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8.11 00:47
뭔가 기쁘면서도 억울한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조회 수 478 추천 수 1 댓글 0
푸념식으로 잡담적긴했었는데
오늘 원래 거래처 사장님과 미팅이 잡혀있었지요
저희쪽이 을의 위치라서 약속을 먼저 변경하고싶다고 말할수있는 입장도아니라서
오늘은 몬헌 플레이 포기하고있었는데
먼저 약속을 내일로 미루자고 연락왔습니다 만쉐~
집에오자마자 몬헌하다가 생각해보니 내일 주말인데.....일안가는데.......
하루종일 몬헌할생각에 일요일날 보자고 하고 여친도 버렸는데................
무언가 약속변경된게 더억울한것같네요.......
저희 사장이 제 친구라서 낼집에있을거라고 니가좀가라고 전화했더니 자기도 내일 다른곳 접대하러가야되는데
지금 집에서 쉰다는소리가 나오냐고 욕만 잔뜩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 원래 쉬는건데 쉰다그러는게 왜 ㅡㅡ
이렇게 주말이 날아가는구나 ㅠㅠ
플스판 내내 백누나였으니 이번엔 태닝누나로!
하지만 빻빻이의 외모는 역시 따라잡을수가없는 절대적인외모.... 빨리 스킨패치좀 나왔으면좋겠네요 ㅋㅋ
글쓴이 ZINGA_Z님의 최신글
- 2022-11-07 13:57 나눔 게시판 > 어쩌다보니 전부 비번들 나눔이네요 *24
- 2022-08-02 14:20 나눔 게시판 > [CV+3] 게임 나눔 *7
- 2022-07-23 17:08 나눔 게시판 > 닌자 나눔 입니다. *4
- 2021-09-22 18:52 나눔 게시판 > [CV+3] 풍성한 추석들 보내셨나요? *14
- 2021-08-01 13:38 게임 할인/무료 > 산나비 1차 CBT (사실상 기간한정 오픈베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