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22 10:39
니어 오토마타 엔딩을 봤습니다.
조회 수 906 추천 수 4 댓글 8
F 이후부터는 그냥 데드엔딩 리스트 같은 느낌이라
굳이 전부 보지 않고 A~E까지 엔딩을 모두 봤습니다.
위쳐3나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때도 그랬지만
감정적으로 몰입해서 게임을 즐기고 여운이 남는 엔딩을 보고 나면
한동안은 뭔지모를 우울감과 아쉬움+슬픔 같은 느낌에 괴롭네요...
아쉬운 마음에 영풍에서 지름을 시전...
당분간은 소설을 보면서 심신의 요양을 즐겨야겠습니다.
하지만 소설도 니어 오토마타라는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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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DeVlam
상양으로 전국제패 - 78. 시즌 막판까지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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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워낙 좋다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OST 앨범도 구매각이 서고 있습니다 ㅋㅋ -
소설까지 지르셨군요.^^
엔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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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니어 엔딩본다고 퇴근하고 집에서 새벽 4시까지 달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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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해피엔딩보다는 이런 새드엔딩이 좋은 타입이라 재밌었네요 ㅋㅋ
좀 변태스러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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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즐겼고 나쁘다는건 아니었습니다만 뭐랄까...
가슴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 -
전 요즘에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시작하자마다 30분만에 w 엔딩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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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타가 초반이 후반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ㅠㅠ 데미지도 퍽퍽 들어오고 ㅠ
주인공 
Leckie57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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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우 
에이단 
락스타타 
머리속에서 잊혀질만할때 어디선가 OST가 흘러나오면 그때 느꼈던 여운이 다시금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