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06 07:30
GOG에서 게임을 하나 질렀습니다.
조회 수 841 추천 수 8 댓글 12
GOG에서 세일을 하고 있길래 뭘 지를까 고민하다가,
이 게임을 질렀습니다.
꼭 다시 나오길 바라고 있었을 정도로 좋아하던 게임인데, 드디어 장만하는군요.
사실 지난달에 나오자마자 지를 생각이었는데, 여기저기 돈이 나가다보니 빠듯해서 넘어갔었지요.
지금이라도 질러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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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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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이 게임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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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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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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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사악한 아나킨이 되어 상대방의 포드를 뭉게 보아요. 이피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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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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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아무것도 모를 나이에 했던 게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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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이 지난달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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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는...
그때 당시에 컴퓨터 있던집에서 이거 안해본사람은 없었을껄요?
당시 기준으로 그래픽하고 속도감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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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게임을 드디어,
다시 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
이게 진짜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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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었던 게임이지요.
세상에 이걸 다시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