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적용해서 25%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조금 달랐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문도 정정하겠습니다.

카드사에서 패널티를 부과하긴 할텐데요. 그래봤자 이 건이 그렇게 큰 거래인 것도 아니고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거에요.
오히려 gmg는 자신들의 상점에 한국인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나 트러블이 발생한 것이고 앞으로의 수익증대를 위해 대처해야겠다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프리맨님이 올려주신 메일을 보니 그린맨은 구독권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미숙한 운영방침이라고 결론 내린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사태가 다른 경쟁 상대에게로 구매건이 넘어갔기에 생긴 문제라는걸 인지했다 하더라도 경쟁 대응에 대한 숙고를 할 거에요. 그린맨도 영국 주재로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경쟁을 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항상 이런 사례는 발생하지요. 오히려 얘네는 "아 다행이 이번 경쟁상대는 다음 거래에서도 고민할 필요는 없겠다"(이 경쟁자는 한국인이 아니면 접근하기 힘들죠ㅋㅋ)하고 안도하지 않았을까요?ㅎ

이미 잡은 물고기구매하신 분들께는 안 보냈나 봅니다.

한 번 더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했나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