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12.18 00:45
Tree of Savior 이거 괜찮네요...
조회 수 342 추천 수 6 댓글 12
Altiplano님의 스샷을 보고 간만에 온라인 게임을 해보았는데요.
BGM도 너무 좋고 옛날 RPG 게임할 때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이 있네요.
아기자기한 그래픽도 좋고 패드도 지원하더라구요.
여성들에게도 꽤 인기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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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사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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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이후 국산 온라인 게임은 처음인데, 꽤 인상이 좋더라구요. ㅎ 특히 BGM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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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괜찮아 보여서 관심이 많이 가는데
루웹에 마켓시스템 관련 글 올라온거 보니 말들이 많더라구요 @_@ -
헉 그렇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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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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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명 - 아이유 (이미 등록된 이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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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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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관련 게시글 과금정책 댓글중에.. "무슨 행보가 망하기 전 한탕 해먹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느낌이네" 라는 댓글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게임내 이동속도가 과금과 연관이 있나보더라구요.. 만일 사실이라면 이건 좀 심각한 부분이죠..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운영이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넥슨에서 말했던 돈슨이미지는 14년이 마지막이 될것 이라는 말이 참 무색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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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정책이 문제가 있나보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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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만 보고 취향 저격의 끝내주는 게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온라인 게임은 안 한지가 벌써 ...
그래도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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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만 아니었다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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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딱 추억팔이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막타 시스템에 정석적인 강제 노가다 시스템에... (클로즈베타때도 전직하고나서 노가다만 하다가 접었죠.)
게임 돌아가는걸 맛보기만 했을뿐인데 대충 어떤 캐쉬템을 팔지 눈에 뻔히 보이고...
거기다가 그라나도 에스파타 효과음도 재탕하고... 뭐 그렇습니다.
어제 오베 시작이였나요? 광산 부분에서 결국 못이기고 삭제했네요 ㅋㅋ
그냥 추억팔인 한것만으로도 만족했다고 봐야죠.
예전 라그향수로 오베 전에 조금 해봤는데 그땐 정말 여러가지로 별로여서 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