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카테고리가 없는 게임인데도 하면서 살 떨린 게임들이 있으셨나요?ㅎ
폴아웃4를 좀 뒤늦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인데... 아 이거 좀 그러네요;
베데스다 얘낸 인섹트 페티쉬가 있나요; 왜 벌레들을 이렇게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제작하는거죠 도대체 ㅠ
폴아웃3때도 뭔가 초장에 덩치 좀 있는 코크로치 (한국어로 바꾸면 상상이 되시니 되지 마시라고 바꿨)
야구방망이나 맨손 (-_-;) 으로 떄려잡을때도 아 좀 뭔가... 흠.. 칫 했는데, 그래픽이 일신한 4에서는 그야말로
경이적인 체험을 할 수가 있네요; 거기다 또 왜 날아 -_- ㅠㅠ
나중엔 거대 모기 퇴치 퀘스트가 있다던데, 전 그 끔찍한 현장의 순간을 라이브로 플레이하고 싶지 않아서
일단 유툽으로 먼저 감상 간접체험을 했는데, 와.... 푸득푸득 날개짓 하는 소리부터 3d 퀄리티네요 ㅠ
전 강심장도 아니고 뭐도 아니지만 데드스페이스1도 어려움으로 홀로 별 무리없이 오 좀 쩌는데! 하면서
플레이도 했고, 홈스윗홈도 새벽에 불끄고 시청하고 했습니다만 폴아웃에서 벌레 퇴치할떈 진짜 다 그냥 꺼버리고 싶네요.. 얘내 왜 이딴것만 잘 만드는거죠 도대체 ..ㅋㅋ
- 2018-11-20 12:20 이야기 > 몇몇 게임들은 용량이 복병이네요...ㅋㅋ *12
- 2018-11-03 10:17 이야기 > 디아블로한테 받은 모욕감, 위쳐를 하면서 말끔히 씻었어요 ㅋㅋ *11
- 2018-11-03 07:07 이야기 > 새벽부터 거한 쇼크타임의 연속이네요;' *9
- 2018-11-01 22:18 이야기 > "공포" 카테고리가 없는 게임인데도 하면서 살 떨린 게임들이 있으셨나요?ㅎ *15
- 2018-09-20 14:12 이야기 > 디아블로 새로운 시즌이 이제 내일이네요 ㅎ *4
Who's 장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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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에서도 벌레만큼은 퀄리티가 엄청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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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폴아웃 4 할 때, 처음 볼트 나가는데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전진을 못하겠더군요.
베데스다 게임들은 진짜 이상한게 인물들은 죄다 마네킹같이 만들어놓고, 벌레들은 어쩜 저리 고퀄리티인지. 그럴 시간에 인물들 모션이나 디테일 좀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
저는 약간 심해공포증이 있어서, 위쳐3 에서 처음 사이렌들이 잠수하며 따라올때 움찔하게 되더군요. 나중에는 적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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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정말이지 소리부터 압도적인 크기에 피빠는 모션까지
너무 혐오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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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다른걸 다떠나서 코크로치ㅋㅋㅋㅋ
어감이라도 조금 부드럽게 디크로치로...아 더이상하네요..... -
멋진 비주얼과 더불어 터질때 뽀작? 하는 소리가 일품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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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끄럽게도 바이오쇼크 입니다.!
초반 그 음산한 사운드 하며, 공포 게임 하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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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이오쇼크1 초반엔 좀 그랬네요 ㅋㅋㅋ 나중엔 사진찍고 놀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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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명에서 탱크타고 몰려오는 야만인이 제일 무서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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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은 그분위기도 매력적인겁니다 헤헿... 베데스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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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 이후로 살아남은 종이라는걸 확실하게 각인 시켜주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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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폴아웃3에서 게딱지 소굴 들어가서 미로처럼 헤멜 때 진짜 언인스톨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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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이 아니라 카테고리 분류는 안되어있지만 블러드본 할때 무서웠던 기억이..!
완전 호러게임이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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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달려들때 캐 무서어여
다크소울... 처음할땐 심장마비 오는줄. 갑툭튀해서 낙사 시키는데 아주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