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스팀으로 영문판나오면 외국인 친구랑 같이 즐기고픈 게임이네요

저도 딱 여기까지 진행했습니다. 연출력은 점수 후하게 주고 싶더군요.

아이템 구성은 녹템만 줏어서 직접 확인은 안 했지만 여러 스샷을 보니 와우의 기본 구성과 비슷하더군요.

아이템 레벨도 그렇고, 속성도 주속성, 보조속성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것도 그렇고요.

템들이 특색이 없는것 같아보여서 결국은 강화운의 승자가 이 게임의 승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임성이 괜찮긴하지만... MMORPG특성상 PVP는 필요한데 현재 과금 체계가 모바일게임과 같은 체계지요.

그럼 곧 무과금으로는 절대 넘어설수없는 벽의 캐쉬템들도 나올테고..

저는 프롤로그끝내고 조금더 해보고 포기를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차이가 없다지만 추후 출시될 캐쉬템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강화를 잘띄워도 온몸에 덕지덕지 바른 풀세팅 아바타들로인한 스탯업은 못따라갈테니까요.

거기다 실망스러운게 1000억 투자중 서버운영에는 1억도 투자를 안한것같아서.....

유입에 비해 서버가 너무작아서 대기열이 너무 길어지고, 주구장창 서버폭주라니;;;;

그래픽이 예쁘네요 

다만 과금 때문에 그냥 포기해야죠 ㅎㅎ

저도 클베로 기대감 한껏 높혔다가 아바타에 옵션 붙은거보고 급강하했어요..

만약... 로아가 그냥 스팀 등에서...

예전 디아3처럼 글로벌을 노리고 출시되었다면... 과금없이도...

현 블쟈 사태로... 크게 도약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