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1의 재미는 뭔가요?
전략적 요소나 어려운난이도를 깨는 즐거움인가요?
육성하는 즐거움인가요?
스토리 이어나가는 맛인가요?
매번 살려고 장바구니에 놨다가 꺼내기를 반복하는데 사실 유다이 류 싫어하는 편이라...
잇샘님들은 어떤 재미로 하셨나요?
- 2018-10-10 20:32 이야기 > 그래픽 카드 관련 질문 있습니다 *7
- 2017-12-24 16:59 이야기 > 매스 이팩트 구매 질문요 *7
- 2017-12-15 10:03 이야기 > 험블에 히오로즈 오브 컴퍼니 무료로 뜬거 같은데.... *5
- 2017-11-23 23:31 이야기 > 이번에 게임 3개 질러볼까 하는데요 dlc문의 드려요 *2
- 2017-10-20 21:44 이야기 > 차 오토주행에 대해 잘아시는분? *14
Who's 후니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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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입니다.
실패하는거 싫어하면 하지마세요 -
99프로의 위대함을 보는 게임이죠.. 99퍼 확률에서도 못맞추는 경우를 보고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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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학대와 확율은 의미가 없다는걸 배우는 겜이죠 안될놈은 안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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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역시 아닌가보네요
첫댓 고통
둘댓 두려움
셋댓 빡침
넷댓 포기 네요
진짜 멘탈 강해졌을때 고려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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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난이도를 안하면 세로신공이 있어서 빡칠일이 없어요
그리고 저는 육성하는 맛으로 했네요 스나하나 잘키우면 치명타로 떄려죽이는 맛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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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빗의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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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 용병이 죽었는데 세이브 신공도 안되면 멘탈 나가고요..
기지 운영 잘못하면 조기에 게임오버가 돼서 멘탈 나갑니다.ㅎㅎ
근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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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만 조금 타협해서 하면 육성하는 맛이 있어요.
자신의 분대가 점점 강해지는 걸 보면서 흐뭇 -
철인모드라고 세이브로드가 안되게끔 하는 게 있는데,
철인에 난이도 클래식 정도로 타협하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병사를 잃었을 때 되돌릴 수 없기에 쫄깃한 맛이 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똥망진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분대 키우는 맛에 하는 거지요.
엑스컴 진짜 폴아웃, 스카이림, 드래곤에이지와 함께 제 인생 게임 중 하나입니다~ ㅎㅎ
한 번 플레이 해 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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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빗의 맛은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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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도 배울게 있다고 하잖아요
확률을 너무 믿으면 안된다라는 교훈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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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빗의 참맛!!!!ㅋㅋ
본인에게 고통을 주고 인내심을 기르게하는 재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