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라고 커피레이크 찾아보는데 애매하네요
조립은 귀찮으니 케이스+메인보드+sdd+hdd 만 조립비 내고 조립하고
램이랑 cpu정도는(필요하다면 sdd정도 추가해서) 외국에서 살랬거든요.
근데 8700의 경우 한국에선 50만원이 넘는 수준이니 창렬하다 싶어요.
외국 아마존 가도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냥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일본에 아는 지인이 있는데 12월 초에 한국 온다고 해서, 그냥 그 때 되서 일본에서 사서 가져오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요.
새 컴 장만하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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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오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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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알못이라 그런가... 커피레이크가 카비레이크보다 엄청 좋은것도 아닌데 현재 가격대로면 커피레이크의 메리트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카비레이크가 가성비 면에서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지금 카비사면 메인보드가 얼마 못갈까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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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차이 꽤 커요 AMD가 라이젠을 통해 유의미한 라이벌로 돌아오면서
인텔도 전세대 동일라인업 대비 코어갯수를 증가시켰죠
그 덕분에 매년 전세대대비 10몇프로씩 거의 체감이 없을만큼 향상되던게
커피레이크에서 대폭 향상됐습니다
그 결과 (게임성능한정) I5 8500이 I7 7700K에 비빌정도라더군요.
출시한지 3달이 넘어가는데도 수요가 넘쳐서 가격이 미쳐날뛰는게 그래서인것같구요 -
게임은 아직까진 GPU 의존적이기 때문에 멀티코어 활용이 좋은 게임에서도 8700K 를 사든, 라이젠 1600을 사든 성능 차이의 범위가 18%로 큰 차이가 안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인코딩을 포함한 윈도우상의 생산성 작업에서는 커피레이크가 케이비레이크보다 한단계 높은 급으로 나타나며 (스카이레이크 HEDT ≒ 커피레이크 i7, 케이비 레이크 i7≒ 커피 레이크 i5 , 케이비 레이크 i5 ≒ 커피 레이크 i3) 강력한 싱글스레드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딱히 어플을 가리지 않아서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래를 고려했을 때 지금 케이비 레이크 사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 3년 내에 가장 유용한 CPU는 아마도 커피 레이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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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레이크는 8700k 벌크상품같은경우는 문상신공으로 최근에 43만원까지 뚫렸습니다. 좀 더 기다려보면 괜찮아질듯 싶습니다. 카비레이크같은 경우엔 36.3에 어크오리진,워해머토탈워2를 증정해주는 곳도 있더군요. 미개봉중고가가33이니 새제품을 사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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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 b보드 출시되면 8400 구매할까 하는데 그때까지 가격이 안정될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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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용에선 카비에서 커피가 엄청나게 좋아진건 아닙니다.
(커피가 점유율도 높아진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코어 사용 작업시에 7700K -> 8600K, 8700K는 성능차이가 나오죠..
(핵심이 멀티코어이기 때문에..)
급한거라면 8400과 보드 구해서 쓰다가 가격 안정화되면 8600k나 8700k로 바꾸는게 좋죠.
(저가 보드가 아직안나와서 오버해서 쓰고 하는게 아니라면 그돈주고 커피 사기 아깝습니다)
아니라면 6700k나 7700k와 보드를 중고로 쓰다가 아이스나오면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7700k와 8600(K도 아니고..)는 성능 차이 많이 납니다.
일반적인 게임에선 8600k와 7700k의 성능 차이는 별로 없어요.
(오히려 7700k가 높은 경우도 있고 차이가 미미)
위쳐3 벤치결과 링크와 여러 게임들 결과들이 있으니 보세면...
http://cooln.kr/bbs/review/522079?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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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 자세하게 잘 달아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케이비 레이크도 아직 물량 소화가 완전히 안 끝났고 커피레이크는 북미든 한국이든 수요 대비 공급이 원할한 편이 아니라 기다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