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별/케이스별로 차이가 있지 싶네요.

저는 KT 10년넘게 썼는데 추가단말 문제나 속도제한 문제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해외회선 속도때문에 사용할 뿐... 개인적으로 SK나 KT나 거기서 거기,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그놈의 추가 단말은 시즌마다 되풀이되나 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계속 추가 단말 이야기가 나와서 일단 해결은 된 상태긴한데

또 문제생기면 건물주랑 이야기하고 별도 라인 설치를 해서라도 다른 곳으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크트는 그냥 인공위성 이후로 불매중 입니다.

좋은 일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어쨌든 한번 박힌 이미지가 쉽게 지워지진 않더라고요.

동네별/케이스별로 차이가 있지 싶네요.

저는 KT 10년넘게 썼는데 추가단말 문제나 속도제한 문제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해외회선 속도때문에 사용할 뿐... 개인적으로 SK나 KT나 거기서 거기,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애초에 cs와 설치나 as 기사 자체가 전문성을 가지고 하기엔 힘든 환경의 직업입니다.

결국 sk나 kt나 as 바로 처리 안되는건 똑같았습니다.

갠적으로 sk는 절대 자기들 잘못아니라며 못박으면서 우기길레 결국 증거자료 모아서 제시하고

기간내 서비스 품질 불량이라는 명목으로 우여곡절 끝에 해약 했고 LG는 자기들 가이드 라인을 내세우며

절대 안된다며 기간내 해약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kt를 쓴 년도가 가장 길기 때문에 as도 가장 많이 불렀는데 제일 심했을때가 

한달에 5번 부른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기사님 방문하니 정상이라서 시간만 날렸고

그래서 증거자료 모아서 조목조목 따지니까 해결방법 찾으신건지 다음 방문때 해결되더군요.

나머지 3건은 공사중인 주택에서 선을 다 끊어 먹어버려서 불렀는데 이건 물리적인거라 

기사님 방문하니 바로 해결 되더군요.

그 때 블랙리스트 올랐는지 한동안 kt 관련 콜센터 전화하면 항상 팀장이라는 남성분이

고정으로 받더군요.

사실 게이머라면 대체재가 없기 떄문에 kt를 쓸 수 밖에 없는게 함정 

저는 시골 부모님댁 인터넷이 제 명의로 15년 이상 되어서..

왠만하면 좋게 넘어 가는데

(사실 시골까지 기가 인터넷 깔아 주는데가 KT밖에 없어서.. 고맙기도 합니다)

사은품으로 보내주는 TV 박스는 꼭 수거 해야 된다. (부모님댁 선물로)

IPTV 이전 설치 하는데 설치비 2만원 달라는데 선만 가져다 꼽는건데 무슨 설치비를 받냐 지x 했을때

PC두개 쓰는데 추가단말 떠서 핸드폰,아이패드도 포함되냐고 따졌을때

빡치게 만들때 거품 물고 .. 얘기하면 잘 해결 되더군요

솔찍히 15년 연속 쓰면서 추가로 돈받는것도 괜찮지 만 그냥

회선 하나 묵혀놓고 일이 쉽게 해결되게 만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느 회선이든 10년 정도 묵혀두면......... 무적의 치트키가 되더군요

사실 계산 잘해 보면

약정 끝날 때마다 옮겨 타는게 그렇게 큰 금액적인 이익은 없는듯 합니다

통신3사 다 겪어봤는데 서비스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현재 KT 약정 3년째 안걸고 쓰는 중입니다.

약정 걸고 안걸고 서비스 응대차이 어마어마 합니다.

약정이 노예계약인거 같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