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 무섭다 ㅠㅠ

심신미약 상태에서 30분여분간의 폭행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음주, 마약 상태의 범죄가 좀 더 엄격한 분석을 통해서, 더 강한 처벌이 내려지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점점 더 분노 상태의 묻지마 살인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또 정치, 경제, 사회의 잘못을 언제까지 만화, 비디오게임에서 찾기만 하려는 행태도 안타깝습니다.

억울하게 희생당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가 짧게 나왔는데 죽었는지 지켜보다가

숨이 붙어 있으니 때리고 또 지켜보다가

때렸다고 다른 기사에서 봤네요.

목격자도 2명이나 있다네요.

와... 뭐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지; 진짜 어지간하면 말 순화해서 쓰는데 욕을 참을 수가 없네요

나도 한 덩치 하는데 저 공포 대신 전달해주고 싶군요.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자기보다 피지컬이 부족한 인간을

폭력이란 수단으로 괴롭히는건데, 저 인간은 무기 징역 떄려놓고 악랄한 죄수들한테 걸려 개 패듯 맞아 죽어버려도 죄값을 다 받았다고는 못하겠죠. 거기다 목격자가 둘??? 아니 그럼 목격한 두 인간들을 그걸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다는건가; 말리는게 겁이 나면 즉각 신고라도 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아까 저녁시간에 뉴스로 봤는데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정말 심신미약과 음주로 인한 감형은 없어져야 합니다.. 심신미약이면 저렇게 못했을 터이고 음주면 본인이 술을 과음하면 저렇게 폭주하는 성격이란걸 알면 정신멀쩡할때 제어 하지 못한 이유를 들어서라도 감형이 아니라 가중처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음주로 인한 감형은 정말 없어져야합니다

술이 문제다? 절대 아닙니다. 술을 마신 사람이 문제입니다

가중처벌해야 마땅합니다

정말 할말이 없네요. 제대로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뉴스만 보면 저도모르게 그냥 욕이나오네요......

원한관계도아닌 모르는사이에서 목위로만 30회이상 찌른 강서구PC방사건도그렇고 한해한해 넘어갈수록 세상이 삭막해지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정이 없어지는 느낌이라 참.....그렇네요....

저 어릴적만해도 옆집이든 근처에 사는분들이든 동네어른들보면 항상 인사하고 어른들도 애를 보면 어느집 아이구나 알고있는 세상이었는데 외국에 이민가서 살다 돌아와보니 바로옆집에 살아도 서로 교류도 없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도 인사말한마디없는 세상이 되어있어서 씁쓸하더군요.......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진짜... 가해자에게 분노하기 앞서

너무 슬프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그래... 왜 남의 어머니를 아프게 해... 죽게 해...

왜 아들에게서 엄마를 앗아가... 이 지옥도 과분한 악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