로 의사약사분들 존경합니다 물론 약 제조하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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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링거를... 고등학교 때 폐 문제로 맞아본 적은 있는데 그 뒤로 맞아본 적이 없네요 ㅠㅠ
뭔가 링거 맞아 보고 싶어요... 그 때는 편히 누워서 자니까요 ㅠㅠ -
원래 약보다 푹 쉬는 걸로 해결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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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야 되는데 머리는 쉬지 말래요 ㅋㅋㅋ
표현방식은 자유입니다ㅋㅋㅋㅋㅋ마음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