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1.26 10:33
미묘하게 패드가 필요한 게임들이 잇군요
조회 수 549 추천 수 6 댓글 11
3d주제에 키마론 시야 조정이 안되는 게임이 ..종종 있네요.
어쩔수 없이 패드를 물리긴 해야 하지만
패드 진동이 너무 세거나 조작피로감때문에 패드 놓고 다른겜 하려고 해도
마우스로만 조정이 아니거나
시점변환이 의미 없는경우 제외 하면 패드가 필요하게 되요.....
키보드로 시점조정이 안되나 설정 찾아봐도 아예 설정이 없는경우도 많고..
패드 진동을 줄이고 싶은데
설정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거나 안보이는게 함정..
패드조작이 키마에 비해 약간 어려운 느낌
1:1 대응이 아니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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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데 진동강함 + 오래 잡고 있으면 땀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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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한번 길들이면 키마가 오히려 어색해지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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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에 너무 익숙하진건가.. 날잡고 패드 길들이기 해야는데 방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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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마로 할때보다 손목도 덜 아프고 뭐랄까 분명 더 편한 면이 분명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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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확실히 덜아픈데 작다보니 신경쓰이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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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쇼크는 진동세기 조절해주는 프로그램있던데 엑박이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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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먼가 키맵핑용 프로그램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데
키누르면 오는 진동뿐만아니라 게임자체내에서 오는 진동도 조절 되려나
나중에 실험해 봐야겠네요 one 은 많은거 같은데 360은...보기 드문듯.. -
저도 키마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패드가 넘 불편하더라고요 하지만 패드완벽지원 게임으로 맛을 들이니 꽤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계속 숙달시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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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지원은 조작난이도가 너무 높은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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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가 편한점이 편한 자세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FPS와 TPS도 익숙해지면 할만해지구요 (조준속도는 키마 못 따라가지만...) vs 패드라면
PVP도 할만하고 PVE는 그냥 패드로 하네요
패드는 확실히 쓰면 쓸수록 익숙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FPS나 TPS 슈팅장르에서는 시점이나 조준이 키마가 킹왕짱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