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펜터그래프를 넘어서서 그냥 치클릿 키보드인데..

저건 게임할때 편하기는 커녕 손가락이 제대로 WASD 키 위치 잡기도 어렵습니다.   

게임하려면 일부러라도 피해야할 키보드...

겜할땐 펜타보다 멤브가 더 낫고 기계식이 더 낫습니다.

소음때문이면 저소음저축이나 멤브레인쓰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방원님 글 보면 장비 변화에 따른 미세한 변화를 엄청 잘 느끼시는 것 같던데, 저도 저소음 적축 기계식이나 멤브레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둘중에 팬타는 게임용으로는 영 불편해요.ㅎㅎ

특별히 선호하거나 쓰시는 기계식 축이 없으시다면 멤브가 제일 조용한 편이고 저렴하기도 하고 좋죠.

펜타는 게이밍이나 오랜시간 타이핑용으론 최악의 선택이고

멤브레인쪽은 n키보드 추천드림

멤브레인은 오래 사용시 자주 사용하는 키가 내려앉고 저가 기계식 키보드는

내구성과 적축 골라도 소음이 심함

조용하면서 괜찮은건 저소음 적축이나 무접점 밖에 없는데 이것들은 10만원은 그냥 넘어감;

DT35 LED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이네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키감도 좋고 led 광량도 좋고

정숙하고 좋습니다 제품 가격도 좋고요 좋은데 as가 좀 헬이였습니다 친절은 합니다.

제가 받을 때만 문제였는지 한번은 이해해도 두번이 넘어가니 정말 친절해도 헬이라고 느낀 회사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튼튼하다는 제품인데 전 3개월만에 인식불가 1회 새제품 교체 초기불량 1회

그리고 택배기사님이 회수 안해갔다고 연기 1회  as 총 받은기간 3주를 넘겼죠 ㅎㅎㅎ 한달가까이

예비 고장난 키보드로 버텼습니다 

추가로: 마지막 제품도 숫자키 있는 엔터키가 말썽이였는데 자가 수리 상담받고 윤활해도 괜찮다고 해서

닦고 윤활하고 하니 정상 작동 했네요 제품 복불이 더럽게 없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