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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777 x Call of Duty | The Crown - 기리보이&스윙스 (MIX & MASTER - sAewoo)

 

 

???: ㄹㅇ 이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광고 만든거?

마케팅 이뭐 엌ㅋㅋ

 

 

 

 

 

 

 

 

 

Activision-Blizzard-Q3-2017-01-Header.jpg

 

액티블자 - 잉? 본토 마케팅에 따라 한번 해본건뎅.

 

 

 

 

 

 

Eminem -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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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Ghosts (2013)

 

 

 

 

커뮤 둘러보다 반응이 부정적으로 보여 이전 것들이 생각나

끄적여봤습니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국내의 게임 광고들이 지나치게 연예인 광고 포맷을 따라가고

점점 게임을 소개하는 비중보단 연예인의 인지도로 밀이붙이는

행태가 맘에 들지 않아서인듯 싶네요. 국내 광고들을 보다보면

'그래서 게임은 어떤데?' 하는 경우가 많았죠.

 

이전에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지코 광고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블옵4도 그런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같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싶습니다.

 

 

 

국내

 

 

 

 

북미

 

 

 

 

일본

 

북미는 화려한 볼거리와 유머감각이 잘 살아있는듯 하고

일본은 특이하고 유쾌한 컨셉이 살아있는 반면 

국내는 게임 소개에 충실한 것도, 그렇다고 재미있는것도 아닌

어정쩡하고 어색한 느낌이라 혹평을 받기도.

 

 

 

아마 액티블자는 본토와 비슷한 형식으로 홍보를 원했기에

저런 콜라보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COD:Ghosts 때도

빠릿 빠릿하게 돌아가는 게임 특성상 랩 음악이 잘 맞을거라 생각하여

콜옵의 명성에 걸맞는 아티스트와 협업하기도 했었죠. [1][2][3] 

생각해보면 액티 블자는 게임에 관심없는 국내 10~30대 인원들에게

어필할 목적이 있었던듯 싶습니다. 마케팅이나 음악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어서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ㅜㅜ

 

참고로 북미 블옵4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던 음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는 아직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가 나온게 없습니다.)

 

 

 

 

 

멀티 트레일에서 사용된 곡

Jon Connor - One Shot One Kill (feat. Snoop Dogg)

 

 

 

 

 

블랙아웃에서 사용된 곡

Diplo, French Montana & Lil Pump ft. Zhavia Ward - Welcome To The Party

 

 

 

이처럼 액티비전은 보통 랩 음악을 사용하며 홍보를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Modern Warfare 2 (2009)의 트레일러엔 Eminem - Till i Collapse 를

삽입하기도 했었고, 락 음악을 종종 사용하던 Black Ops (2010)도

Eminem - Won't Back Down 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국내 또한 마찬가지로 이런 모습을 따라가면서 한국의 유명 래퍼을 통해

홍보를 진행한듯 싶습니다. 다만, 저 아티스트는 게임의 이름인 'Call of Duty' 와

관련해 현실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액티블자가 그걸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블옵이 4편으로 진행되면서 밀리터리 색이 옅어졌고 국가의 부름과는

관계가 없는 게임이 되버려 아무래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한 듯 싶습니다.

 

 

 

 

 

여담으로 콜옵 광고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컨셉에 따라 국내 광고와 비슷하게 타 국가에서도

게임 화면도 없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는 노출도 없고

재미도 느끼기 힘든 광고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점이 가장 부각되었던 때가 Call of Duty: WWII(2017) 라고 생각되네요.

 

 

 

북미

 

 

 

 

영국

 

 

 

프랑스

 

 

 

cod.jpg

 

일본

 

 

 

WWII 광고 컨셉이 한편의 시트콤 예고편처럼 친구들과 모여 파티플을

즐기는거다 보니. 여러 국가에서 저런 심심한 광고가 나오게 되었죠.

일반적으로 콜옵의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는 CG가 가미된 채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장비나 게임 플레이를 묘사하며 흥미를 돋구는데, WWII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찍혀진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전처럼 가벼운 분위기로 2차

세계 대전 광고를 찍었다간 굉장한 욕을 먹었을테고 그래서 대신 게임의 위치에서

게이머들의 평소 모습을 담아내어 공감을 사길 원했던 모양입니다.

 

참고로 평소의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는 요랬습니다.

 

 

 

 

 

 

Call of Duty: Infinite Warfare (2016)

미래전에 질린 팬들에게 질타를 받으며 싫어요 비율이 꽤 높았던 트레일러였습니다.

 

 

 

 

Call of Duty: Black Ops II (2012)

아이언맨 아저씨와 당시 인기 유튜버가 나와서 화재였죠.

 

 

 

 

Call of Duty Online (2013)

중국 게임 트레일러임에도 미국 대장 아저씨가 나와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여튼, 음악 이야기 나오다 갑자기 광고 이야기로 훅 빠지게 되었네요.

게임 커뮤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별로 맘에 들지 않은듯 하고

유튜브에선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지지하는 분들이 많은지 평은 좋아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볼 수 있었는데 그걸 보고 끄적여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알못에 마케팅 알못이라 해당 광고에 별 감정이 느껴지진 않네요.

그저 여타 국가에 맞게 제작된 홍보물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뿐입니다.

잘 만들어진지 아닌지는 별개의 문제다보니 지식이 없는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다만 게이머 입장으로선 저런 유명 연예인의 끼워맞추기 식의 광고보단 

좀 더 게임과 관련되고 게임이 좀 더 노출되길 바라는 맘이 있을듯 싶습니다.

저런 광고보다 CG 트레일러 등으로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게나 게임을 아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광고가 나오거나, 서로 주제와 분위기에 맞는

콜라보레이션을 바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블옵4는 저런식의 홍보보단 차라리 20~30대 남성 위주를 타겟으로 잡고

군대식 개그 영상을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듭니다. 개구리 복장

입은 아저씨가 FM 자세로 사격을 강조할때 콜옵 특유의 자유로운 무기 선택과

전장풀이 방식을 보여주며 이런게 요즘 게임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보다 더 많은걸 배우고

돈의 흐름을 볼 줄 아시는 분들이 그런걸 떠올리지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ㅋㅋ;

 

 

 

 

 

 

 

국내에선 위와 같은 패키지 게임이 대중에게 생소한 편이기도 하고

부정적인 기류도 여전히 남아있어 이렇게 대중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점차 게임 플레이, 혹은 게임과 관련된 노출도를 늘리면서

연예인 출연의 화재성을 탈피해 영상미로 승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졌음 하는 바람이네요. 

 

 

 

 

 

 

1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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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광고에 대해서 말은 많지만... 이전 시장을 생각하면 참 나아졌다는걸 실감하는 요즘

 기사 원문: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0&listSeq=1566573&past=Y

 

 

 

뭐가 어찌됬든 이번 기회로 국내 유저들이 늘어나 매칭 걱정없는

상황이 마련되어졌음 하네요. 후속작에서까지 더빙이나 위와 같은 홍보 등

파격적인 행보를 바라진 않지만 한글화가 계속해서 진행되어졌음

좋겠단 생각뿐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국내에서 게임을 사야겠지만요. 나중에 저도 봇전이나

블랙아웃을 위해 구매를 하던지 해야겠네요. 밀린 게임이 워낙 많아서

그럴 여유가 날지는 모르겠지만요.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거나

더 자세히 아시는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평일 잘 마무리 하시고  불같은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XD

 

 

 

 

 

 

 

 

[1]

“People in the music industry ask me all the time, ‘How do we get into Game Stop?’” Activision VP of music affairs Tim Riley says. “We know that people who buy a lot of games are the same people who buy a lot of music, but this is the first time we’ve been able to get a deal like this done.”


"Eminem's 'MMLP2' Marketing Juggernaut: Tapping 'Call of Duty,' Beats, ESPN to Help Sell 750K Albums"

Reggie Ugwu, Billboard, 2013.11.07

https://www.billboard.com/biz/articles/news/legal-and-management/5785513/eminems-mmlp2-marketing-juggernaut-tapping-call-of

 

 

 

[2]

"Call of Duty is the ultimate adrenaline rush. It's the intensity and heart-pounding excitement you feel as the action unfolds. And Eminem embodies this same spirit and captures this in his music," said Tim Ellis, CMO of Activision Publishing, Inc


"Activision's Call of Duty®, Eminem Come Together for Ultimate Fan Offer"

Activision Publishing, Inc, 2013.09.23

https://investor.activision.com/static-files/c71cf46f-dd7d-43d3-941f-7cb3b2e70179

 


 

[3]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시 액티비전 음악부서 쪽의 VP였던 Tim Riley 가 

Shady Record의 공동 설립자인 Paul Rosenberg 에게서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엔 액티비전 대표단이 디트로이트로 가서 Shady Record에서 당시 작사 작곡중이었던

곡을 듣게되고, 이후엔 왜 Rosenberg 가 콜옵을 생각하고 연락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하네요.

 

In March, Tim Riley got a call from Paul Rosenberg, Eminem’s longtime manager, who had a simple, slightly cryptic question: 

“What’ve you got going on this fall?”

 

In June, Riley and members of his team flew to Detroit to meet with Eminem and Rosenberg while the artist was still writing and recording for his forthcoming, yet-to-be-titled, eighth solo album. “Survival,” produced by Eminem and DJ Khalil and featuring Liz Rodrigues of the New Royales, was one of a handful of songs that the delegation from Activision heard during the visit. The track’s lyrics made it clear why Rosenberg had thought of Riley and “Call of Duty” in the first place. 
 

"How ‘Call of Duty’ and ActivisionBlizzard Scored Eminem’s First New Song in Over Two Years (Exclusive)"

Reggie Ugwu, Billboard, 2013.08.16

https://www.billboard.com/biz/articles/news/branding/5657693/how-call-of-duty-and-activisionblizzard-scored-eminems-first-new


  • profile
    resii 2018.10.26 21:10

    ...허얼... 모바일만이 아니라 연예인 이런 광고도 있군요.

     

    근데 생각해보면 요즘 모바일 게임 관련된 연예인 광고가 워낙 많다 보니, 또 그러려니 하고 봐지네요. 

  • profile
    NAMENAME 2018.10.26 23:37
    기사들을 둘러보면 이런 연예인 홍보방식이 효과적이다 보니 계속해서 이런 광고들이 나오게 되는듯 싶습니다.
    다만 점점 게임에 관련된 정보의 노출은 줄어들게 되니, 게이머 입장에선 아쉽고 일반인 입장에선
    이건 무슨?이 떠올려지는 광고가 나오게 되는듯 하네요. 물론 그런 의아함으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광고가 나오게 되는거겠지만요.

    요즘은 TV광고를 잘 보지 않아서 최근 광고나 홍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편협한 생각과 좁은 지식으로 글을 적다보니 제가 글 보면서도 답답한 구석이 많이 보이네요. ㅋㅋ;
  • profile
    피자천국 2018.10.26 21:39

    콜옵이랑 데스티니 저렇게 광고 많이 해도 잘 안하게 되던데....

  • profile
    NAMENAME 2018.10.26 23:42

    아무래도 관심 밖이다보면 잘 눈에 가지 않는듯 하네요. 수많은 정보들과

    현실 문제들을 접하다보면 선택과 집중해야할 것들이 정해지기 마련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요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저건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보여

    나름대로 광고 효과가 보이는듯 했네요. 물론 롱런이 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겠지만요. 

  • profile
    S.T.E.E.L.N.A.I.L. 2018.10.27 03:45

    일반 게시글이 아니라 게임전문잡지 칼럼 수준이네요. 훌륭한 글 입니다.

  • profile
    NAMENAME 2018.10.27 07:48
    심심해서 끄적여본 글에 그런 말씀해주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흥미따라 작성한 것이다 보니 웹에 떠도는 몇몇 기사와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긁어 모은뒤
    그럴싸한 미사여구를 집어넣어 글을 완성시키는 정도 밖에 할 수 없다보니 그 이상에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게 없어, 제 글엔 늘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이 들곤 하니까요.

    그저 이런 글들이 누군가에겐 참고가 되고, 흥미를 유발하며 또 다른 모험가들의
    의견이나 지식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 틀린 부분이 있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수정되거나
    보완되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이런 잡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ㄴㅇㄹ
  • profile
    뫼한 2018.10.27 14:09

    말씀하셨듯이 저런 광고는 커녕 한국어 넣는것도 힘들던 시절 생각해보면 많이 발전한거라 좀 아쉽긴 해도 좋게 보이네요. ㅎㅎ

    영상 자체도 조금씩 발전하는거 같구요. 게임광고는 이래야 한다는 과거 국내 게임광고들의 유치한 공식이 깨지는 시도라고 생각해서 저는 좋게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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