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이렇습니다.

2014년 아캄 어사일럼을 100%하고 바로 아캄 시티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당시에 이지 모드로 게임을 하는 바람에 업적 100%를 못하게 됐습니다 (노멀 이상으로해야 새게임+가 해금됨)

결국 의욕을 잃고 처음으로 업적 100%에 실패한 게임으로 남은 체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2015년말? 16년초 이쯤에 리들러 챌린지라도 깨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게임을 하게 됐는데...

피시방에서 하다가 랜섬웨어에 걸려서 세이브 파일이 다 날라갔었습니다!!!

이 때 정말 없던 의욕까지 다 사라져서 한 동안 아캄시티는 건드리지도 않다가

최근에 다시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엔 노멀부터 시작해서 정말 악착같이 리들러 트로피 400개 다시 전부 먹고 챌린지도 다시 하나하나 하고 있네요

정말 하다 못해 리들러 트로피 400개도 버티면서 하겠는데 리들러 챌린지가 너무 노가다가 심해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