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전 다렉 들어가서 찾아본 것도 아니고요. 질문 하실 때는 "명확히 적어주셔야 도와주려는 사람이 도와줄텐데" 하는 말을 적었고 그래도 "추측"해서 답변달았는데 "다렉에선 그 dlc 판매 안해요" 하고 지적하시는군요.
이러시면 질문에 답변해줄 분이 구매하셨다는 상점에 찾아 들어가서 구매하셨을 dlc뭔가 하고 추측하고 한 소리 듣지 않으려고 검증도 해야하며, 구독권 정보도 찾어주길 바라신겁니까 아니면 "다렉 왜그런데요 지들도 모르는 물건을 팔다니 한심해요~" 공감성 답변 달리길 기대하신겁니까

위의 댓글은 지적이 맞죠. 지적이 부정적 단어인가요? 제가 단 댓글에서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누가 지적을 했건 불편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적하는 상황입니다.
댓글 알림으로 보고 처음 당황을 느꼈고 몇 시간 동안 여러번 다시보며 일반적인 이야기인가 하고 되물어 봤었지만 그렇지 않아 저는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에 달리는 댓글이라면 재질문을 통한 연결성 글이나 고마움, 개인적인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는데, 지적을 통해 화재를 닫아버리셨으니 저는 당혹감을 느끼는 것이죠.
"원스 어폰 어 타임에 관한 dlc는 어떱니까" 하고만 하셨어도 연결해서 답변을 달거나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다는 둥 대화가 이어지든 종결나든 하겠지요.

질문하시는 방법, 답글을 대하는 방법에 고려가 부족하시다고 전 생각합니다. 일단 답변에 관해서는 원하는 대답이든 아니든 할 첫 말은 고마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