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원패드 1세대 3세대의 버튼감차이가..
예전에 엑원 초기버전 출시당시에 엑원 패드에대한 기대감으로
1세대를 질렀다가 전작의 360패드와의 크기차이와 이질감 때문에
손에 안 맞아서 사놓고 몇년동안 봉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최근 엑원s 핫딜때문에 엑원을 지르면서 3세대 패드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1세대에서 문제가 있었던 LB / RB 버튼이 개선 되었더군요.
LB / RB 만 개선된게 아니고 전체 버튼의 압력이 3세대에선 많이 가볍게 변했네요
키보드 기계식 축으로 따져보면 1세대가 흑축+갈축이라면 3세대는 적축+갈축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그런지 버튼감 자체의 느낌은 약간 무거운 1세대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3세대 엑원 버튼의감은 너무 가벼워서 뭔가 누르는 맛이 없다랄까? ㅠㅠ
버튼 소리도 1세대에선 딱딱 누르는 소리가 확실하게 들려서 좋았는데
3세대의 엑원패드는 소리도 작아서 전체적으로 버튼감이 안좋게 느껴지네요 ㅎㅅㅎ;
그리고 3세대의 패드가 저만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마감도 안좋네요.
엑원s를 사면서 받은 두개의 패드가 뒤쪽부분이 조립? 이 잘못된건지
패드를 잡을때 뒤쪽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트리거 뒤쪽부분 본체 ) <-- 이부분이 1세대는 깔끔 정렬하게 조립이 되어있는데
3세대에선 약간 비툴려져 있네요 =ㅅ=;;
암튼.. 3세대 기대를 많이했는데.. 생각보단 기대에 만족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당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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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스팀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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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세대인 엘리트를 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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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오.. 그..그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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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세대도 버튼 눌리는 소린 안난다 보시면되요
3세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1세대보다 그립감도 좋고
버튼 눌리는게 편해서...
전 1세대가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
블루투스 지원만 아니라면..
패드의 완성이라던지 키감이라던지 2세대가 가장 좋다고 봐야겠네요 ㅎㅅㅎ -
엘리트 패드는 플라스틱보다 무거운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RB/LB를 쓰기 때문에 내구성을 위해서라도 동작압이 무거운 1세대 버튼을 씁니다. 개인적으론 가벼운 쪽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뭐 적응하기 나름이네요. 3세대에서는 왠지 원가 절감이 들어가지 않았나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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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원 패드를 지른다면 깔끔하게 엘리트 패드로 가야겠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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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는 가장 큰 문제가 십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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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o 님에겐 십자키가 문제였군요 ㅠㅠ
딱딱 소리가 나는게 괜찮았는데 말이에요 ;ㅅ; -
전 엑원s패드 최신판(아마 3세대?) 쓰는데 만족합니다 일단 360패드보다 그립감이 압도적으로 좋네요 동글 무선 연결도 잘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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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세대도 괜찮은 패드인데 360 버전보다도 좋다는 생각은 잘 모르겠어요
손이 작아서 그런지 360 패드 같은 경우 꽉 잡히는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서 손이 편한데
원 패드는 양 옆 손잡이 부분이 커서 손이 미끄러지는 느낌이 많이드네요
적응을 하다보면 괜찮겠지만 ;ㅅ; 아니! 엑원을 사버려서 억지로라도 적응을 해야겠군요.
그리고 예전 윈도우10에서는 블투가 안 잡히는데 블투 오류가 여러 패치로 개선이 되었나보네요 ㅎㅅㅎ -
저는 손이 커서 그런가 엑원패드가 더 편하더라고요 ㅎㅎ 블루투스는 애초에 3세대부터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음 여기도 오류가 있었나요? 저는 처음부터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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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이번꺼 구입했는데 2세대랑 비교해서 장난감 같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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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요! 장난감 느낌! 정확하게 표현을 해주셨네요 ㅠㅠ
원감절감 + 장난감 느낌 ㅋㅋㅋ -
각 세대별 차이가 큰 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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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패드도 세대별 차이가 있긴하지만
원 패드처럼 세대가 자주 바뀌는 패드는 없었던거 같네요. (대충 만들었을까요?)
각 세대마다 디자인 이라던지 키감 , 내구력(이게중요) 차이가 있었습니다. -
360도 나쁘지는 않은데...
그놈의 크로스키가
그놈의 크로스키가
그놈의 크로스키가
그놈의 크로스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