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풍림화산 배틀이 4주차가 되었군요. +
다시 돌아왔습니다. 풍림화산 배틀 4주차. 그리고 다른 배틀도 있군요.
제일 위의 배틀은 클리어 보상으로 '남자 중의 남자' 칭호를 줍니다.
물론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쉽지 않을 것 같으니 저는 넘어갈 생각입니다.
쉬울 것 같지 않아요.
두번째로는 보상으로 점술 티켓을 주는 것 같습니다만 ...
이게 무엇인지는 밑에서 얘기할 '행운의 점술'에서 쓰이는 티켓입니다.
그러니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죠.
그리고 나머지는, 언제나처럼의 풍림화산 배틀이군요.
잊지 않고 매 주마다 두들겼다면 이번 배틀로 코스튬을 얻는군요.
밑의 스샷들은 코스튬 변화 전후 모습입니다.
위가 커맨드 입력 전, 아래가 입력 후의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코스튬의 특징은,
커맨드를 입력하면 갑옷이 사라지고,단 한장만 걸치게 되는군요.
오우. 그래도 여름이라 시원하긴 할 것 같군요.
얼마 전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바뀐 점이 있었지요.
첫번째가 서바이벌 모드의 리뉴얼입니다.
적의 등장 순서가 기존 순서대로 나오는 '고정' 이외에, '랜덤'이 추가되었습니다.
매번 같은 적과의 싸움이 지루하다면, 랜덤을 선택해서 다른 캐릭터와도 싸울 수 있게 되었군요.
그리고, 설명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틀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저게 무엇이냐 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템마다 각각의 효과가 붙어있습니다.
잘 모아뒀다가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이전에는 CA게이지만 유지가 되고, V게이지는 초기화가 되는 것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V게이지도 유지가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컨티뉴와 중단 기능은 아직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리뉴얼로 서바이벌 모드가 전보다는 쉬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행운의 점술'입니다만, FM을 사용해서 아이템을 얻는 상점입니다.
1회에 500FM, 10회에 4500FM을 소비하거나,
서바이벌 모드 등등에서 얻은 점술 티켓을 사용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초회 한정으로 1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군요.
그렇습니다. 가챠네요.
점술로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는 색상, 역대 캐릭터 아트, 배틀 아이템 이외에도 코스튬 교체가 있습니다만,
이걸 하는 목적이라면 역시 그거죠. 코스튬.
개인적으로는 이 행운의 점술은 그리 내키지 않는군요.
이걸 계속 도전하다가는 제 FM이 거덜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저는 점술 티켓 얻은 만큼만 도전해보고, 안나오면 바로 제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여튼,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풍림화산 배틀이 시작되겠군요.
그때까지는 좀 쉴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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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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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마계촌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코스튬이지요.
코스튬 컨셉은 마계촌에서 가져왔네요. 하트무늬 속옷도 마찬가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