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원 짜리 카드가 30~50원까지 올라가는걸 봤습니다.

비싼 카드인 경우에는 크게 변동은 모르겠구요. 소폭 상승은

할 겁니다. 그런데 비싼 카드는 번들로 풀리거나 하면 가격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잘 판단해야 겠죠...

여름과 겨울세일에는 배지를 제작하면 세일 카드를 추가로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지를 이 시기에 모아서 만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일 시작후 얼마 안된 상태에서는 세일 카드들이 100원을 넘는 경우도 많아서... 그래서 그런지 세일기간에는 배지를 제작하기 위한 카드의 수요가 늘어서 카드 값이 대부분 상승합니다. 카드를 좀 더 비싸게 팔기위해서 세일기간에 판매합니다. 

지금 상황에선 손해를 보고 배지를 만들어야 되고 세일 쿠폰이 떠도 결국은 원하는 게임이

뜰 확률과 세일률 등이 나에게 필요할 확률이 낮아서 손해를 안고갈 확률이 거의 대부분입니다만

세일 기간 초창기에 배지를 만들시 이벤트 카드를 한장 주는데 이게 100원이 넘기 때문에

그걸 팔면 배지와 스팀 레벨을 꽁으로 올리고도 몇십원이 남거나 손해가 나더라도 몇십원대가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때 스팀 레벨용으로 사는 사람들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카드 가격이 소폭 상승합니다.

사람들이 뱃지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카드 수요가 높아져서 가격도 높아져요 

꼭 그런건만도 아닌듯 합니다. 아무카드나 봤더니 이 카드의 6월 23일~ 7월 4일 보시면 그렇게 높지도 않네요. 그냥 평소에 가격 좀 높여서 올리시면 팔릴 겁니다. 아니면 여름,겨울세일 때 팔리겠지요 ㅎㅎ (근데 해당 게임이 번들에 뜨면 카드가격이 반토막됩니다)

다만 여름세일카드, 겨울세일카드는 이벤트 첫날하고 마지막날에 가장 비쌉니다.

공급과 수요가 한창 만나는 지점들이 세일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겁니다^^

오, 아무 생각없이 팔았는데... 기획적 판매를 해야겠네요~ ^^