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식 창조경제 완료 했네요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험블 먼슬리 링크 초대해서 결제하면 험블월렛 8$ 주는것으로 험블 월렛좀 벌었습니다..
지난번 번들 3티어로 2$에 먼슬리 2개초대로 16$ 벌었네요.
계정만 따로파서 본케에 링크 받아서 2개더 결제했습니다.
한 페이팔로는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선공개 게임이 빵빵해서 그거 3개만 팔아도 11~12$ 나오네요..
스팀트레이드, 옆동네 중고장터 등에서 팔았습니다..
생각보다 자기 할 게임만 사시는분들이 꽤 있어서 4~5일 만에 2세트 다팔았네요.
다음달부터는 아예 본 아이디도 결제안하고 새로파서 8달러씩 매달 적립해야겠네요 ..
초대 한도 30 금방채울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매달 2개씩은 결제하시는분들이 꽤 되시는것 같더라구요..
꼼수라면 꼼수일수도 있지만 쏠쏠한게 사실이네요.. 게임에 쓸수있는 돈이 한정되다보니..
이번달 먼슬리처럼 나왔으면 손해보긴 하겠지만 매달 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음달 먼슬리가 남은 게임이 3세트나 나오게 생겼네요..
나눔하던지 트레이드하던지 여기저기 써봐야겠네요..
혹시나 질문있을까봐 미리달면
한페이팔로 먼슬리는 3개까지 결제되는것 같습니다.
메일은 gmail로 여러개 만들어서 썼구요.
게임판매는 스팀트레이드에 가면 3개임 페이팔로 11$사시는분도 상주하고 계시고(수수료 빼면 10$가량)
뭐 옆동네에서도 몇개 거래했습니다.
- 2018-03-17 14:38 이야기 > [yuplay] Surviving Mars 11000원 *12
- 2018-03-15 19:47 이야기 > [yuplay] Lords of the Fallen Deluxe Edition (1600원) 한글x 글로벌키 *6
- 2018-03-07 12:28 이야기 > Final Fantasy XV 싸게 살만한 곳이 있군요. *2
- 2018-02-25 14:35 이야기 > 던전스2 기프트 한글나올까요? 안나올까요? *5
- 2018-02-19 20:48 게임 할인/무료 > Indie Arena Bundle *6
Who's zero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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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이 자선기업도 아니고 너무 그런 정책을 이용하기만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드는 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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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자선활동도 하는 기업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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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이 하는 자선사업은 실제 보호와 지원이 절실한 장소나 사람에게 하는 것이지
게이머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험블이 게이머에게 공짜로 월렛을 주는 혜택을 베푼다고 해서
그런 혜택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악용하게 되면은
어떻게든 험블의 이익창출을 저하시킬 것이고 그것은 결국
자선사업의 활성화까지 막게 되는 악순환으로 귀결되지 않겠습니까?제가 말씀드린 자선기업이란 말의 대상을 자못 오해하신 것 같은데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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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과식으로 댓글을 달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할말은 해야겠네요.
우선 윗글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험블에서 월렛에 8달러를 주는건 게이머에게 '공짜'로 주는게 아닙니다. 링크로 초대받은 사람이 12달러 혹은 10.8 달러의 험블 먼슬리를 결제해야 주는 크레딧이죠. 글쓴 분처럼 한사람의 페이팔 계정으로 세 번을 결제하더라도 어쨋든 험블 측에서는 이익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험블의 이익창출 저하 및 자선 사업의 활성화를 막는다는 얘기는 너무나도 지나친 비약이겠죠?
또 험블 월렛은 출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직 험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입니다. 결국은 험블에서 소비해야만 하는거죠. 저건 악용이 아니라 오히려 험블에서 자신들 사이트에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똑똑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선활동을 게이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에 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저런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중의적이고 농담식으로 얘기한건데 이런 댓글이 달린 것도 그렇지만 마지막 문장의 정중함의 가면을 쓰고 비꼬는 부분은 상당히 불편하네요. -
이 글을 쓴 분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으니 어떻게 해석하든 그것은 서로의 자유이겠고요.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이러니 저러니 나무랄 일도 아니므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마지막 문장에 정중함의 가면을 쓰고 비꼬았다는 말씀은완전히 사실과 다른 의견이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님을 비꼰 것이 아니고, 비꼬는 말을 정중한 척 글 쓴 것도 아닙니다.
"험블이 게이머를 위한 자선사업을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려했던 제 글의 의도와,
"험블은 사회를 위해 자선사업 하는 곳이 맞다"라는 님의 해석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제가 표현한 험블의 자선사업 대상이 누구인지 다시 읽어보실 필요가 있다는 말이었을 뿐입니다.
오히려 님이 제 글에 대해 비꼰 것이 아니었나요?저는 님에게 지적 받을만한 이유가 없어서, 사실 한 번 참고 지나간 격인데 도리어 훈계를 받네요.
처음에 사과식으로 글을 쓰셨다고 하는데 어떤 글이 사과식이라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구요.
왜 발끈하시는지 아리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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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만 댓글 달았다가 지워서, 혹시나 댓글 목록에 남아있을까 싶어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위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자선사업'이라는 표현을 주어없이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험블이 자선사업을 게이머가 아니라 사회적 취약계층에 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대상을 잘못 착각하신 것 같은데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은 듣는 입장에서 충분히 비꼬는 투로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부분에 대해 그런 감정이 전혀 없으셨다면 제가 발끈한 것에 대해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제 사견이지만 번들, 먼슬리처럼 사고싶은 게임을 정가나 고정할인율이 아닌 무지막지하게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게이머들에게도 자선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 여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공짜'로 월렛을 준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기에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의견이 아닌 객관적 사실로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발끈했던, 문제의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는 개진하신 의견의 잘못된 사실을 짚어드린 것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듯 하네요. -
아 그렇군요..
저는 전혀 그런 뜻으로 쓴 문장이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저의 글 쓰는 실력이 미숙함으로 그렇게 느끼시게 하였으니 그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지적하시는 부분을 여전히 동의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허나 어쨋든 서로의 의견이 여전히 다르더라도 이런 논의들이 있을 때 커뮤니티의 성숙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
물론 게임을 사서 팔건 말건 구매자의 자유지만, 꼼수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하는 식의 행태가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 대부분의 유저들은 험블에 지출을 꽤나 하신 분들이고, 잠재적으로도 지출을 하실 분들이니 더욱 다양한 게임 라이프를 즐기기위해 푼 돈 벌이 정도는 용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추운날 몸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
페이팔은 결재만 했지 입금받은 적은 없는데, 입금은 PayPal.Me 링크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비지니스 계정? 으로 업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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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me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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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실수로 추천
험블이 자선기업도 아니고 너무 그런 정책을 이용하기만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드는 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