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12.06 09:45
저스트 코즈3 엔딩 봤네요...
조회 수 1639 추천 수 10 댓글 11
게임 하는 내내 참 유쾌하고 재밌었네요.
게임이라는 건 이래야 한다는 걸 제대로 느끼게 해줬던 타이틀이었습니다.
모 게임처럼 수집품 언락하는데 돈도 안쓰고 알아서 다 맵에 보이게 해주고...
모 게임처럼 헬리콥터 타고 다니면 매번 고도경고로 삐삐거리지 않고 자유롭게 날아다니게 해주고...
스토리도 딱 B급 액션 영화처럼 권선징악 + 병맛 코메디를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론 아주 소소한 감동도 담겨 있는게 적절했네요.
샌드박스 모드도 해제되었겠다 DLC가 추가될 때 까지는 가끔씩 윙슛 코스를 즐겨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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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반복 요소는 없고 각 항목마다 챌린지를 해야 기어가 해제되는데 그게 상당히 번거롭고 기어 5개 해금하기가 어려워서 안하게 되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매번 게임 시작할 때 마다 스팀 친구를 비롯해 저스트 코즈3 를 하는 다른 사람들이 나의 기록을 돌파했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그것도 좀 annoy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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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중에 꼭 구입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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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 질도 좋고 스토리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윙슛과 파라슈팅의 연계에 따른 고속 이동이 아주 찰집니다. 저스트 코즈2는 좀 하다가 말았는데 3는 괜찮더라구요.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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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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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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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영알못은 펑펑 웁니다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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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몰라도 엄청 쉽게 대사를 쳐서 알아듣기 용이하실 거예요.
예를 들면
마리오 왈 : "Mario is Your man !"
리코 왈 : "Can you drive Hellicopter?"
마리오 왈 : "Mario is Not Your man !" -
엥? 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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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볼륨이 작더라구요... ㅎ 라고 말하기엔 50시간을 넘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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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많이 하셨네요
단점으로 지적되는 반복되는요소(?) 그런거는 심한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