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0.03 17:04
위처 원작자 게임회사 상대로 소송
조회 수 941 추천 수 3 댓글 8
20년 전
제작사 : 님 저작권 구입하겠음. 근데 돈이 없으니 매출액으로 계약 OK?
원작자 : 게임따위가 무슨 돈이 됨? 한방 아니면 꺼x.
제작사 : 알았음
9,500달러에 계약
현재
원작자 : 니들 푼돈으로 떼돈 벌었으니 1,600만 달러 내놔
참고로 원작자는 게임이 자기 소설보다 잘나가는걸 질투했었음. 하지만 자존심이고 뭐고 돈 앞에선...
https://www.cdprojekt.com/en/investors/regulatory-announcements/current-report-no-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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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태종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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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cdpr 경영진曰 "추가로열티를 지불할 어떠한 공로도 없고, 자신들은 정당한 저작권을 합법적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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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주인의 노하우로 가게 장사가 잘되어 가치를 올려 놓으니 임대료 올리는 건물주하고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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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매출액으로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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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이면 뭔가 싸게 넘기긴 했네요.
그러니까 남이 하는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시부터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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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천만원이니까 지금 감각하고는 다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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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넷플릭스 드라마 원작파괴 논란에선 ‘난 자문만 할 뿐이다’ 이러면서 발 빼는 걸 보면 그리 곱게 보이지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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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이 잘 풀려서 원작자가 위쳐 저작권을 다시는 주장 못하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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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퀘스트 중 '고양이와 늑대가 놀던 곳은'의 마을사람들의 처사가 생각나네요.
링크의 cdpr 경영진曰 "추가로열티를 지불할 어떠한 공로도 없고, 자신들은 정당한 저작권을 합법적으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