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라 정신없이 지르고 있었네요

이제 와서 한번 정리 해봅니다.

 

우선 아까 전에 다녀온 월마트에서 집어온 ps4 게임들부터

 

 

 

페르소나5 $29

호라이즌 $19

워치독스2 $12

 

가기 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페르소나5 호라이즌 둘 다 이제 곧 고티 에디션 나올 것 같은 애들인데 사도 될지 말이죠..

근데 저가 원래 dlc나 추가 컨텐츠를 하면서 한 게임을 오래 붙들고 있는 성격도 아니고

기분도 낼 겸 가서 3개만 챙겨 왔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본 후기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전자제품 코너에 줄이 30m는 서있더라고요.

근데 저가 기대한 거처럼 사라들끼리 억지로 부대끼면서 싸우는 그런 모습은 없었네요ㅎㅎ

경찰도 있었고 통제가 잘 되었나 봅니다.

콘솔 게임들만 해도 줄을 세우고 직원분이 하나하나 게임을 뽑아주셨어요.

 

 

세금까지 포함 $63.60

 

 

이제부터 폰이랑 씨름하면서 온라인 구매한 목록입니다:

 

 

 

한쪽이 너덜너덜해진 원래 이어폰을 대신해서

뉴에그에서 자주 $50 딜이 뜬다는 녀석을 질렀습니다.

 

 

 

 

마우스장패드 ㅠㅠ

지금 쓰는 패드는 삼성 노트북에 부록으로 달려온건데 상당히 작습니다.

항아리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패드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아마존에 품절 돼서 찾아보다 똑같은 세일가가 나와서 바로 질렀네요.

 

세금포함 $12.71

 

 

마지막은 frys에서 구매한 서멀입니다.

사진에는 $0 지만 할인가의 $3는 메일 리베이트로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형식이라

프로모션 코드 먹이고 $3 결제 했습니다.

언젠가 분명 필요할 때가 올터인지라!

 

 

 

 

이번엔 지금 번들스타에서 깜짝딜 진행중인 이블위딘..

이녀석도 질러벼렸습니다.

 

 

지금 글 쓰고 있는 중에도 이거 너무 과소비 한 거 아닌가 싶네요.

 

 

 

 

 

이게 이번에 핫딜이였는데

아무래도 바하7은 저가 감당 못할 것 같아서 타협했습니다.

 

 

 

전부 합쳐 보면..

 

-63.60

-49.99

-12.71

-3.00

-4.22

+15.00

= -$118.52

 

 

ah....

덮어놓고 질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