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케이스와 파워 LED 쿨링팬 교체했습니다.
라이젠 신모델 나오면 전체 시스템 업글하려 기다리고있었는데..
파워의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부팅을 못하고 무한 루프 빠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리..
이걸로 스트레스 꽤 받아서 일단 케이스와 파워부터 갈았습니다.
샌디 브릿지 2500K가 들어가긴 과분한 케이스와 파워인데.... 뭐.. 고아원 보내기전 짜장면 사주는 심정이랄까....-0-
하는김에 남들 다한다는 쿨링팬 LED 튜닝도 따라해 봤습니다.
이것도 비싼 브랜드가면 가격이 혀를 내두를 수준이더군요..(허세어라던지......)
그냥 싼놈 한세트 사서 달아봤는데.... 무슨 프로그램으로 원하는대로 미세조정은 아니고 걍 정해진 디폴트 패턴 리모컨으로 변경만 가능한놈이지만.... 꽤 만족스럽네요.
요즘 케이스들은 어지간한 케이블은 다 뒤로 돌릴수 있어서 앞이 휑하게 정리가 되는게 좋군요.
일단 파워와 케이스는 정리가 된건데...... 아직까지도 라이젠 개선형으로 갈지..... 이왕 기다리던거 1년만 더 버텨서 라이젠2로 갈지 아직도 고민이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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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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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00k인데 풀옵 욕심이랑 4k 욕심만 버리면 문제가 없네요.
(생각보다 코어갯수빨 받는 게임이 없는것도 한몫하는듯)
어차피 케이스랑 파워는 재활용 하면 되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컴 맞출때는 3r 오디세이 케이스에 슈플 600w 파워 썼었는데 파워 보증기간이
끝나서 커세어 air 540이랑 커세어 750 모듈러 파워로 와서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그러고보니 cpu 쿨러도 잘만꺼 같은거 쓰시네요.
cpu는 지금 당장 원하는 옵션의 셋팅이 불가능한거 아닌이상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출렁이는게 아니고 신형이 나오면서 구형 가격인하를
하는 추세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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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이쁘네요~ 제품명을 알 수 있을까요~?
CPU 쿨러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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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텍 P1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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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커세어 570X RGB, H115i, 140LL, 120LL쿨러를 셋트로 담았다가 케이스는;;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3RSYS T900으로 갔는데 ㅎㅎ 이제 케이스 10년은 가져가야죠 ㅋㅋ
허세어 ㅋㅋㅋㅋㅋ 가끔 심심할때 허세어 견적 짜보는데 가격이 천만원대로...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