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다회차 별로 안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다회차를 하는 게임 같은 경우는 특징이 좀 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스토리형 RPG나 오픈월드는 다회차를 잘 안하구요 (오픈월드에도 회차같은게 있나요? 갑자기 궁금하네)

전략 게임의 경우에는 회차를 좀 돌리는 것 같아요. ( EX - FTL (Faster Than Light) )

보통 도전과제나 코옵가능한 게임을 다회차하는데 정말 재밌으면 그냥 달립니다.

보더랜드2는 엄청 했고 바이오 하자드6도 꽤 했습니다.

딱히 도전과제를 달성해야 할 게 많이 있지 않은 이상 다회차는 거의 안합니다. 툼레이더 리부트를 2번 해보니 확실히 좀 지루하더라구요. 다만 그 텀을 6개월~1년 정도로 두면 2회차할 때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을거 같긴 합니다. 최근엔 배트맨 아캄나이트를 2회차 시도하려고 초반부를 해봤는데, 4개월 전에 엔딩을 봤음에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도전과제 때문에 다회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회차 안하는거 같습니다.

라이브러리에서 썩고있는 게임도 많고 신작은 계속 나오니까요.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를 2회차 한것 말고는 다회차를 한적이 없습니다.

쌓여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지 엔딩을 쫓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걸 우선시 하는데

이렇게 즐기니 게임이 과제같은 느낌이 들어 지금은 끌리는데로 하고 있네요. 

다회차를 즐긴 게임은 선형 레일슈터 정도 밖에 업는것 같습니다.

도전과제 있는 게임은 100%를 위해 다회차를 하긴 합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면 다회차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도중에 멈추면 언제 다시 시작할지는 저도 모르더군요....

도전과제가 있고 재미있게 한 게임은 다회차 합니다.

다회차를 하게되는 이유는 도전과제/멀티엔딩/인생게임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도전과제 100%한건 다회차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즐길거 다 즐겼으니 더이상 하는건...

그치만 워킹데드나 바쇽인피니트 두개는 예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