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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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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수수료를 30프로 뗀다고 하더군요. 같은 계열사 (블리자드) 런쳐가 있는 액티비전은 이번에 블옵4 성공하면 앞으로 계속 배틀넷 런쳐로만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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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회사인 번지의 데스티니2도 그렇고 엑티비전게임들은 블자런쳐에 계속 나올거에요.
지금은 대성공으로 보이기때문에 앞으로는 콜옵은 블자런쳐에서만 보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관리나 서버유지에서도 그게 더 이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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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의 사례로 볼때, 배틀넷 런쳐로 나오는게 한국 구매자들에게도 더 이득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