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센의 고성 클리어했습니다.
악명높은 길로틴 낙사구간 일주일만에 겨우 통과하고나니..
남은 구간은 원트에 끝나더군요.. -_-;;; 아 허탈......
아이언 골렘은 발만 푹푹 찔러주니 알아서 자빠지시며 머리 대주시길래 전기창으로 푹푹푹하니 너무 쉽게 끝..
아노르 론도 날아갔다가..... 난이도에 멘붕하고 여긴 아직 올곳이 아닌가보다...하고 일단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요?? 북방 수용소는 가서 반지와 인형만 챙겨먹고, 데몬은 딱히 잡고싶은 생각 안들어서 일단 제사장으로 돌아온 상태인데..... 어디부터 가야 적당한 난이도일지 모르겠네요.
숲으로 가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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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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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상으로는 아노르 론도 맞네요~
여기 몹들이 굉장히 강해져서 좀 놀라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병자의 마을, 센의 고성보다 아노르 론로가 더 힘겨웠어요.
분명히 분위기는 가장 밝은데... 어쩐지 빡센 구간이 꽤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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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르 론도에서 성벽의 난간타고 지나가는 구간 있는데 길막하고있는 기사때문에 처음에 많이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익숙해지면 타이밍 맞춰서 기사 때려잡고 그냥 휙휙 지나가는데 저는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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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센의 고성 할때 몹들이 굉장히 쌔보였는데 잡다 보니까 잡혀지드라구요! 닼소는 진짜 끈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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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다음이 원래 아노르론도 입니다.
마의 지붕구간을 또 겪으셔야겠군요..
그리고 그 듀오.. -_-
은기사들이 처음만나면 체감상 쎄긴합니다.
센의 고성에서 멘탈만 강해지신거지 캐릭터가 강해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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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성은 그닥 안어려웠는데 아노르론도의 은기사가 핵 빡치더군요...어으...
그동안 고성에서 수행으로 강해지셨으니 경치좋은 아노르 론도 관광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