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1.21 02:08
페이트 UBW는 친절하네요.
조회 수 484 추천 수 3 댓글 10
페이트:스테이나이트 UBW는 하나하나의 설정마다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네요.
제로 보다도 훨씬 친절합니다. 애초에 제로 시청자를 기존 페이트 팬이라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구요. 혹은 자세히 풀기엔 너무 설명조가 되거나 늘어질거 같아서 급전개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UBW는 제로를 만든 팀 답게 작화도 뛰어나고 시리즈 입문도 쉽게 할수있도록 신경쓴거 갚습니다. 시간적 순서로는 제로ㅡ기존 스테이나이트ㅡUBW가 맞지만 입문은 제로를 나중에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원작겜을 안해봐서 본편은 페이트ㅡUBWㅡ헤븐즈필 순서란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처럼 이런저런 설정을 찾아가며 보거나 시리즈를 이어서 볼 생각이면 제로부터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로를 본 사람이 ubw를 보면 회상장면에서 4차 성배전쟁의 속사정을 자세히 아니 더 의미있게보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가기도 하구요.
아직 초반이지만 느낌 괜찮네요.
그런데 생각보다도 세이버 성격이 많이 여유롭고 귀여워서(?) 놀랐습니다. 린도 뛰어난 마법소질에 비해 의외로 인간적인게 상당히 의외네요.
제로 보다도 훨씬 친절합니다. 애초에 제로 시청자를 기존 페이트 팬이라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구요. 혹은 자세히 풀기엔 너무 설명조가 되거나 늘어질거 같아서 급전개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UBW는 제로를 만든 팀 답게 작화도 뛰어나고 시리즈 입문도 쉽게 할수있도록 신경쓴거 갚습니다. 시간적 순서로는 제로ㅡ기존 스테이나이트ㅡUBW가 맞지만 입문은 제로를 나중에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원작겜을 안해봐서 본편은 페이트ㅡUBWㅡ헤븐즈필 순서란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처럼 이런저런 설정을 찾아가며 보거나 시리즈를 이어서 볼 생각이면 제로부터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로를 본 사람이 ubw를 보면 회상장면에서 4차 성배전쟁의 속사정을 자세히 아니 더 의미있게보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가기도 하구요.
아직 초반이지만 느낌 괜찮네요.
그런데 생각보다도 세이버 성격이 많이 여유롭고 귀여워서(?) 놀랐습니다. 린도 뛰어난 마법소질에 비해 의외로 인간적인게 상당히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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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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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가 귀엽더라구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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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ㅡUBWㅡ헤븐즈필 이거 아마 순서가 아니라 루트 일꺼에요. 시작 지점은 같을껀데 스토리가 중간에 각 각 다른 루트로 갈려서 3가지 결말이 있는 방식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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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되는 히로인이 달라지지만 시로의 성장을 보여주기위해 순서대로 열린다고 하더군요. 본문엔 설명이 부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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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아니구 그냥 원작겜 루트 차이입니다. 뭐 히로인마다 하나씩 시나리오 만들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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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열리는 순서라고 적었어야했는데 설명이 부족했네요
저도 비쥬얼노벨 꽤 해봐서 루트개념은 알고있어요. -
전 개인적로는 제로-ubw 순으로 보는게 나을뻔 했다고 생각하게되네요
ubw먼저보니 제로 어떻게 이어질지 뻔히 보여 제로 중도 하차를...ㅠㅠ -
?
저도 그런거같네요. 다만 제로는 너무 생략을 많이하면서 전개되서 다른걸로 설정을 보충안하면 머리가 복잡해질수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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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엄청 예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츠랑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만 해봤는데...이런걸 보니까 이야기가 다시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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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비록 심리묘사나 생략되는 장면이 많더라도 전투씬도 훌륭하고 연출을 잘해놓아서 보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